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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존 칼빈 (규장신앙위인북스 9)
오병학 저 I 규장 I 201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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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사람
존 칼빈
“성경 말씀을 따라가면 반드시 승리해요!!”
오직 성경만이 절대적인 진리라고 믿은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 말씀으로 용기를 얻어 올바른 신앙으로 교회를 이끈 존 칼빈!

모든 사람에게 참된 진리를 전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불탄 사람!

진리는 하나님 한 분뿐이며
우리는 성경을 통해 진리이신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존 칼빈은 무엇이 참된 진리인지 알고 그 진리를 발견한 후
모든 거짓을 버리고 진리를 위해 맞서 싸우기 위해
목숨을 내놓는 용기를 내었습니다.
모든 권위가 오직 성경에서 나온다고 믿는
진리를 향해 달려갔습니다.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요한복음 17장 17절)

“칼빈 씨, 하나님께서는 지금 여기서 당신을 귀하게 쓰시려고 합니다.
그런데 요나처럼 피하려 합니까? 당신은 참 비겁하군요.
하나님이 주신 재능을 왜 하나님의 때에 쓰지 못합니까?
만약 당신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거절한다면
하나님은 당신의 학문을 저주하고 말 거요. 내 말을 똑똑히 새겨두시오.”
파렐의 소리는 엄숙하면서도 확신에 차 있었으며
그 순간 나는 충격을 받았고 과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했다. 그리고 기도했다. 그런데 내 마음에
하나님께서 나를 이곳에서 쓰고 싶어 하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는 나의 목적지를 포기하고 제네바에 머물기로 했다.
- 본문 중에서

[ 저자의 말 ]
 
 
[ 차례 ]
저자의 말

어린 시절
어머니를 떠나보내다
성직자가 된 소년
파리로 유학을 가다
법률 공부
아버지의 실패
개혁의 물결
종교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박해의 고통
스위스 바젤로
《기독교강요》를 펴내다
파렐과의 만남
활짝 열린 일터
개혁운동의 시험무대
벽에 부딪치다
버림받은 선지자
스트라스부르에서
다시 제네바로
이단자 세르베투스
영원히 빛나는 정신

부록
 
 
 
 
[ 저자의 말 ]
복음 진리의 빛으로 교회를 변화시킨 하나님의 사람

존 칼빈, 그가 종교개혁에 남긴 큰 업적은 아직도 놀라운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러나 그의 장례식은 명성에 걸맞지 않게 매우 초라했다. 그의 유언에 따라 매우 간소하게 치러졌기 때문이다. 그의 오랜 친구이자 동시에 가장 훌륭한 제자였으며 또 최초로 그의 전기를 썼던 베자는 칼빈의 죽음을 다음과 같이 장엄하게 묘사했다.
그가 세상을 떠난 것은 태양이 이 땅에서 사라지는 것과 같다. 그러나 그가 짧은 생애 동안에 이룩하여 놓은 복음적 정신은 이 세상에 훨씬 더 밝은 빛을 비추게 되었으니, 그의 죽음은 참으로 숭엄하기까지 했다.
1517년 10월 31일에 로마 가톨릭교회의 젊은 수도사 마르틴 루터가 독일의 비텐베르크의 성당 문에 95개조 반박문을 내걸면서 종교개혁이 시작되었다는 사실은 모두 다 잘 알고 있다. 그러나 만약 존 칼빈이 제네바를 중심으로 개혁운동을 전개해 나가지 않았다면 아마 이 땅에 오늘과 같은 개신교회가 생겨나지는 못했을 것이다. 칼빈 당시에는 종교개혁운동의 중심지가 독일에서 제네바로 옮겨졌을 정도였다. 그는 개혁신앙의 창시자로서 역사 위에 그 위상이 더욱 돋보이는 인물이다. 한마디로 그는 개신교의 원줄기라고 할 수 있다.
그가 생전에 프랑스로 들어가 활동하는 여러 개혁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격려의 글을 보낸 적이 있다.
여러분이 박해를 이겨내고 최후의 승리를 쟁취할 길은 오직 하나밖에 없습니다. 바로 주님처럼 자기 목숨을 내놓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우리 승리의 보장입니다.
반대파의 수많은 방해와 위협 속에서도 묵묵히 개혁의 의지를 가지고 목표를 바라보며 나아갔던 그의 삶과 신앙의 행적은, 거짓 신앙이 가득 찬 오늘날의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큰 귀감이 되며, 동시에 능히 세상을 이길 힘을 준다.
오병학
 
 
지은이 오병학
총회신학교를 졸업했다. 한국크리스천문학협회 회원이며 푸른성서연구회를 인도하면서 많은 저서를 집필했다. 4년간 극동방송국에서 설교를 담당하기도 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규장 신앙위인 북스〉, 〈동화만화 시리즈〉가 있으며, 번역서로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어거스틴의 참회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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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을 위해 평생을 준비한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이다
떠남
지금은 성령시대
존 웨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