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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내가 죽어야 예수가 산다
이윤재 저 I 규장 I 201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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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 안에 주님이 없었다.
그래서 내 삶이 힘들고 어려웠구나!”
내 안에 주님이 안 계시면 그 인생은 절망과 암흑뿐이다
주님이 내 인생 모든 문제의 유일한 해답이다
한신교회 이윤재 목사의 갈라디아서 2장 20절의 놀라운 은혜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_ 빌립보서 1장 20,21절
 
 
프롤로그

죽다 십자가 죽음
01 그리스도가 모든 것의 중심입니다
02 예수 십자가가 가장 귀한 은혜입니다
03 내가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죽었습니다
04 이제 날마다 성령 안에서 죽습니다

살다 부활의 복음
05 나의 주인 예수님이 나를 다스립니다
06 예수님이 나를 통해 열매를 맺습니다
07 예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모릅니다
08 사는 것도 죽는 것도 예수님보다 중요하지 않습니다
09 육체 안에 거룩한 주님을 모시는 훈련을 합니다
10 나는 세상에서 예수님의 몸으로 삽니다

살리다 영원한 생명
11 예수님은 자신을 버리는 사랑을 하셨습니다
12 아낌없이 자신을 주심은 살리기 위해서입니다
13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삽니다
14 하나님의 아들이 세상을 살립니다

에필로그
 
 
예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만 따르겠는가?
어떻게 하면 내가 철저히 죽을 수 있는지를 고민하는
한 목회자의 눈물과 자기 고백

‘아, 내 안에 예수님이 없었구나.
내 목회와 인생의 중심에 그리스도가 안 계셨구나.
도대체 나는 무엇을 위해 목회하며
어떤 성공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가?’
그렇게도 사랑하겠다고 다짐한 주님과 상관없이
너무 바빠진 나 자신 때문에 나는 또 눈물이 났습니다.
“주님, 제가 또 주님을 잃었습니다.
목회는 성공하는데 주님과의 관계는 성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를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주님 없는 저는 비참한 존재입니다.
주님 없는 성공보다 차라리 주님 있는 실패를 택하게 하옵소서.”
저의 목회는 이런 실패의 연속입니다.
이제 조금 주님을 사랑하나 싶으면
곧 주님 없는 자신을 발견하곤 합니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은 그런 제게
주님을 제 목회와 삶의 분명한 주인으로 모시게 한 레마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의 은혜로 갈릴리에서 만난 주님을 다시 사랑하고
그러다가 혹시 그분을 또 잃을지라도
언제나 다시 그분께 돌아가겠다는 결심이
이 말씀 안에 있습니다.
_본문 중에서

나는 예수님과 함께 죽었는가?
나는 예수님과 함께 살았는가?
나는 예수님과 함께 세상을 살리고 있는가?
예수님과 함께 죽는 삶은 끊임없이 우리를 “하나님 앞에(코람 데오)” 있는지 묻게 합니다. 이미 예수님과 함께 죽은 우리가 매일 은혜로 자신의 죽음을 경험하는 것이야말로 영성생활의 기본입니다.
예수님과 함께 사는 삶은 끊임없이 우리를 “지금 이 순간의 행복” 안에 있는지 묻게 합니다.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은 내 안에 계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모든 능력은 내 안에 계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자동적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겸손과 순종과 지속적인 기도가 필요합니다.
예수님과 함께 살리는 삶은 우리가 매일 “자기를 넘어서고” 있는지 묻게 합니다. 죄는 근본에 있어서 자기중심이요 자기사랑입니다. 우리 안에 계신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자기를 죽여 죄의 권세를 깨뜨리고 세상을 살리셨습니다. 이 예수님의 삶을 따라가는 것이 영성생활이고 그것을 훈련시키는 것이 목회입니다.
_에필로그 중에서
 
 
 
 
이윤재
그가 별세신학의 성경적 근간이며 오직 예수 안에서 죽어야 예수로 다시 사는 십자가 복음의 진수, 갈라디아서 2장 20절을 상찬(賞讚)한다.
2010년 7월, 그는 오직 이 말씀에 이끌려 기도원에서 금식하며 이 말씀만을 묵상했다. 그때 받은 소주제가 14편의 특별 설교로 이어졌다. 이 책에서 그는 끊임없이 예수만 바라볼 때 ‘나’로 사는 것과 차원이 다른 ‘특별한 세상(別世)’이 열린다고 역설한다. 예수가 죽었기에 내가 산 것처럼 예수처럼 나도 죽어야 예수와 함께 다른 사람을 살릴 수 있다는 것이다. 자기애적 기독교를 버리고 지금도 살아 계신 예수님의 다스리심에 순종할 때 한국 교회와 목회의 현장이 진정으로 살아날 것을 기대한다.
그는 “예수께서 별세(別世)함으로 모든 사람을 별세시키듯, 목회자가 별세되어야 교인들이 별세하게 됨”을 단호하게 고백했던 고(故) 이중표 목사의 별세목회를 계승하고 있다. 그 역시 현세를 별세처럼 사는 별세목회자로서 자신의 진솔한 고백을 들려준다. 부단한 자기부정의 성찰 그리고 탁월한 복음적 균형 감각이 돋보인다.
또한 우리는 이 책에서 그가 얼마나 그리스도 중심의 영성으로 연마된 설교자인지 경험할 수 있다. 깊이 있는 성경 연구와 주석과 묵상, 독서를 통한 다양한 비유와 예증, 그것을 유려한 언어로 조탁하는 신앙 에세이스트의 면모를 보여준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에 담긴 깊은 영적 진리를 길어 올리는 그의 대구와 운율은, 아직 예수 없이 혼자서, 죽지 않고 살아서 어려운 우리의 폐부를 찔러 다시금 고백과 회개의 자리로 이끈다.
그는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조직신학, 신학 석사),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조직신학, 목회학 석사)을 졸업하고, 이스라엘 예루살렘대학(성서역사학, 문학 석사), 미국 샌프란시스코 신학대학(영성신학, 목회학 박사)과 버클리 연합신학대학원(영성신학, 연구원)에서 공부했다. 2005년부터 한신교회 담임목사로, 별세신앙을 이어가는 별세목회연구원 원장으로 섬기고 있다. 최근에는 목회자들에게 오직 예수만 바라보는 영성을 훈련시키는 예수영성대학을 설립했다.
저서로 《성경의 은유》, 《예수의 비유》, 《땅에서 하늘을 본다》, 《광야의 영성》(이상 쿰란출판사), 《별세신학의 영성》(별세목회연구원) 외 다수가 있다.
한신교회 http://www.hanshin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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