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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다시 가슴이 뛴다
한홍 저 I 규장 I 201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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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인생을 살다!!”
하나님을 믿고 도전의 발걸음을 떼는 순간 진짜 인생이 시작된다
나의 갈 길을 이미 알고 계시는 그분을 의지하며 담대히 나아가라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개척한 새로운교회 한홍 목사의 첫 설교



‘괜찮은 인생’에서 ‘최고의 인생’으로
도약하게 만드는 강력한 메시지

중간 지점인 하란에 주저앉아 있는 아브람을
하나님은 야단치지 않으시고 다시 찾아오신다.
그리고 처음 갈대아 우르에서 주셨던 말씀을
다시금 들려주시며 떠나라 하신다.
말씀을 듣고 아브람은 정신을 번쩍 차렸다.
약속의 땅으로 가는 사명을 완주해야 함을 깨달은 것이다.

아브람은 인생의 하프타임에서 거룩한 모험을 시도했다.
세상적으로 상당히 성공하고 안정적인 삶을 살고 있던
바로 그때 가장 고귀하고 가치있는 일에 헌신한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이었다.

비전의 길은 결코 쉽지 않을 것이다.
새롭고 힘든 도전들이 밀려올 것이다.
그러나 진짜 서글픈 삶은
실패가 두려워서 불안한 현실에 안주하며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는 삶일 것이다.
그것은 결코 살아도 사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을 믿어 모든 것을 걸고
약속의 땅으로 떠났던 아브람의 용기와 결단이
우리 모두에게 있어야 한다.
 
 
프롤로그.

part 01 부르심으로 뛰는 가슴
chapter 01 위대한 시작
chapter 02 첫 번째 시련
chapter 03 사람이 떠나고 하나님이 오시다

part 02 모험으로 뛰는 가슴
chapter 04 승리의 다른 이름
chapter 05 하늘의 보상을 기대하라
chapter 06 비전의 삶으로의 초대
chapter 07 성급하게 우회하지 말라
chapter 08 새로운 이름이 주어지다

part 03 승리로 뛰는 가슴
chapter 09 찾아오시는 하나님
chapter 10 기도로 역사를 움직이다
chapter 11 피할 수 없는 심판

part 04 축복으로 뛰는 가슴
chapter 12 연약함을 덮는 은혜
chapter 13 기다림의 끝
chapter 14 세상이 놀랄 축복
chapter 15 믿음의 시험을 넘다

에필로그
감사의 말
 
 
본문 중에서
롯이 떠나고 아브람이 얼마나 허전하고 쓸쓸했을까. 그러나 롯이 떠나니까 하나님이 오셨다. 아니, 하나님은 항상 계셨는데 롯이 떠나기까지 기다리셨다. 롯은 내가 하나님만큼 사랑하고 정이 들었던 어떤 사람이나 하나님만큼 의지했던 어떤 힘이다. 친한 인맥일 수도 있고, 돈일 수도 있고, 재주일 수도 있다. 내 생각엔 그것 없이는 못살 것 같지만 오히려 그것 때문에 내가 하나님을 백퍼센트 의지하지 못하며, 그것 때문에 하나님이 내 삶에 초자연적인 축복을 풀어놓지 못하실 수도 있다.

성경에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 숫자를 귀찮을 정도로 정확히 명시하셨다. 아브람이 아무렇게나 긁어모은 사람들이 아니라 그의 집에서 나고 훈련된 사람들 318명이다. 전쟁에 함께 나가서 목숨을 걸 수 있는 충성되고 훈련된 사람들이다. 숫자가 많은 게 중요한 게 아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예수님이 비상시에 투입할 수 있는 영적 전사들로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이 세시는 그런 정예병 ‘318’에 들어가야 한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이 찾아오시기에 편한 사람이어야 한다. 아무리 바빠도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모든 것을 멈추고 기쁘게 그분 앞으로 달려나올 수 있는 사람, 항상 마음이 활짝 열려 있는 까닭에 하나님이 부담 없이 편안하게 찾아오셔서 끝없이 대화할 수 있는 사람, 하나님이 하라 하시면 우직한 황소처럼 즉시로 하는 사람말이다. 이런 사람이 바로 아브라함이었다.

짧게 살아도, 실수와 실패를 많이 하고 온갖 역경을 겪어도, 하나님이 우리 각자에게 주신 사명을 다하고 가는 것이 축복된 인생이다. 예수님은 단 33년을 사셨지만 그 누구보다 풍성하고 축복된 인생을 사셨다. 많은 일을 하셨지만, 우리를 구원하는 십자가를 이루셨다. 거룩은 집중력이다. 이것저것 괜찮은 것을 다 해보려 하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비전과 사명을 발견하여 거기에 올인하라. 그래서 후회없는 진짜 인생을 살라!
 
 
 
 
한홍
‘이 길이다’생각하고 살아왔건만 ‘이제 보니 아니다’ 싶어 가슴은 먹먹해지고 믿음의 박동(搏動)마저 아련해진 성도의 심장을 말씀으로 충격하여, 마치 고향 집을 떠나던 날 두근대던 아브람의 심장마냥 다시 뛰도록 설복하는 믿음의 회복 메신저.
30대와 40대 초반까지 10년간 온누리교회에서 열린새신자예배, 국제영어예배, 양재 캠퍼스 주일설교 강단을 섬겼다. 여러 대학에서 강의하고 리더십 분야의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전문 강사로도 활동하며 한국사회에 ‘기독교 리더십’이라는 장르를 정착시키기도 했다. 그야말로 승승장구하던 2007년 9월, 과로와 스트레스의 틈바구니로 ‘안면 마비’가 침투했다. 이 일로 쉬는 동안 하나님은 그의 마음을 한없이 낮추시더니, 사역에 복귀한 그를 이번에는 성령님이 침노하셨다. 이듬해 신년새벽집회를 인도하는 강단에서 불처럼 바람처럼 강력한 성령님의 방문을 경험한 것이다. 주님은 놀라운 은혜와 섭리 가운데 그를 만지셨고, 그의 생각과 전혀 다른 방향으로 이끄시기 시작했다.
이민 개척교회 목사 아들로 자라나며 “개척은 결코 않으리라” 다짐한 그였기에, 평소 교회 개척에 대한 준비나 생각은 하지 못했다. 그러나 예상하지 못했던 성령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2009년 9월에 새로운교회 창립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그리고 이전에는 깊이 품지 못했던 목자의 마음이 그를 휘감기 시작했다. 한 영혼이 얼마나 귀한지를 뼛속 깊이 느끼면서 오직 주님의 인도하심과 긍휼만을 구하며 눈물로 부르짖었다.
개척한 지 1년 남짓, 놀랍게도 하나님은 많은 성도들을 보내주셨고 무엇보다 그들의 삶에 큰 변화를 보여주셨다. 그 변화와 성장의 중심에는 30대에서 50대 사이 위기의 남성들이 있었다. 개척 초기에 선포한 아브라함의 이야기가 자신뿐 아니라 그 메시지에 공감한 성도들의 현실과도 맞물려 믿음이 새롭게 되고, 가슴 뛰는 모험에 나서도록 응원한 것이다.
그는 14세에 미국으로 이민 간 1.5세대로서 UC버클리대학(B. A.)을 졸업하고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M. Div.)를, 풀러신학교대학원에서 미국 교회사로 박사학위(Ph. D.)를 받았다. 온누리교회 양재 캠퍼스 담당목사와 횃불트리니티 리더십센터 원장으로 섬겼고, 지금은 새로운교회의 담임목사이다. 저서로는 《기도, 하늘의 능력을 다운로드하라》(생명의말씀사), 《칼과 칼집》(두란노), 《거인들의 발자국》(비전과리더십) 등 다수가 있다.
저자 연락처 : 새로운교회 www.saeroun.tv / 트위터 @hamaa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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