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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예배중에 찾아오시는 우리 하나님
권기현 저 I R&F I 201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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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  141 * 210 * 15 mm /245g, 19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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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성경공부용 교재로 활용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기존의 개혁주의 예배 관련 교재들과는 달리, 본문 주해와 함께 성경신학적으로 개혁주의 예배의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이 책의 9가지 주제는 한국 교회에 스며든 왜곡된 예배 인식을 바로잡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예배를 깨닫도록 이끌어갑니다. 각 장 마지막에 있는 ‘복습을 위한 질문’은 각 장의 핵심 내용을 복습하고 나아가 올바른 예배생활로 인도하기 위한 장치입니다.
 
 
저자 서문
머리말

제1장 언약과 예배
예배의 홍수
공예배
구원: 어디로부터 → 누구를 향해
예배하는 백성으로 부르심
언약과 예배

제2장 어린아이들도 예배에 참석해야 합니까?
언약 앞에 선 자들
언약의 표인 할례를 받은 자들
어린아이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
오순절 사도 베드로의 선포
강복선언의 대상

제3장 십계명과 예배
구원에 대한 마땅한 반응인 예배
관계: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거룩한 행위: 거룩한 예배와 거룩한 삶
거룩한 장소: 성소와 땅
공예배에서 주중의 삶으로

제4장 금송아지와 예배
한 순간의 감격, 급속한 배교
구속사 전반에 나타나는 교회의 배교
이스라엘의금송아지 숭배에 나타난 특징: 예배의 배교
변명할 수 없는 이스라엘과 우리

제5장 돌 성전에서 사람 성전으로
구약 시대의 중앙 성소
사람이 되신 성전
성전으로 건축되는 교회

제6장 그리스도인들이 임의로 예배하면 그것도 교회라 할 수 있습니까?
두세 사람이 모인 곳에 계신 예수님 1: 권징
두세 사람이 모인 곳에 계신 예수님 2: 직분과 임마누엘
교회의 구성원: 직분자와 회중

제7장 가정예배가 공예배를 대신할 수 있습니까?
가정예배를 소중히 여긴 선조들
빌레몬서: 사적 서신인가, 공교회적 서신인가?
회당 옆 예배당
히브리서와 공예배

제8장 생존과 예배
거짓 예배의 성행
하나님의 응전 1: 생존
하나님의 응전 2: 예배

제9장 오직 하나님께 영광
출애굽기 제3부: 성막과 예배
안식일, 불 그리고 여호와의 영광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올려드리는 예배
안식일에 나무하는 자를 죽이심

부록 1 공예배의 원리
부록 2 공예배의 순서와 요소들
부록 3 공예배의 준비와 이후 관리
성구색인
 
 
하나님께서는 친히 계시를 통해 예배하는 법을 가르쳐주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계시하신 대로 예배해야 합니다. 그것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성경에서 예배를 배워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 하나님께서 계시하시는 대로 예배해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또 예배 중에 오셔서 우리와 만나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분과의 깊은 연합과 교제를 통해, 우리는 정말 그분을 송영(頌詠)하는 인간이 되기 때문입니다.

매주일 예배 시간은 실제로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현장입니다. … 예배 시간에는 하나님과의 교제와 연합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시간에 성도들은 다른 일에 집중하는 대신, 두렵고 떨림으로 이 놀라운 언약 갱신의 현장을 마음껏 즐겨야 합니다. 이는 참으로 신비 중의 신비입니다. 영광 중의 영광입니다.

오늘날 주일과 공예배는 현대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속에 너무나도 평가절하 되어 있습니다. ‘주일성수’라는 말이 이제는 마치 율법주의의 낡아빠진 유물처럼 취급됩니다. 예배 속에 사람을 칭송하고 그들의 공적을 치하하는 수많은 프로그램들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는 성경적 예배가 회복되어야 합니다. … 참 예배는 인간이 고안한 모든 방식을 제거합니다. 그 대신,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오직 하나님께 영광(Soli Deo Gloria)!
 
 
성경적 장로교회 건설을 꿈꾸는 권기현 목사의
‘찾아오시는 우리 하나님 시리즈’ 첫 번째 주제, 예배

하나님을 향한 송영(頌詠)이
가장 환하게 빛나는 순간은 매주일 공예배입니다.

하나님께서 계시하신 예배를 드리는 교회만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그분을 즐거워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계시하신 예배 가운데 그분을 송영하는 인간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분을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이 인생의 목적입니다. 매주일 공예배는 이 목적이 가장 환하게 빛나는 순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을 만나 교제하기 원하십니다. 이를 위해 언약을 맺어 그 백성들로 하여금 당신을 예배하게 하십니다. 구약부터 계시된 예배는 그분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성취되었으며, 이제는 완성된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밝히 드러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제 성경을 통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예배하는 법을 배웁니다.

거짓 예배를 통한 도전과 참 예배를 통한 응전
예배는 시대의 유행과 필요를 충족하는 수단이 아닙니다. 매주일의 공예배는 에덴 동산에서부터 예수님과 사도들까지, 그리고 교회사를 면면이 이어온 성경적인 예배여야 합니다. 신앙의 선조들이 고백하고 계승한 예배여야 합니다. 하지만 사탄 역시 에덴 동산에서부터 지금까지 참 예배를 무너뜨리기 위해 힘을 다해 대적합니다. 사탄의 일꾼들이 내세운 거짓 예배가 성경 역사와 교회사 속에서 계속 출현하는 것이 바로 그 증거입니다. 어떤 시대에는 거짓 예배가 너무 강력하여 참 예배자들이 사라진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참 예배를 드리는 교회가 사라지지 않도록 보존하십니다(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25:5 벨직 신앙고백서 제 27항). 우리에게는 한국 교회 가운데 어느새 깊이 스며든 거짓 예배의 그림자를 걷어내고, 참 예배를 계승할 사명이 있습니다.

질서 있게 한 몸으로 드리는 공예배
삼위 하나님께서는 예배 가운데 친히 찾아오십니다. 우리가 예배에 참석하기 전, 미리 예배를 준비하시고 우리를 초대하십니다. 죄악 된 우리의 성품과 삶에 대한 사죄를 선포하시고, 생명의 말씀으로 우리의 믿음을 소생시킵니다. 세례와 성찬을 통해 당신과 연합하게 하시며, 우리의 연약한 믿음을 북돋우십니다. 연보를 통해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고, 물질을 통해 성도의 영적인 교제까지 가능하게 하십니다. 마침내 예배의 마지막 송영으로 인생의 목적(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분을 즐거워함)을 이루시며, 우리에게 복을 주어 세상으로 보내십니다. 천상의 직분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지상의 직분자들을 통해 천상의 잔치가 지상에 임하게 하십니다. 제한된 시간과 장소임에도 불구하고 남녀노소, 혈통, 그리고 시대를 초월한 공교회(Catholic Church)의 잔치가 이루어집니다.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려드리는 예배
예배의 본질은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하고 만족시키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격 없는 자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잔치에 참여케 하십니다. 성경을 통해 올바른 예배 방법을 알려주심으로 우리를 참된 예배자로 부르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잔치의 주인이 정하신 대로 예배합니다. 이에 벗어난 예배는 결국 타락한 죄인의 본성에 부합하는 예배가 되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예배를 설명하는 다른 신앙서적들과 구별되는 이 책만의 특징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성경 본문의 주해에 기반한 예배 서적입니다. 성경 주해에서 출발하여 예배의 원리와 실제를 함께 익혀가도록 하는 것이 이 책의 주된 특징입니다. 신학은 성경에서 출발하여 예배에서 꽃을 피우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는 하나님께서 계시하신 대로 예배하여 그분을 진정 송영(頌詠)하기 원하는 저자의 간절한 소망이 담겨 있습니다. 저자는 성경 전체를 꿰뚫는 깊이 있는 통찰을 간결하고 명료한 언어로 표현하여 독자를 참 예배의 현장으로 안내합니다. 더불어 신앙의 선배들이 남긴 귀한 유산인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와 대·소요리문답을 충실히 인용하여 교회사를 통해 계승된 참 예배를 풍성히 드러냅니다.

이 책은 성경공부용 교재로 활용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기존의 개혁주의 예배 관련 교재들과는 달리, 본문 주해와 함께 성경신학적으로 개혁주의 예배의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이 책의 9가지 주제는 한국 교회에 스며든 왜곡된 예배 인식을 바로잡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예배를 깨닫도록 이끌어갑니다. 각 장 마지막에 있는 ‘복습을 위한 질문’은 각 장의 핵심 내용을 복습하고 나아가 올바른 예배생활로 인도하기 위한 장치입니다. 세 편의 부록은 ①공예배의 원리, ②공예배의 순서와 요소들, 그리고 ③공예배의 준비와 이후 관리로 구성하여 예배에 관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 책은 한국 교회의 공예배 회복에 지표를 제공하는 작지만 힘찬 발걸음입니다.
 
 
고려신학대학원과 고신대학교 대학원 신학과(Th. M. 신약 전공)를 졸업했으며, 개혁신앙으로 연합하던 교회들의 보냄을 받아 WEST(Wales Evangelical School of Theology)와 UWTSD(University of Wales Trinity Saint David)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유학 중 가족과 함께 국제 개혁주의교회 협의회(ICRC, The International Conference of Reformed Churches)의 회원인 EPCEW(Evangelical Presbyterian Church in England and Wales) 소속의 벧엘장로교회(Bethel Presbyterian Church)에서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현재, 로뎀장로교회(대구서부노회)를 개척하여 목회하고 있습니다.

고신대학교, 조에성경신학연구원(Zoe Bible Institute), 부산 의료선교회(Medical Mission Fellowship Busan Korea)에서 신약총론, 성경신학, 성경개론 등을 강의했습니다. 현재 한국동남성경연구원(KOSEBI, Korea South East Bible Institute)의 연구회원, 총회성경연구소의 객원연구원, 장청신학원(중국, 쿤밍)의 교수이며, 교단 월간지인 『월간고신 생명나무』에 “생명나무교회” 성경공부 시리즈와 “도란도란 Life Time: 아빠! 소교리문답이 뭐예요?”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개혁주의 목회자 성경연구”를 창립하여 이끌고 있으며, 자발적 학술 단체인 “개혁 연구”에서 정기적으로 세미나를 인도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아내 구은옥 그리고 두 딸 한결, 한솔과 함께 5대째 기독교 신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초대교회의 3대 공교회 신조(사도신조, 니케아신조, 아타나시우스신조)를, 그리고 장로교인이자 목사로서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와 대 · 소교리문답을 확고히 고백합니다. 또한 역사적으로 장로교회와 개혁교회가 충실히 사도적 복음을 이어오고 있다고 믿으므로 개혁교회의 일치신조(벨직 신앙고백서,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 도르트신조)를 신뢰합니다.

『선교, 교회의 사명: 성경적인 선교를 생각하다』, 『방언이란 무엇인가: 방언에 대한 다섯 가지 질문과 구속사적 · 교회론적 · 예배론적 이해』, 『What the Bible Says about Tongues? (in Mongolian)』, 『Reading the Bible with the Bible(in Nepali)』의 저자이며, “성경”, “율법”, “성막”, “장로교회”, “복음서와 사도행전” 등 여러 가지 주제로 집필 중입니다. 그의 꿈은 개혁신앙의 실질이 있는 장로교회 건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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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중에 찾아오시는 우리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