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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탕자의 선물
김치진 저 I 베다니 I 201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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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  145 * 210 mm, 25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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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의 선물』은 밑바닥까지 내려갔던 저자가 자살 직전에 죽음에서 살려주신 예수님의 은혜에 보답하여 자기처럼 인생의 깊은 수렁에 빠져 있는 사람들에게 주님의 따뜻한 사랑의 선물을 전해주는 간증집이다. 20여년 가까이 교도관으로 근무했지만 항상 교도관 직업을 후회하고 원망을 많이 했던 저자가 이제 예수님께 돌아와 자신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여 새사람으로 변화된 후 교도관으로 부르신 이유를 깨닫고 자신의 직업에 큰 사명감을 갖게 되었음을 고스란히 기술하고 있다.
 
 
추천사
들어가는 글

Chapter 01 하나님과의 동행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 술 때문에/ 주형이를 도우라/ 찬송의 능력/ 강하고 담대하라/ 간증을 시키시다/ 성령이 임하면/ 수용자가 전해 준 책/ 성령이여, 위로하소서/ 인도하시는 성령님/ 처음으로 간증하다/ 자라게 하는 분/ 구치소 전도자 김명수/ 간증 수기를 오픈하다/ 15년 전 살인사건을 자수하려구요/ 유용해가 보내 온 편지/ 나비 효과/ 눈물의 기도소리에 무릎 꿇다

Chapter 02 회개

아버지의 실패와 빚 그리고 우상/ 돌아오라고 부르시는 하나님/ 무리한 대출과 주식 투자/ 죽음에 사로잡힌 나/ 학교 친구 폭력사건/ 아들의 자전거 훔친 사건/ 길바닥에서 뒹구는 술독 인생/ 아버지의 지하철 구토사건/ 회심/ 성경 속에서 나를 찾았다/ 자살의 마음을 주는 마귀/ 말씀 속으로 들어가다/ 서원 기도
Chapter 03 회복시키시는 하나님

한 줄기의 빛/ 하나님의 경고 메시지/ 아내 간증/ 목사님을 통해 보여주신 환상/ 한빛 법률사무소 방문/ 나를 가로막았던 가식의 벽/ 저는 이제 술 끊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확인시켜 주다/ 아내의 눈물/ 하나님, 제가 잘못했어요/ 개인회생 사건번호, 2011개회 925/ 자살 고백/ 너는 두려워 말라/ 기도한즉 받은 줄 알라/ 바꿀 것인가, 찢어 버릴 것인가/ 개인회생, 개시결정/ 합력하여 선을 이루다/ 뜻밖에 주신 만나/ 상패 주문사건/ 제자훈련을 해드리겠습니다/ 상품 구입자금이 채워지다/ 아찔했던 여름 휴가/ 개인회생 인가결정 공고/ 딸의 깜짝 이벤트/ 나를 부르신 하나님의 뜻과 사명

나가는 글
 
 
“대부분의 수용자들이 마음을 굳게 닫고 있었다. 냉담하고 적의에 찬 표정이었다. 슬퍼도 슬퍼하지 않는 감정이 메마른 사람들 같았다. 사무실 책상에 앉으면 뭔지 모를 안타까움이 가슴 깊이 몰려왔다. ‘남을 극도로 미워하고 불신하는 차가운 저들에게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이들에게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을 잘 전했으면 좋겠는데 …….’ 나는 퇴근하여 지혜를 달라고 기도했다. …… 그들이 듣든지 안 듣든지 내가 찬송을 부르자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 수용자와 눈이 마주치자 잔잔한 미소가 피어났고 그들의 얼굴에도 미소가 번져났다.”
“명수가 상기된 얼굴로 내게 놀라운 말을 했다. ‘김 주임님, 작년에 유용해 형님이 자수한 살인사건이 저번 주에 대문짝만하게 났어요? 알고 계시죠?’ ‘무슨 소리야. 잘 모르겠는데?’ ‘아직 신문기사 못 보셨나 봐요? 유용해 형님이 자수한 OO시 살인사건 때문에 그 후의 또 다른 살인사건이 발각되어 신문에 대서특필 되었어요.’ …… 나는 의외로 담담한 그를 위해 창살을 사이에 두고 두 손을 잡고 기도해 주는데 마음이 뭉클했다. 영원히 묻혀버릴 수 있었던 억울한 사건이 한 수형자의 회심으로 인해 세상에 밝혀진 것이다.”
 
 
형식적인 크리스천이었던 저자가 허랑방탕한 삶을 살다가
예수를 진정으로 만나 변화받은 탕자의 전도행전 이야기!

이 책은 세상에서 즐길 것 다 즐기고 놀 것 다 놀다가 깨어지고 실패하고 밑바닥까지 내려갔던 저자가 자살 직전에 죽음에서 살려주신 예수님의 은혜에 보답하여 자기처럼 인생의 깊은 수렁에 빠져 있는 사람들에게 주님의 따뜻한 사랑의 선물을 전해주는 간증집이다. 20여년 가까이 교도관으로 근무했지만 항상 교도관 직업을 후회하고 원망을 많이 했던 저자가 이제 예수님께 돌아와 자신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여 새사람으로 변화된 후 교도관으로 부르신 이유를 깨닫고 자신의 직업에 큰 사명감을 갖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사회적으로 용서받지 못하고 물의를 일으켜 죄수생활을 하는 수용자들에게 저자 또한 교도관 신분이지만 개인적으로 허랑방탕한 삶을 살다 청산하고 예수님 만나 인격적으로 변화된 이야기를 통해 그들을 위해 돕고 헌신하고 기도하는 것을 안다면 그들의 닫힌 마음이 열릴 것이고, 자신도 변화될 수 있다는 새로운 희망과 기대감을 갖게 될 것이다. 또한 형식적으로 교회를 다니며 세상의 쾌락을 좇아 사는 교인들에게 저자의 방황과 갱신의 삶을 통해 눈으로 보여지고 깨닫게 하는 하나님의 살아있는 음성이 될 것이다.

추천의 글

CBS 방송《새롭게 하소서》를 통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었던 간증을 다시 책으로 출판한 것은 메마른 땅에 생기를 부어줄 것이다. _ 장종현 목사(백석대학교 설립자)
가장 소외되고 버려진 그곳에서 날마다 재소자들의 고민과 아픔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보듬고 사랑하며 영혼구원에 애쓰는 저자의 영혼사랑의 노력이 담긴 책이다. _ 유용원 목사(수원 구치소 기독교 분과위원장)
이 책은 죽어가는 한 영혼을 어떻게 소생시키고, 어떻게 새로운 피조물로 만들어서 사용하시는지에 대한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들을 기록하고 있다. 전도의 열정이 식어가는 한국 교회와 성도들에게 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한 절박한 기도와 말씀양육의 좋은 모델을 보여주는 책이기에 일독을 권한다. _ 임달수 목사(한마음 교회 담임목사)
절대치의 고난을 통해 인생 바닥까지 내려갔다가 부활의 능력으로 살아난 그의 삶은 우리 모두에게 감동을 준다. 그의 전도사역으로 인해 한국 교회에 구령의 열정이 다시 불붙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추천한다. _ 안인구 목사(분당 우리들 교회 목사)
저는 저자와 함께 근무하면서 하나님께서 그를 벼랑끝 선교사로 쓰시는 것을 보았다. 이 책을 통해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벼랑끝 선교사들이 많이 배출되고, 어둠에 눌린 수많은 영혼들이 진리로 치유함을 얻고 빛 가운데 거듭나는 부흥의 역사의 통로가 될 것이다. _ 김영식(법무부 교정기독선교연합회 회장)
 
 
저자 김치진은 중학교 1학년 때부터 가난 때문에 새벽 신문배달을 하였던 그는 건국대학교에 입학하였으나 가정형편 때문에 아르바이트와 휴학을 반복하다가 졸업을 못하고 결혼과 함께 교도관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다. 교정간부로서의 삶을 살아왔지만 교도관에 대한 회의감 때문에 여러 번 사직을 생각했었다. 불신자 집안에서 태어나 아내를 만나 교회는 출석하였지만 진정으로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 채 그저 교회 건물만을 들락날락하는 수준의 믿음이었다. 이런 그가 변하게 된 것은 자살이라는 죽음의 극한 상황에서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면서부터였다. 아내 몰래 주식투자를 하다 그의 인생은 밑바닥으로 떨어졌다. 처음에는 하루에도 수백만 원씩 수익이 났고, 그 번 돈으로 매일 음주가무에 흥청망청 돈을 쓰며 세월을 보냈다. 하지만 그 방탕한 생활은 오래가지 못하고 주식폭락으로 2억의 빚을 지게 되었다. 공무원으로 아내 몰래 큰돈을 빚지게 되자 그는 궁리 끝에 자살이라는 극한 방법을 강구하게 된다. 하지만 뜻을 이루지 못하고 매일 두려움과 혼란 가운데 있던 중에 말씀으로 주님을 만난 그는 매일매일 눈물로써 자신의 삶을 회개하였고, 이후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면서부터 그에게 기적과 같은 일이 일어나게 되었다. 그 이후 빚 청산, 그리고 말씀무장과 함께 전도에 나섰으며, CBS《새롭게 하소서》방송 출연, 간증 집회 등 하나님의 선물이 그에게 베풀어졌고, 무엇보다 그렇게도 싫어했던 교도관이란 직업에 대한 하나님의 소명을 새롭게 깨닫게 되어 지금은 구치소, 교도소에서 자신과 같이 허랑방탕한 삶을 살았던 수용자들에게 주님의 따뜻한 사랑의 복음을 선물로 나눠주고 있다. 교정직 7급 공채에 합격하여 안양 교도소, 청송 교도소, 수원 구치소에서 근무했으며 법무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CBS《새롭게 하소서》‘탕자의 고백’에 출연하였으며, 다수의 간증집회를 다니고 있다. 현재는 부산 구치소 보안과 계장으로 재직 중이며, 한마음 교회(예장 합동보수) 집사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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