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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축복
정애리 저 I forbook I 201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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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  A5, 148*210mm, 3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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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애리가 들려주는 너와 나, 우리의 이야기!
그러나 다시 기적처럼 오는 것 『축복』. 배우 정애리가 그동안 페이스북에 올려왔던 글과 사진을 모아 엮은 에세이다. 《사람은 버리는 게 아니잖아요》이후 8년 만에 내놓은 책으로 자신의 삶 속에 담긴 희망과 용기를 담은 글과 저자의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사진들을 통해 위로와 꿈을 심어주고 있다. 손으로 꼭꼭 눌러 쓴 손 편지 같은 저자의 삶을 들여다보며 삶의 희망을 엿볼 수 있다.

떨어진 낙엽에서 어디에서든 그 자리에 있는 나의 모습을 인정하는 일이 가장 현명한 세상살이 같다는 마음공부를 찾고, 저마다 발휘하는 놀라운 재주로 인해 기쁨을 느끼는 사람들이 생길 수 있음을 이야기하며 내가 아닌 누군가를 위해 마음을 내어주길 바라는 등 사는데 지치고, 가야할 실을 잃은 이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오롯이 담고 있다. 독자들을 위해 써내려간 ‘그대에게 쓰는 편지’를 통해 배우 정애리의 삶은 어떠한지 만나보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다.
 
 
그대에게 쓰는 편지 1
제 편지 받아 보셨어요?

낙엽 하나 비 한자락 014 / 가진 게 많아 016 / 톡톡, 내 마음에 분칠하기 018 /
너와 나, 그림이 되다 020 / 문득 발길을 멈추게 하는 것 024 / 파란 담장 그 너머에 026 /
그래도 같이 가는 것 028 / 바람개비, 날다 030 / 내 마음의 지시선 032 / 사랑은 034 /
초록의 기도 035 / 늦둥이 철쭉 036 / 단비 내리던 날 038 / ‘닭둘기’를 아세요? 040 /
연탄은행에서 이자 받아가세요 044

그대에게 쓰는 편지 2
나눌수록 채워지는 기쁨을 혹시 아세요?

잘 날고 있나요? 056 / 나를 배달하는 우체통 058 / 마음, 기울다 060 / 허설이 필요해 062
/ 지금 그 자리가 맞아요? 064 / 내 영혼의 생수 066 / 어느 날, 원두막에서… 068 /
가마솥처럼 070 / 풍금이 있는 자리 074 / 색연필 담 075 / 맛있는 앵두 076 /
멈추세요! 빨간 신호예요! 078 / 돌멩이 하트 080 / 다시, 맑아지기 082 / 좋은 사람 086 /
탱자탱자, 탱자나무 아래 088 / 한 발짝씩, 걸음마 090 / 모잠비크 아이들 096 /
촬영 중입니다 102

그대에게 쓰는 편지 3
저는 배우입니다

단풍의 시간 112 / 성장하고 있는 거예요 114 / 오답 혹은 정답 118 /
선한 바람이 분다 122 / 다 보이는걸요 124 / 약이 되는 그대 128 /
아이는 아이답게, 어른은 어른스럽게 130 / 영차, 영차 134 / 비바람 뒤에 오는 것 136 /
약해지지 마 138 / 나, 애리꽃 140 / 나의 ‘때’ 142 / 봄 선물 143 / 작은 예배 146

그대에게 쓰는 편지 4
저는 하나님의 딸입니다

한 조각, 퍼즐 154 / 순간의 선택 158 / 나도 나를 몰라요 160 /
멈추지 않는 것은 없습니다 164 / 조금만 깊어지기 166 / 갈대의 순정 168 /
몸이 기억하는 일 170 / 허물거나 혹은 세우거나 172 / 앗싸 베리, 베리에이드 174 /
뿌리내림 176 / 플라타너스 178 / 방울방울 추억 180 / 바닥을 보다 182 /
기도할게요 183 / 이물질을 조심해요 184 /
happy, happy 해피 아트 186 / 비 온 뒤 188 / 다람쥐, 신나게 쳇바퀴 190 /
50,000,000:1 191 / 마디마디 숨결 192 / 부모란, 부모의 마음이란 196 /
전봇대 연가 198 / 빛을 보라고 어둠이 있는 거예요 200 / 산책길의 강아지풀 202 /
감사하라고 감잎 204

그대에게 쓰는 편지 5
제게 결혼이란 또 하나의 여행입니다

마음이 다른 곳을 보고 있을 때 212 / 내려가는 길을 조심해요 214 / 살아 기다림 218 /
바다 선생님 220 / 멋진 날 222 / 제비꽃은 ‘시름꽃’ 224 / 최고의 밥상 226 /
가만히 눈을 감고 228 / 기쁜 책임 230 / 소명이 있는 삶 232 / 가짜 말고 진짜 234 /
함께 비 맞아주는 사람 236 / 많이 아프세요? 238 / 물조차 살아 있으니 240 /
차 한잔하실래요? 242 / 연장 244 / 아픈 곳 받쳐주는 자 246 / 우리 집 가족사진 248

그대에게 쓰는 편지 6
저에게는 고운 딸이 있습니다

해질 무렵 258 / 내 인생의 봄날 260 / 굴비 본연의 맛 262 / 내 몫의 기다림 264 /
같이 해요 266 / 삶은, 놀이 268 / 욕심 때문에 270 / 소리가 들려요 272 /
기꺼이, 디딤돌 274 / 삶은 셀프입니다 275 / 콜라주에서 찾은 희망 276 /
묵묵히 씨 뿌리기 277 / 똑같을 수 있나요? 278 / 미안해서 280

그대에게 쓰는 편지 7
저는 매일 엄마 언덕에서 쉬어 갑니다

요리조리 288 / 조용한 타오름 289 / 주판알처럼 290 / 바오밥나무 292 /
퍼즐의 밑그림 296 / 이태리 봉선화 298 / 그 사람의 말을 먼저 들어주세요 300 /
이불 덮어줄게 302 / 곰팡이 꽃 304 / 마음을 배설하다 306 /
이생의 마지막 집 310 / 쓰레기 더미 속에서 핀 희망 꽃 지라니 합창단 314

그대에게 쓰는 편지 8
전 세계, 수백 명의 내 자식들 다 불러 모아 놓고 꿈결 같은 환갑잔치 할 거예요
 
 
 
 
하루 한 편,
배우 정애리가
직접 쓰고, 또 찍어
수만 명의 가슴을 적신
행복한 기적 이야기

출판사 서평

베스트셀러 『사람은 버리는 게 아니잖아요』 이후 8년 만에 내놓은
두 번째 인생 통신
“희망만으로는 살 수 없다지만, 희망조차 없다면 어떻게 살까요?”

배우 정애리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입니다.
오직 연기와 함께 살아온 35년 인생은 참 따뜻해서 눈물겨운 드라마 같습니다. 배우 정애리의 삶은 손으로 꼭꼭 눌러 쓴 손 편지 같습니다. 가장 낮은 곳에 몸을 두고 가장 높은 곳을 바라보니 그렇습니다.
배고픈 사람들에게는 한 그릇의 밥이 되고, 추운 자들에게는 한 벌의 옷이 되고, 세상 모든 버려진 아이들을 위해서는 선뜻 나서서 ‘엄마’가 되어줍니다.
지구촌 곳곳에는 그녀의 손을 잡고 다시 일어선 사람들, 다시 살게 된 사람들이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녀를 ‘나눔 멘토’라 부르기를 주저하지 않습니다.
그녀에게는 작지만 큰 꿈이 하나 있습니다.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가슴으로 낳아 키우는 수백 명의 자식들을 다 불러 모아 지상에서 가장 뜨거운 환갑잔치를 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그 꿈이 그녀를 힘나게 합니다.

이 책은 배우 정애리가 사느라 지치고, 길을 잃고, 더러 울고 싶은 당신을 위해 글로 쓰고, 사진으로 찍어 매일매일 핸드폰으로 전송한 페이스북 축복 편지입니다. 읽으면 배가 부르고, 힘이 솟고, 다시 한 번 살아볼 용기가 생깁니다.

오늘도 수만 명의 벗들이 날마다 설레면서 그녀의 편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딩동! 비타민처럼 마음 가득 위로와 꿈을 심어주는 희망의 편지가 도착하기를! 이제 그 기적 같은, 선물 같은, 글 사진 이야기가 당신의 마음을 적실 차례입니다. 책을 품고 다시 한 번 힘을 내어 뛰어 보기로 하지요.
한 번뿐인 인생! 나답게, 부끄럽지 않게, 미안하지 않게 살아볼 기적 같은 이야기들이 ‘어제까지와는 다른 나’로 만들어줄 것입니다.
 
 
저자 정애리는 1960년 8월11일 출생. 1978년 KBS 신인 탤런트 모집에 특선으로 데뷔한 이래 35년 동안 수십 편의 드라마와 연극, 영화를 아우르며 활약하고 있다. 절정의 연기력으로 백상예술연기상, MBC 방송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 서울연극제 최우수연기상, MBC 연기대상 중견부문 황금연기상 등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힌 천생 연기인. 1989년부터 25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노량진 ‘성로원’을 시작으로 나눔과 사회봉사의 인생을 살고 있다. 국제NGO 월드비전 친선대사를 비롯해 연탄은행, 생명의 전화, 아프리카 미래재단,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안양 샘병원 등의 홍보대사 및 케냐 지라니합창단 이사로도 활동 중이다. ‘밝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 사람’으로 행정자치부 선정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2003년 문화일보 ‘평화 캠페인-인물 10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제28회 세종문화상 통일외교부문상, 대한민국 나눔대상, MBC 감동대상 등을 수상하며 남다른 소신을 인정받았다. 외롭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지칠 줄 모른는 행보로 위로와 희망 나눔, 그 삶의 드라마를 그려가고 있는 행복한 연기인이다. 저서로 에세이집 『사람은 버리는게 아니잖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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