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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모세처럼 기도하고 여호수아처럼 실행하라

전옥표 저 I 중앙북스 I 201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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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습관> 전옥표 작사의 크리스천 직장인 성공 바이블!

"절대, 세상에서 패배하지 마라!"

모세와 여호수아는 환상의 파트너였다. 하나님은 당신의 일을 이루시기 위해 반드시 동역자를 붙여주신다. 함께 일하는 과정에서 마음이 상할 수는 있지만, 지나고 보면 모두 하나님을 위한 일이다. 이 진리를 빨리 깨닫는 사람일수록 시험에 들지 않는다. 지금 이 순간에도 받은 은사를 최대한 쓰지 안혹, 없는 은사로 괴로워하는 사람들이에 이렇게 말하고 싶다. 약하고 게으른 자가 되지 말라고 말이다. 모세와 여호수아는 받은 은사대로 주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모세와 여호수아가 받은 축복이 임하길 기도한다.

세상에서 능력을 인정받는 사람은 크리스천으로 덕을 세우지 못할 때가 많고, 신앙이 좋은 사람은 인정을 받는 경우가 드물다.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그렇다. 하나님은 인간이 교만해질까봐 완벽한 인간을 만드시지 않은 걸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그리스도인이 겪는 가장 실질적인 고민에 해답을 제시한다. 그 방법은 모세와 바로 모세처럼 기도하고 여호수아처럼 실행하는 것이다. 영성과 전문성을 두루 갖춘 하나님 나라의 일꾼이 되는 것이다.
나는 글을 쓰는 동안 주님이 주시는 비전으로 가슴이 뛰었다. 영성과 전문성, 어느 한 쪽으로 치우쳐 날개를 펴지 못하고 움츠려든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기위해서다. 영성이 깊은 사람들은 보통 교회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세상에서는 침묵한다. 전문성이 뛰어난 사람은 일이 바빠서 신앙생뢍을 등한시한다. 그러나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은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삶이다. 영향력은 행동에서 나오고, 행동은 믿음에서 나온다. 자신의 실행력을 과시하느 ㄴ행동이 아니라, 성령이 주시는 능력과 믿음에 의지한 행동만이 선한 영향력을 나타낼 수 있다. 세상에서 승리하는 사람은 영향력을 가진 사람이다.

- 프롤로그 중에서

크리스천은 가난해야 하는가? 부와 성공은 죄가 아니다. 하나님 뜻대로 쓰지 않아서 탈이 나는 법이다.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한 마음으로 이 책을 읽기 바란다. 분명 당신의 삶에 놀라운 변화가 생길 것이다.
- 김성오 (메가넥스트 대표,「육일약국 갑시다」저자)

이 책은 모세처럼 온유하고 여호수아처럼 담대하게 이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방법을 공개한다. 생존 경쟁, 영적 전쟁이 치열한 세상의 한복판에서 말 못할 고민을 품고 사는 직장인의 필독서다. 열정적인 인생 멘토, 전옥표 박사가 또 한 권의 걸작을 써냈다.
- 이어령 (중앙일보 고문)

크리스천 직장인의 경영자에게 기도와 실행력은 필수다. 이 책은 균형 있는 신앙인의 길로 우리를 인도한다. 영성과 전문성을 갖추고 세상에서 승리하는 법을 실질적으로 알려준다.
-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그리스도인으로 살기 힘든 시대에 밝고 힘찬 책이 나와서 기쁘다. 제목만 들어도 마음이 든든하다. 모세의 영성과 여호수아의 실행력으로 세상을 살아간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 책은 부모가 먼저 읽고 자녀에게 선물해야 한다. 현실적인 고민부터 시대적 사명까지 아우르고 있어 도전을 주기 때문이다. 우리 아이들도 모세와 여호수아처럼 키우는 게 부모로서 소명이 아닐까 싶다.
- 이찬수 (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지은이_ 전옥표

"청년을 사랑하는 우리 시대 최고의 경영 멘토"

1983년 삼성전자에 입사하여 국내전략 마케팅 팀장으로 있는 동안 애니콜, 파브, 지펠, 하우젠 등의 마케팅 성공신화를 이뤄냈다. 삼성전자 상무이사를 거쳐 도서출판 쌤앤파커스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서울특별시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했고 현재는 위닝경영연구소 대표다. 성균관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숙명여자대학교 정책대학원에서 겸임교수로, 숭실대학교에서는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쳤다.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 과정을 공부했으며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교단인, 86년 전통의 잠실 신천교회에서 25년간 시무장로로 섬기고 있다.

150만 부 이상 팔린 저서「이기는 습관」은 초등학교 6학년 1학기 국어 읽기 교과서에 실려 다음 세대를 깨우는 귀한 글로 활용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에서 청소년을 위한 명인명장 CEO 분야 교수로 임명받아 수많은 중·고등학교에서 비전 특강을 했다. 기업 특강 2,200회 이상, 청년 특강 2,300회 이상을 하며 청중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전옥표 박사는 열정적으로 소통하는 우리 시대 최고의 인생 멘토로 현대인의 고민을 명쾌하게 풀어낸다. 강의를 들으려는 청년과 직장인, CEO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줄을 잇는다. 교회에서는 특별 강사로 초청받아 설교와 부흥회를 300회 이상 인도하며 은혜의 톨로로 쓰임 받고 있다.

최근에는 기도 중에 부르심에 순종하여 분당구 운중동에 위닝해빗솔루션 하우스를 오픈했다. 가정을 살리고 자녀를 살리라는 주님의 소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다. 세상에서 승리하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청년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4세대가 함께 예배드린다. 모세가 기도하고 여호수아가 나아가 싸운 것과 같이 부모가 기도하면, 청년들은 세상에 성령충만, 은혜충만, 축복충만, 나눔충만, 기도충만, 말씀충만으로 나아가 형통한 삶을 살 것이다.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녀들을 키워내고 가정을 회복하며 나라와 민족을 위한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는 게 소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