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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존 스토트, 우리의 친구
크리스토퍼 라이트 편집 저 I IVP I 201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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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  신국변형 양장 4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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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내용
존 스토트, 벌써 당신이 그립습니다!

이 책은 우리 시대 최고의 복음주의자 존 스토트와 깊은 사귐을 누렸던 사람들이 그와 함께한 시간을 돌아보며 쓴 애정 어린 글들을 모은 회고록이다. 그의 친인척과 사역 동료들, 평생 손발이 되어 주었던 개인 비서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친구들의 증언이 담긴 이 책에서, 우리는 성경에 대한 그의 헌신과 복음주의에 대한 열정, 국제적 리더십, 인간과 자연에 대한 사랑이 실제로 얼마나 놀라운 것이었는지를 생생하게 확인하고, 인간 존 스토트와 그가 남긴 유산을 새로운 차원에서 돌아보게 될 것이다.

* 한국인 기고자 9명 추가 편집, 권영석/ 김중안/ 안동규/ 양희송/ 이기반/ 이태웅/ 정옥배/ 지강유철/ 한철호(이상 가나다순)

*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친구들이 들려주는, 이전 책 존 스토트의 전기에서 볼 수 없었던 존 스토트의 사적이고 개인적인 이야기들 대거 수록
 
 
머리말

젊은 시절
1. 조니 삼촌 캐롤린 바워먼
2. 잊지 못할 결혼식 마이클 그린
3. 청소년 캠프의 일벌레 존 에디슨
4. 진리를 위해 싸우다 올리버 바클리
5. “급한 일이 아니면 방문을 사절합니다” 마이라 셰이브 존스
6. “7분 30초밖에 안 걸려” 티모시 더들리 스미스
7. 훅시스에서 포복절도하던 밤 딕 루카스

올소울즈와 영국 교회에서
8. 다른 부르심을 바라지 않을 겁니다 프랜시스 화이트헤드
9. 자제심을 배우다 테드 슈로더
10. 저도 죄인이고 당신도 죄인입니다 존 스미스
11. 제 후임으로 올소울즈에 와 주셨으면 합니다 마이클 보건
12. 존 스토트와 함께라면 리처드 뷰스
13. ‘현대 세계’로 끌려 들어가다 데이비드 터너

국제적 영향력
14 하나님을 위해 땅 끝까지 이르러 마커스 론
15 다작의 저자와 그의 산파 프랭크 앤트위슬
16 언어 능력을 두 배로 받은 사람 키스와 글래디스 헌트
17 수많은 리더들의 멘토 아지스 페르난도
18 존 스토트와 함께 걸었던 길 사무엘 에스코바
19 내 신발을 씻어 주신 분 르네 파디야
20. 같은 집에 살면서 아침 식사 약속이라니! 데이비드 기타리
21. 밝은 넥타이를 맨 하나님의 수호천사 마이클 나지리 알리
22. 현대의 진정한 교부 피터 쿠즈믹
23. 미국 존 스토트 선교회 설립 디 디 맥린
24. 눈이 사라지는 아이 데이비드 존스
25. 랑햄 파트너십 이야기 크리스토퍼 라이트

다양한 관심사들
26. 새벽녘의 새 관찰 피터 해리스
27. 아비새를 찾아서 마크 헌트
28. 예술과 언론을 위한 소금과 빛 나이절 굿윈
29. 런던 연구소를 세운 재미있는 사나이 앤드루 커크
30. 음악의 혁명을 환영하다 노엘 트레디닉
31. 양탄자 위의 설교 마크 래버튼
32. 아이스크림과 초콜릿 소스 토비 하워스
33. ‘십자가를 단단히 붙들게나.’ 코리 위드머
34. ‘조심해! 나 왕년에 권투 선수였다고!’ 매튜 스미스
생의 마지막 장
35. 죽음 저편의 영광스러운 삶을 향하여 존 와이어트

이 땅에 타오른 불꽃
36. 훅시스의 오두막 이기반
37. 내가 만난 엉클 존 안동규
38. 성숙한 영성의 대명사 이태웅
39. 성경과 사람을 사랑한 사람 한철호
40. 존 스토트와 캠퍼스 복음 운동 권영석
41. 존 스토트, 나의 스승, 모델, 선배 김중안
42. 번역자가 본 존 스토트 정옥배
43. 복음주의 운동의 위대한 발자취 양희송
44. 동시대를 살 수 있었던 영광을 감사하자 지강유철

나오며
 
 
본문 중에서
“그의 비서이자 동료로서, 나에게 그는 진정한 친구였고 멋진 동료였다. 그의 비서로 일하는 동안 지칠 때나 갈등의 순간이 전혀 없었다고 말할 수는 없다. 때로는 다른 일을 해보고 싶기도 했다. 바깥 활동을 거의 할 수 없는 힘든 생활이었지만, 포기한 것보다 받은 보상이 훨씬 큰 일이기에 만약 다시 태어난다 해도 나는 다른 부르심을 바라지 않을 것이다. 전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축복의 통로가 되어 준 존의 광대한 사역에 작은 일익을 담당했다는 것이 나는 말할 수 없이 기쁘다.”-프랜시스 화이트헤드(8장 중에서)

“오래전 사다 놓은 두 권의 존 스토트 전기를 아직 읽지 못했다. 생각해 보니 그분의 전기를 따로 읽어야 할 필요를 느끼지 못했던 것 같다. 책에서 발견되는 그의 인격과 신앙적 가르침만으로도 모자람이 없었기에. 12년 동안 거의 매월 심층 인터뷰를 하고 한 사람의 평전을 낸 나는 그랬다. 내가 만난 존 스토트를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평전의 도움 없이도 찬란한 신앙과 인격의 속살이 충분히 드러나는 사람’이다. 내가 틀리지 않았다면, 존 스토트의 글은 자신의 삶을 배신하거나 숨기는 법이 좀처럼 없다. 이제 그분의 사도행전 서문 첫 문장을 살짝 비틀어 글을 맺고자 한다. ‘존 스토트와 동시대를 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자!’”-지강유철(44장 중에서)

“나는 궁금하다. 우리는 존을 의심할 바 없이 특출한 인물이라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그가 초인이었던 건 아니다. 그는 그리스도의 제자라면 마땅히 살아야 한다고 믿은 자기 훈련의 삶에 철저히 헌신했다. 그러면 원칙적으로 말해 그것은 우리 또한 부름받은 삶이 아닌가? 나 스스로 이런 생각을 할 때가 있다. ‘나는 존처럼 그렇게 헌신적이고 여러 친구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기도하는 삶을 살 수 없어.’ 그러면 내 마음이 이렇게 대답한다. ‘왜 못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안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최소한, 존 스토트의 모범적인 삶은 우리 모두에게 도전이요, 질문이요, 질책이요, 격려요, 영감이다.” - 크리스토퍼 라이트(후기 중에서)
 
 
추천사
하루는 강의가 끝나고 로비에 진열해 놓은 책을 보고 있는데 존 스토트 목사님이 나타나 ‘러브레터’라며 깨끗한 봉투 하나를 건네셨다. 겉에 ‘브라더 하’(Brother Hah)라고 쓰인 걸 보니 통지서는 아니었다. 봉투에는 짧은 편지와 함께 50파운드가 들어 있었다. “공부하느라 고생이 많죠? 이 돈은 제가 쓴 책의 저작료입니다. 책을 사서 보는 데 쓰세요.” 존 스토트 목사님은 이미 자리를 떠난 후였지만 나는 한참 동안 그 자리에 멍하니 서 있었다.
故 하용조 목사, 온누리 교회, 「사도행전적 교회를 꿈꾼다」(두란노)에서

사람은 방법이나 이론을 만들지만 하나님은 사람을 만드신다. 하나님이 만드신 사람 존 스토트. 그는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않고 언제나 하나님이 명하신 것에 관심을 두었다. 극단으로 치닫는 이 시대에 존 스토트의 생애와 그의 소신이 모든 그리스도인의 삶에 지침이 되길 바란다.
홍정길 목사, 남서울은혜교회

이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은 존 스토트에게 빚을 지고 있다. 그는 그리스도를 따르는 신실한 종으로서, 균형 잡힌 안목으로 주님과 세상을 바라보도록 촉구하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이동원 목사, 지구촌교회


그는 탁월한 설교자일 뿐 아니라 말씀을 충성스럽게 살아낸 진정한 제자였다.
故 옥한흠 목사, 사랑의 교회
 
 
존 스토트(John R. W. Stott, 1921-2011)
현대 기독교 지성을 대표하는 복음주의자이자 신학자요 저술가. 20세기 최고의 설교자 가운데 한 사람으로, 1921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 트리니티 칼리지를 졸업했다. 케임브리지 리들리 홀에서 목회 수련을 받았으며, 어릴 적부터 다녔던 영국 런던의 올소울즈 교회(All Souls Church) 주임사제로 30여 년간 섬기면서 강력하고 혁신적인 목회 사역을 수행했다.
영국을 비롯한 범세계적인 복음주의권 지도자로서 로잔 언약(1974)을 입안했고, 그 후로도 로잔 운동에 적극 몸담아 왔다. 런던현대기독교연구소(London Institute fContemporary Christianity) 소장을 지내면서 특히 제3세계에서 광범위한 설교 사역을 감당했으며, 활발한 강연과 저술 활동을 펼쳐 왔다. 그가 설립한 랭햄 파트너십 인터내셔널(Langham Partnership International)은 지금도 전 세계적으로 문서∙교육 사역을 펴 나가고 있다. 빌리 그레이엄은 그를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성직자”라 칭했고, 존 폴락은 “사실상 전 세계 복음주의의 신학적 리더”라고 했다. 2005년 “타임”(Time)지는 그를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선정한 바 있다.
구십 평생 제자의 삶을 살아 온 그는 2011년 7월 27일 오후 3시 15분 런던 바나바 칼리지 은퇴자 숙소에서 지인들이 읽어 주는 성경 말씀과 헨델의 “메시아”를 들으며 주님의 품에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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