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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나도 변화될 수 있다
팀 체스터 저 I IVP I 201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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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소개
IVP가 주목하는 차세대 교회운동가, 팀 체스터
나쁜 습관과 부정적인 감정을 바꾸는
하나님의 변화 프로젝트

•「나도 변화될 수 있다」의 핵심 메시지는 무엇인가요?
그리스도인의 진정한 변화, 즉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해 가는 근본적인 변화가 어떻게 일어나는지 설명하고자 했습니다. 행동을 교정하는 수준을 넘어, 마음속 죄의 욕구를 다스려 내면부터 변화되도록 돕고 싶었습니다. 그러려면 먼저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하고 좋은 분인지 인식해야 하고, 그다음 믿음과 회개로 하나님의 변화 사역에 자신을 내어 맡겨야 합니다.

• 그리스도인들이 영적 성장에 관해 오해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요?
많은 그리스도인이 ‘오직 은혜,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다고 하면서, 그 후에는 스스로의 노력으로 성화되려고 합니다. 그러다가 곧 낙심하고 좌절하게 되지요. 그러나 바울은 율법 아래로 돌아가는 것을 경계하며, 성령의 인도를 받으라고 말합니다. 예수님 안에서 얻게 된 새로운 정체성을 붙들고 성령이 주시는 선한 욕구를 따를 때 복음 중심의 변화를 체험하게 됩니다.

• 10단계 변화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1-3단계에서는 우리가 가진 변화의 목적과 동기를 점검하고, 하나님이 이끄시는 변화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런 다음 우리가 언제 어떤 이유로 죄에 넘어지는지 알아보고(4단계), 죄의 거짓말에 속지 않기 위해 어떤 진리를 붙잡아야 하는지(5단계), 또 죄의 욕구를 어떤 선한 열망으로 대체해야 하는지(6단계) 살펴봅니다. 7단계에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화가 더디게 진행되는 진짜 이유를 밝혀내고, 이어 8단계에서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전략과 은혜의 수단들을 알아봅니다. 마지막으로, 교회 공동체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생각해 보고(9단계), 날마다 소망 가운데 변화의 씨름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도전합니다(10단계).

이 책은 어떤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까요?
갓 믿기 시작한 신자든 오래 신앙생활을 한 신자든 지금보다 더 예수님을 닮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겁니다. 혹 쉽게 바뀌지 않는 죄의 습관과 부정적인 감정으로 패배의식에 빠져 있다면, 여기 나오는 변화 프로젝트를 꼭 실행해 보십시오. “나도 변화될 수 있을까?”에서 “나를 변화시키시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로 우리의 초점을 뒤바꿀 것입니다.

특징
- 하나님 중심, 복음 중심의 변화를 말한다. ‘왜 변화되어야 하는지’가 아니라 ‘왜 변화될 수밖에 없는지’를 말해 주는 책!
- 저자가 머리로 쓴 책이 아니라 몸부림치며 삶으로 체득하여 쓴 책. 그의 치열한 분투기와 주변의 생생한 사례들이 변화의 소망을 북돋워 준다.
- IVP 홈페이지(www.ivp.co.kr)에서 소그룹에서 활용할 수 있는 ‘변화 프로젝트 워크북’을 내려 받을 수 있다.
 
 
변화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1단계 어떤 변화를 꿈꾸는가?
2단계 왜 변화되려고 하는가?
3단계 무엇이 우리를 변화시키는가?
4단계 언제 죄를 짓는가?
5단계 거짓말과 진리, 무엇을 믿는가?
6단계 욕망과 하나님, 무엇을 따르는가?
7단계 변화가 더딘 이유는 무엇인가?
8단계 믿음과 회개로 나아갈 전략은 무엇인가?
9단계 공동체가 왜 중요한가?
10단계 날마다 씨름할 준비가 되었는가?

참고 문헌
 
 
본문 중에서
나이가 들수록 나는 점점 우리 아버지를 닮아 간다. 아버지를 닮기 위해 특별한 노력을 기울여서가 아니다. 이는 유전이다. 요한은 ‘씨’라는 단어를 사용했지만 뜻은 매한가지다. 우리는 죄를 지으려는 본성을 갖고 태어났지만, 하나님 안에서 다시 태어나면서 새로운 본성을 받아 거룩해지려는 열망을 갖게 되었다.…그 말의 의미는 우리의 변화가 가능한 정도가 아니라 필연적이라는 것이다. 성화의 과정은 실제로는 바위를 언덕 아래로 굴리는 일과 비슷하다. 변화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고 하나님은 항상 성공을 거두시기 때문이다. 문제는 잘 내려가는 바위를 우리가 자꾸만 위로 올린다는 것이다. 그 순간 우리는 이렇게 말하고 있는 셈이다. “아직은 나를 변화시키지 마세요. 죄가 아직 더 좋으니까요.”
(3단계 무엇이 우리를 변화시키는가?)

거룩함의 싸움은 소위 ‘일상의 작은 일들’에서 시작된다. 신앙을 위해 생명까지 내놓을 만큼 극단적인 상황에 처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그리스도인의 싸움은 오히려 순간순간 사소한 일들에서 일어난다. 즉, 일상의 작은 일들에서 자아를 선택할 것인가, 하나님을 선택할 것인가의 고민인 것이다. 우리는 죽음 앞에서 넘어지는 게 아니라 교통체증 앞에서 넘어진다. 모진 박해에 당당히 맞서는 자신을 상상하지만 날마다 일어나는 악한 욕망에 지배를 받는다.…변화는 평생에 걸쳐 일어나지만 기껏해야(?) 평생밖에 걸리지 않는다. 지금은 죄와 씨름하지 않고 지나가는 날이 하루도 없지만 언젠가는 그마저 끝날 것이다. 미시시피 강은 수많은 골짜기와 협곡을 지나 바다로 흘러간다. 우리도 하나님과 멀어질 때가 있다. 하지만 결국은 하나님의 사랑의 바다로 흘러간다. 하나님은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신다.
(10단계 날마다 씨름할 준비가 되었는가?)
 
 
추천의 글
“사람이 정말 변할 수 있을까? 40년 동안 목회를 했지만 이 질문은 아직도 나를 괴롭힌다. 그런데 팀 체스터의 글은 어둠 속에 한줄기 빛을 비춘다. 솔직하고 담대하게 자신을 직면하게 하는 이 책을, 변화를 갈망하는 모든 이에게 추천한다.”
_이동원(지구촌교회 원로목사)

“예수님은 우리의 구원자요 우리가 닮아야 할 본이다. 이 책은 이런 신앙고백 위에 실제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일종의 성화 핸드북이라고나 할까? 각 장 말미에는 구체적인 자기 점검을 해 볼 수 있는 질문이 있어, 개인뿐 아니라 그룹이 함께 공부하기에 유익하다.”
_권영석(학원복음화협의회 상임대표)

“그리스도인의 영적 성장을 다루면서 율법주의에 치우치지 않는 책은 매우 드물다. 알차고 실용적이라고 추천할 만한 책은 더더욱 없다. 팀 체스터는 이론과 실제를 완벽하게 조합하는 데 성공했다.”
_팀 켈러(「살아있는 신」 저자)

“죄의 문제를 놀랄 만큼 솔직하게 풀어내면서도 가슴 벅찬 소망을 전해 준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을 조명하여 우리 자신을 이해하게 만들고 변화의 길을 모색하려는 신학적 통찰력이 돋보인다. 우리가 구제불능이 아니라는 사실이 얼마나 위안이 되는지!”
_폴 트립(폴트립미니스트리 총재)
 
 
팀 체스터(Tim Chester) 영국 IVP가 강력하게 추천하는 차세대 작가이자 교회 운동가. 교회개척네트워크 ‘크라우디드하우스’(Crowded House)의 대표이며, “일상생활 속에서 복음의 능력을 나타내자”는 표어로 복음 중심, 공동체 중심의 대안적인 교회를 실험 중이다. 영국 웨일스 대학교에서 신학을 전공하고 몰트만의 종말론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십 년 넘게 기독구호단체인 Tearfund에서 연구원과 정책 디렉터로 일했다. 신학을 교회와 삶의 현장에서 구현해 내기 위해 Northern Training Institute, Porterbrook Network에서 교회 개척과 선교적 교회에 관한 강의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영국에서 매년 열리는 New Word Alive, Radstock Conference, Total Church Conference 등에서 교회, 선교, 공동체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블로그(timchester.wordpress.com)에 꾸준히 글을 올리며 사람들과 소통하기를 좋아하는 그는, 대표작인「온전한 교회」(Total Church, 한국 IVP 근간)를 비롯해 The Busy Christian's Guide to Busyness, Good News to the Poor, Thedinary Hero 등 십여 권의 책을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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