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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교회, 나의 고민 나의 사랑
필립 얀시 저 I IVP I 201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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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후 10년 동안, 교회에 지친 영혼들을 치유해 온 바로 그 책!
필립 얀시, 실망과 오랜 방황 끝에 교회를 향한 따뜻한 희망을 건져올리다!

누구나 교회에서 아프고 씁쓸한 경험을 한다. 하나님이 세우신 교회라 보기에는 너무나 실망스럽고, 마음에도 들지 않는 모난 사람들을 매번 만나기도 힘겹다. 대체 왜 우리는 이런 의미 없어 보이는 교회 생활을 지속해야 하는 걸까? 최고의 복음주의 작가 필립 얀시는 젊은 날 교회를 방황했던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통해, 교회에 대한 회의와 고민을 어떻게 풀어 왔는지를 들려준다. 위선과 율법주의로 단단히 무장한 근본주의 교회에서 유년기를 보낸 그는 더 넓은 세상을 보기 위해 교회를 뛰쳐나왔고, 이후 그의 20대 청춘은 교회로 다시 돌아가기 위한 몸부림의 시간이 되었다.
그의 이야기를 들으면 한 권의 에세이를 읽는 듯, 그리고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솔직한 감성에 빨려들고 깨달아야 할 현실에 번쩍 눈이 뜨인다. 그를 아프게 찔렀던 교회의 적나라한 모습을 고발하고 그 안에서 아픔을 겪는 많은 이들에게 공감하면서도, 그 외면을 꿰뚫어 우리가 교회에서 진정 무엇을 보아야 하는지를, 교회와 어떻게 화해해야 하는지를 친절히 알려준다. 그리고 어느새 우리 안에 숨겨진 교회에 대한 깊은 필요를 발견하고, 교회를 향한 따뜻한 희망이 새록새록 돋아나게 한다.
첫 출간 후 10년 만에 IVP에서 개정 출간되는 이 책은 한결 탄탄해진 번역과 디자인으로 독자들에게 새롭게 다가갈 것이다. 같은 고민을 품은 친구와 지인에게 건넬 따뜻한 영혼의 선물로도 좋을 것 같다.

■1999 ECPA 골드메달리언 상 수상작!
■탁월한 번역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전면 개정판!

독자 대상
- 교회에 실망하거나 교회의 존재 의미에 대한 회의에 빠진 평신도들.
- 교회에 대해 고민하는 친구를 돕고 싶은 그리스도인.
- 목회자와 교회 리더들.

 
 
한국의 독자들에게
1장 나의 교회 방랑기
교회 밖을 겉돌던 시절
위를 올려다보다
주위를 둘러보다
밖을 내다보다
안을 들여다보다
미시건 호숫가의 새로운 표지

2장 하나님의 스케치
교회의 적절한 은유를 찾아서
하나님의 12단계 모임
하나님의 운전면허 관리 공단
하나님의 응급 진료소
하나님의 전철
하나님의 가족
하나님의 선수 탈의실
최고의 은유

3장 벽을 넘어서
왼발의 혹
눈물을 먹는 시간들
눈물도 양분이 된다
약할 때 강한 우리
고통을 덜어 주는 굳은살
계속 시도하는 사람들
 
 
본문 중에서
“지금 와서 보면, 내 유년기의 남부 근본주의 교회는 단순히 예배 처소나 신앙 공동체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었다. 그것은 통제된 환경이었고 하나의 하부문화였다. 이제야 깨닫지만, 살벌한 정죄만 가득하고 겸손이나 신비를 인식하는 감각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냉혹한 교회는 오랜 세월 내 신앙의 성장을 가로막았다. 한마디로, 기독교가 그리스도께 나아가는 길을 가로막은 것이다. 이후 내가 신앙과 교회로 다시 돌아오는 데는 평생이 걸렸다.” (pp. 12-13)

“어떻게 나는 교회 회의론자에서 옹호론자로, 구경꾼에서 참여자로 바뀌었을까? 나는 왜 교회에 대한 태도를 바꾸었을까? 바로, 시간이 가면서 교회에서 무엇을 보아야 하는지를 배웠기 때문이다. 어렸을 때는 학교를 골라 다닐 수 없는 것만큼이나 교회도 내 선택 소관이 아니었지만, 나중에는 선택권을 충분히 발휘하여 차례로 이 교회 저 교회를 다녀 보았다. 그 과정을 통해, 바른 교회를 찾는 열쇠는 내 안에 있음을 배웠다. 내 시각이 관건이었다. 교회를 대할 때 나는 위를 올려다보고, 주위를 둘러보고, 밖을 내다보고, 안을 들여다보아야 함을 배웠다. 교회를 겨우 참고 견디던 내가 교회를 사랑할 수 있게 된 것도 바로 이 새로운 시각 덕분이다.”
(p. 18)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어디에 사시는가? 세상이 어떻게 하나님을 알 수 있는가? 하나님의 임재는 더 이상 시나이 반도의 성막이나 예루살렘 성전에 거하지 않는다. 대신 하나님은 당신과 나같이 평범하고 못난 사람들 속에 살기로 하셨다....일요일 아침에 예배당 좌석을 채운 사람들을 둘러보면, 하나님이 어떤 모험을 감행하고 계시는지 알 수 있다. 무슨 이유에선지 이제 하나님은 불 기둥이나 구름 기둥으로도 아니고, 갈릴리에 오신 아들의 물리적인 몸을 통해서도 아니고, 내가 다니는 교회를 비롯하여 하나님의 이름으로 모이는 다른 모든 교회를 구성하는 잡동사니 인간들을 통해서 세상에 자신을 계시하신다.”
 
 
추천사
“언제나 우리의 숙제일 수밖에 없는 교회, 너무나 인간적이면서도 엄연한 하나님의 선물인 교회. 그 사이에서 고민하는 저자의 모습과, 교회를 애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며 그것을 인정하고 이해하려는 노력이 참신하다.”
-김주한(대현교회 전도사)

“얇지만 문장 하나하나가 정말 깊이 다가오는 책이다. 교회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 교회에서 어려움을 겪거나 지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추천해 주고 싶다. 시선을 다시 하나님께로 향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박유라(대학생)

“5년 동안 청년부 리더로 섬기면서 교회에 대해 많은 고민과 아픔이 있던 내게, 큰 위로와 치유와 용기와 힘을 준 책이다. 그리고 지금도 함께 섬기는 동역자들에게 계속 건네주는 책이기도 하다.”
-양기만(벧엘교회 청년부 간사)

“분량은 짧지만 깊이 있는 통찰로 교회를 다시 신뢰하게 만드는 책이다. 그의 솔직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읽으면 교회에 대한 희망이 새롭게 솟아나는 걸 느낀다.”
-아마존 독자
 
 
필립 얀시(Pillip Yancey)는 영미권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복음주의를 대표하는 지성인으로 손꼽히는 저술가다. 기성 교회가 지닌 상투성을 예리한 문제 의식과 역동적인 필치로 파헤쳐 대안을 모색하는 힘과 매력을 지녔다는 평을 듣는 그는, 기독교 신앙의 가장 기본적인 질문들과 깊은 신비, 역설을 탐험하며 그 여정 가운데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그의 글은 1977년에 출간된 첫 번째 책 이후로 지금까지 천오백만 독자들의 삶에 영향을 미쳤으며 세계 25개국어로 번역되었다. 미국 크리스채너티투데이의 ‘이 시대의 가장 영향력 있는 기독교 작가’ 선정을 비롯해서 두 권의 책이 미국 복음주의 기독교 출판협회(ECPA)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책’(Christian Book of the Year)에 선정되었고, 열두 번에 걸쳐 골드메달리언 상을 받은 바 있다. 순회 작가로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크리스채너티투데이 편집 과정에도 참여하고 있다.
대표작으로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IVP), 「내가 알지 못했던 예수」(요단출판사), 「아, 내 안에 하나님이 없다」, 「하나님, 당신께 실망했습니다」(이상 좋은씨앗), 「기도」(청림출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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