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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괜찮아 그래도 널 사랑해
이송용 저 I 규장 I 201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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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어떤 잘못이나 실수를 했어도
주님은 모든 것을 용납하고 받아주신다”
나를 향한 주님의 무한한 사랑을
깨달을 때 걱정과 두려움은 사라진다!
카이스트(KAIST)에서 몽골로, 이제 다시 인도네시아로…
오직 주님의 부르심과 음성을 따라 떠나는 이송용 교수의 행복한 붙들림

이용규 선교사 추천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_스바냐서 3장 17절

주의 부르심을 입은 자에게 주시는 완전한 약속!
“네가 어디에 있든지 너와 함께할 것이다”
언젠가 예수님의 고난을 묵상하다가 십자가에서 내려지신 예수님의 피 흘리는 발이 클로즈업된 적이 있었다. 예수님께서 이 발로 나와 함께 걸어주셨다는 생각이 내 마음에 성큼 다가왔다. 내 삶을 돌아보니 피의 흔적이 있었다. 나는 이송용 교수의 삶의 여정에서도 동일한 흔적을 본다. 예수님의 피 흘리신 그 발과 함께 걸어온 삶의 편린들이 이 책에 담겨 있다. 그것이 독자의 가슴을 파고들며 새로운 변화로 이끌 것이다. 그의 여정은 또한 현재 진행형이다. 인도네시아에서도 주님과 함께 걷는 길에 나타날 예수님의 흔적을 가슴 설렘으로 기대한다.
- 이용규 선교사 추천의 글 중에서
 
 
추천의 글
프롤로그

part 1 하나님의 조건 없는 무한한 사랑
01 하나님의 사랑을 품다
02 그래도 널 사랑해
03 미래에 대한 염려를 이기는 사랑
04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05 하나님의 부르심
06 사랑 바보 하나님 이야기
07 아픔을 뛰어넘는 사랑

part 2 나를 끝까지 뜨겁게 사랑하신 예수님처럼
08 상처를 치유하시는 주님의 사랑
09 사랑은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
10 최고의 사랑 표현
11 만물을 붙잡고 계신 섬세한 사랑
12 예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
13 용납하는 사랑
14 다 주고도 또 주고 싶은 마음

part 3 나와 동행하시는 성령님의 사랑을 의지하라
15 누가 이 백성을 먹이겠느냐
16 성령님께 맡겨드림
17 성령님의 열정을 가로막지 말라
18 내 안에 계신 성령님
19 주께서 약속하신 성령을 기다리라
20 성령님의 세심한 인도하심
21 자기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에필로그
 
 
[ 본문 중에서 ]
나를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해주신 예수님처럼…

우리가 기숙사에서 사는 동안 기숙사의 환경 개선을 위해 기여한 바는 그리 많지 않았다.
우리가 기숙사에서 제일로 잘한 일이자 유일하게 한 사역은 ‘기숙사에서 살았다’라는 사실 그 자체였다.
지금 와서 기숙사에서의 시간을 회상해볼 때, 극도로 추운 환경으로 인해 고통스러웠던 기억도 있다.
하지만 그보다는 학생들과의 애틋한 사랑이 더욱 농도 짙게 남아 있다.
그런데 이것은 예수님에게도 마찬가지가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우리를 받아들이시기 위해, 이 땅을 용납하시기 위해 엄청난 대가를 치르셔야 했지만
우리를 향한 그분의 사랑은 그 모든 희생을 잊어버릴 정도로 충분히 뜨거웠으니 말이다.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벧전 4:8)
하나님의 사랑은 모든 더러운 것을 단번에 깨끗이 씻어내고 덮어버리는 큰 비와 같다.
그 사랑이 우리에게 부어질 때, 상대방이 어떠한 상태인지 내가 처한 환경이 어떠한 상황인지에 초연하게 되는 것이다.
뜨거운 사랑, 그것은 예수님이 우리와 세상을 용납하신 비결이었으며,
우리가 이 세상을 살면서 작은 예수로 이어가야 할 사명이기도 하다.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일까? 어떻게 이해하고 어떻게 느낄 수 있을까? 이 책은 저자가 직접 체험한 삶의 이야기와 깊은 성경 묵상을 통해 그 사랑을 증거하고 알게 해주는 책이다. 카이스트(KAIST, 한국과학기술원) 석사 출신인 저자는 졸업 후 미국 유학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 유학도 결국은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가르치려는 사명을 이루기 위한 일환이었다. 이웃을 그의 몸처럼 사랑하기 위함이었고 자신의 유익을 위한 목적이 아니었다.
이송용은 학생 시절에 주일학교 교사로 봉사하면서 가르치는 것이 자신이 받은 은사(달란트)임을 알게 되었고, 교수가 되어 복음을 전하며 살고 싶었다. 그런데 그의 주님은 그를 척박한 땅, 몽골로 일찌감치 부르셨다. 한국인 선교사들이 몽골에 세운 몽골국제대학교(MIU)에서 IT학과의 조교수와 전살실장 등으로 일하면서 4년간 학생들을 섬겼다. 영어예배 때 영어로 설교하기도 하고 성경공부 그룹도 인도했다. 그러면서 그 대학교에 공부하러 온 몽골인과 중국인, 멀리 러시아의 청년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되었다. 그는 또한 몽골 현지에서 두 딸을 낳으며 온 가족이 선교사로서의 헌신적인 삶을 살았다. 그는 그런 삶을 사는 가운데 체험한 하나님의 사랑과 말씀에 대한 이해와 묵상 이야기들을 마치 깨끗한 샘물 같은 글로 적었다. 그의 글을 몽골국제대학교의 이용규 부총장(선교사, 《내려놓음》과 《같이걷기》 등의 저자)이 자신의 책을 낸 규장 출판사에 추천했다. 규장은 기도하는 가운데 그 책을 내기로 했고, 이용규 선교사는 “마치 내가 하고 싶었는데 못 다한 이야기” 같다며 이 책을 적극 추천했다. 저자인 이송용과 이용규 선교사는 몽골국제대학교에서 선후배이면서 형제 같은 사이처럼 교제를 나누어왔으며, 때마침 하나님의 동일한 인도하심 가운데 지금은 나란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자카르타국제대학교(가칭)를 세우는 사역에 헌신하고 있다.
이 책은 그와 함께 피 흘리며 걸어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동행의 흔적이다. 주님과 함께 걷는 길에는 주님의 사랑이 늘 있기 마련이므로, 주의 부르심을 따라 사랑의 전달자가 되기를 소망하는 모든 독자에게 주시는 완전한 보호의 약속이자 무한한 사랑의 보증서이기도 하다.
 
 
이송용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과 사랑하심이 밑도 끝도 없이 크고 깊어서, 그 한결같고 하해(河海) 같은 사랑의 부르심 앞에 시퍼런 청춘을 그대로 올려드리는 ‘늘 맑고 푸른’ 교수 선교사.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석사 출신인 그는 2007년 20대의 나이에 다 주고도 또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에 매여 몽골로 갔다. 학부 시절 첫 단기선교 때 만난 몽골의 학생에게 “다시 올게”라고 말한 약속 탓인지, 석사 과정을 마치고 미국 유학을 준비하던 그에게 몽골을 향한 부르심이 또 있었기 때문이다. 몽골국제대학교(MIU)에 단기 교수 선교사로 들어왔으나, 이내 몽골과 그 대학을 사랑하는 마음을 부어주신 하나님의 크신 사랑에 행복하게 붙들리고 말았다.
당시 섬기던 대덕한빛교회 파송 선교사로 몽골국제대학교에서 4년간 IT학과 조교수로, 그리고 전산실장과 입학부장으로 사역하는 가운데 학생들의 영어예배와 성경공부를 섬기면서 말씀과 삶으로 복음을 전했다. 그 대학교의 부총장이던 《내려놓음》의 저자 이용규 선교사와 깊이 교제하며 믿음의 동역자가 된 것은 예비된 축복이자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다. 간혹 울란바토르의 혹한과 황사 가운데 힘겨워하고 자신의 한계를 보며 지쳤을 때도 “괜찮아, 그래도 너를 사랑해” 하시는 주님의 음성은 그를 늘 울렸고, 그 놀라운 사랑은 그를 통해 잃은 영혼을 향한 긍휼로서 재현되었다.
이제 그는 언제나 그래왔듯 오직 주님의 부르심과 음성을 따라 흔들림 없이, 새로운 사역지인 인도네시아를 묵묵히 향하고 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새 사역에 순종하려는 이용규 선교사와 더불어 사역공동체가 되어, 전통적인 세계 최대의 무슬림 국가이면서도 기독교 부흥과 핍박이 공존하는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에 ‘자카르타국제대학교’(가칭)를 세우는 사역에 헌신하기 위함이다.
이 책은 그와 함께 피 흘리며 걸어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동행의 흔적이다. 주님과 함께 걷는 길에는 주님의 사랑이 늘 있기 마련이므로, 주의 부르심을 따라 사랑의 전달자가 되기를 소망하는 모든 독자에게 주시는 완전한 보호의 약속이자 무한한 사랑의 보증서이기도 하다.
연세대학교 기계공학부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에서 기계공학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동대학원에서 만나 결혼한 아내 정해영 선교사 사이에 몽골에서 낳은 두 딸 초원과 희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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