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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김남준 핸디북 세트
김남준 저 I 생명의말씀사 I 2009-02-20
정가 :  12,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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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  6권: 변형판(120×170) 224면,7권: 변형판(120×17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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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목사 베스트셀러
소중한 당신에게 드립니다

(HANDY BOOK6) 게으름
(HANDY BOOK7)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경험하라

 
 
책을 열면서
시작하는 이야기

제1부. 잃어버린 사랑을 위하여

1. 잠근 동산으로 오라
솔로몬의 사랑 이야기 | 신앙은 사랑이다 | 비밀스러운 관계 | 진정한 순결이란? | 순결은 경건의 보금자리 | 옥합을 깨뜨린 여인 | 네 마음을 지키라 | 주님이 다스려야 할 마음 | 완전한 사랑, 완전한 은혜 | 세상을 사랑치 말라 | 순결을 회복시키심 | 주님은 자존심도 없으신가? | 한 분께 드릴 사랑

2. 열매 있어 아름다운 동산
불붙는 복음 | 열매 맺는 삶 | 신앙주의(?)의 위험 | ‘노가다’ 신자입니까? | 골방의 문을 닫으라 | 열매로 더욱 사랑받는다 | 아름다운 것은 비밀이다 | 마음을 파수하라

3. 시냇물 흘러 흘러
메말라 버린 은혜의 샘 | 마른 땅을 적시는 사랑 | 사랑은 경험이다 | 폭우처럼 쏟아지는 말씀 | 더 깊은 사랑 속으로 가자 | 생수의 근원을 찾으라 | 생명의 작은 샘물 | 사막에서 만나는 풀 포기 | 흐르는 강물과도 같은 부흥 | 주님의 소원은 소생입니다

4. 사랑은 불길이어라
사랑과 미움의 이중주 | 불꽃 같은 하나님 사랑 | 사랑은 반응이 필요합니다 | 끌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 | 사랑에 눈이 멀다 | 사랑, 그 영원한 테마 | 사랑엔 허무감이 필요하다 | 참사랑은 아무도 막을 수 없다 | 신자의 또 다른 이름, ‘사랑 지킴이’ | 사랑은 아낌없이 주는 것 | 주님의 사랑 있기에

5. 사랑은 끌 수 없어라
사랑은 함께 있고 싶은 것 | 우리와 함께 계시려고 | 주님을 즐거워합니까? | 하나님의 사랑에 반응하라 | 짝사랑의 비극 | 사랑은 격렬하고 치열하다 | 사랑할 가치가 없는 우리이기에 | 그토록 행복한 세월을 보냈다오 | 질투하시는 하나님 | 진노 속에 담긴 사랑

제2부. 보다깊은 사랑을 위하여

6. 하나님을 사랑하라
모순된 질문 | 사소한 것에 목숨 거는 사람들 | 진리를 떠나서 심각한 사람들 | 복음의 빛으로 나아오라 | 우문 현답 | 죄의 크기는 달라도 본질은 같다 | 사랑은 계명의 크기를 따지지 않는다 | 전존재를 건 사랑을 요구하심 | 내 삶의 원동력은 어디서 오는가? | 윤리 운동의 위험 | 하나님 한 분 앞에 서게 하라 | 하나님의 사랑을 알라 | 신앙의 세계에도 상사병이 있다 | 사랑의 근원은 같다 | 사랑에 목마른 마음 | 사랑은 멍에를 가볍게 한다 | 이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 주님밖에 없는 것처럼

7. 우리의 모든 것 되시는 하나님
비교할 수 없는 사랑 | ‘첫째’가 아니라 ‘모두’입니다 | 신앙 싸움은 사랑 싸움 | 사랑하는 것을 잃었을 때 | 금애학교(禁愛學校)를 아십니까? | 우리에게 계시의 빛 주심은 | 발뒤꿈치를 들고 산 사람들 | 두 가지 반응 | 외로움이 사랑을 부른다 | 사랑은 절대적인 것 | 다함 없는 사랑 | 참사랑은 ‘하나’ | 사랑하는 것들로부터 버림받기 | 예수님의 두 가지 위로 | 우리의 기쁨을 앗아가는 것들 | 용서받은 죄인으로 살라

8. 먼저 사랑하셨기에
사랑은 움직이는 것 | 사랑의 정서를 회복하려면 | 이 자슥들아, 좀 울어라 울어! | 사랑의 방식이 다르다 | 순도 높은 사랑 | 받은 사랑, 추구하여야 할 사랑 | 껍데기는 가라 | 외아들을 주신 사랑 | 상처받은 마음이 회복되는 비결 | 사랑없이 살 수 없다 고백하라 | 사랑을 통해 배운다

9. 홀로 사랑받으실 주
우리 인생의 주인이신 하나님 | 누구와도 맺을 수 없는 관계 | 종처럼 살아갈 때 임금처럼 높이신다 | 값싼 정서의 사랑이 아닙니다 | 세상 모든 사람이 주를 알도록

10. 마음을 다하여
영혼의 두 가지 기능 | 네 마음을 내게 달라 | 은혜와 진리로, 완전한 사랑으로 | 두 종류의 상한 마음 | 하나님 때문에 상한 마음 | 우리의 마음이 도둑 맞고 있다 | 하나님 생각으로 가득합니까? | 우리의 마음을 지키는 길 | 마음 없이 섬긴 날들을 회개하라 | 마음을 드리고 싶었던 죄인들 | 타락한 마음, 타락한 교회 | 목숨을 드리는 신앙 | 우리의 기도가 응답되지 않는 이유 | 우리에게는 마음밖에 없다
 
 
“이놈, 다시 오기만 해봐라.”
게으르기로 소문난 농부가 있었습니다. 그 날도 역시, 모두 밭으로 일하러 가고 그 농부만이 집에 남아 낮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잠결에 이상한 소리가 들렸습니다. 게슴츠레 눈을 뜨고 주위를 살피니, 어느 간큰 도둑이 대낮에 담을 넘고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하지만 도둑의 출현에도 불구하고 농부는 마음속으로만 “어, 도둑이네. 저놈, 담장을 넘어 마당에 들어오기만 해봐라” 중얼거리며 다시 스스르 잠 속으로 빠져들었습니다.

이내, 다시 ‘쿵’ 소리가 들렸습니다. 농부가 힘겹게 눈을 떠보니 도둑이 담에서 뛰어내려 마당을 살금살금 걸어오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도 농부는 무겁게 내려오는 눈꺼풀을 이기지 못하고 속으로만 중얼거릴 뿐이었습니다. “집안에 들어오기만 해봐라.......”
농부가 깊이 잠든 줄로 안 도둑은 살금살금 집안으로 들어와 농부의 옆을 지나 안방으로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농부는 잠에 취한 채 중얼거렸습니다. “저놈이 안방으로 들어가네. 뭘 가지고 나오기만 해봐라.”

얼마 후, 도둑은 안방에서 값이 나갈 만한 물건들을 한 보따리 짊어지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대문 쪽으로 걸어갔습니다. 게으른 집주인은 대문을 열고 나가는 도둑의 뒷모습을 보면서 여전히 잠에서 깨어나지 못한 채 잠꼬대처럼 이렇게 중얼거렸습니다.
“이놈, 다시 오기만 해봐라.”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한 그날은
제가 무너진 날이었습니다.
돌아보건대 내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사실에 대해서 단 한번도 의심해 보거나 회의에 빠져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 한 권의 책을 통하여 하나님은 내가 지니고 있던 사랑이 참된 사랑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것은 도처에서 넘쳐나는 값싼 사랑이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몇 번이나 기도하다 말문이 막혔습니다. 차마 “사랑합니다.”라는 고백이 입에서 떨어지질 않아 몇 번이고 눈물만 흘렸습니다.
이 책은 나에게 사랑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열어 주었습니다. 이제 갓난아이의 마음으로 돌아가 처음부터 다시 내 영혼을 하나님의 순결한 신부로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사랑에 눈이 멀어서 이 미련한 딸을 사랑해 마지않으시는 하나님 앞에 수줍은 모습으로 비쳐드릴 만한 순전한 사랑을 갖고 싶습니다.

 
 
 
 
현 안양대학교의 전신인 대한신학교 신학과를 야학으로 마치고, 총신대학교에서 목회학 석사와 신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신학 박사과정에서 공부했다. 안양대학교와 현 백석대학교에서 전임 강사와 조교수를 지냈다. 1993년 열린교회(www.yullin.org)를 개척하여 담임하고 있다. 시류와의 영합을 거절하는 청교도적 설교로 널리 알려진 저자는 조국 교회에 바르고 깊이 있는 신학적 목회가 뿌리내리기를 갈망하며 연구와 설교, 집필에 힘쓰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1997년도 기독교 출판문화상을 수상한 『예배의 감격에 빠져라』(규장)와 2003년도 기독교 출판문화상을 수상한 『거룩한 삶의 실천을 위한 마음지킴』, 2005년도 기독교 출판문화상을 수상한 『죄와 은혜의 지배』(생명의말씀사)를 비롯하여 『구원과 하나님의 계획』(부흥과개혁사), 『게으름』, 『자기 깨어짐』, 『하나님의 도덕적 통치』, 『교사 리바이벌』, 『자네, 정말 그 길을 가려나』, 『목회자의 아내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생명의말씀사)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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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을 위한 평생감사
주라 그리하면 채우리라
내 영혼의 내비게이션
로빈슨 크루소
교회여, 세상 속으로 흩어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