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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천국에 이르는 길(A Sure Guide to HEAVEN)
조셉 얼라인 저 I 생명의말씀사 I 201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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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와 거듭남, 죄로부터 해방되어 새 생명을 누리는 길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요한복음 3장 3절)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은 천국의 문을 열어 놓으시고 한결같이 간절하게 당신을 부르신다.
하나님께 순종하고 돌이키면 의와 평강의 왕국에서 영원히 살며 다스리게 될 것이다.
이제 더 미루지 말고 당신을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고 그분께로 나아가라.
구속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깨끗케 되어 의롭다 함을 받고 영원한 생명과 행복의 왕관을 받으라
 
 
들어가는 글 회개와 거듭남, 죄로부터 해방되어 천국에 이르는 길

PART 1. 그리스도인이란 누구인가?
1. 그리스도인이란 누구인가?
그리스도인이라고 자처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 세례받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 선하고 깨끗하게 사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 종교적 행위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 자신을 개선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2. 어떻게 그리스도인이 되는가?
성령이 변화시키셔야 한다 |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셔야 한다 | 예수 그리스도가 다 이루셨다 | 하나님은 우리를 이끌기 위해 성경을 사용하신다 | 모든 것이 변한다 | 과거와 결별한다 |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께로 돌이킨다

PART 2. 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하는가?
3. 구원은 정말 중요한 일인가?
그리스도가 없으면 삶이 무의미하다 | 그리스도가 없으면 종교가 무의미하다 | 그리스도가 없으면 장래의 소망이 무의미하다 | 그리스도가 없으면 십자가도 무의미하다

4. 우리는 지금 어떤 상태인가?
명확한 죄 | 모호한 죄

5. 불신자에게 닥치는 비참함은 어떤 것인가?
하나님이 친히 대적하신다 | 하나님의 피조물 전체가 대적한다 | 사단에게 압도당한다 | 자신의 죄악이 자신 위에 산처럼 쌓인다 | 죄의 종이다 | 지옥 불이 기다린다 | 성경 전체가 정죄하고 형벌을 선고한다

PART 3. 구원받아 천국에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6.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현 상태로는 천국에 갈 수 없음을 시인하라 | 죄를 분명히 자각하라 | 절망적인 현 상태를 자각하라 | 스스로의 노력으로 구원받으려는 소망을 포기하라 | 죄와 결별하라 | 하나님을 자신의 하나님으로 인정하라 |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 기도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라 | 하나님께 돌이키는 일을 더 미루지 말라 | 유혹을 피하라

■ 각성한 죄인의 독백

7. 죄인들을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
당신을 지으신 하나님이 초청하신다 | 천국의 문이 당신을 향하여 활짝 열려 있다 | 하나님이 지금 당신의 삶을 더 좋게 변화시키실 것이다 | 하나님이 필요한 모든 일을 행하셨다 |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데 필요한 은혜까지 주신다

8. 참된 삶을 위해 깨어나라!
지금 결단하라 | 주님의 음성에 한번 더 귀 기울이라 | 주님께 순종하고 돌이키라

저자 소개 조셉 얼라인, 영혼 구원을 위한 무한한 열망으로 청교도적 복음 전도의 표본을 남긴 위대한 전도인

 
 
‘그리스도인이란 어떤 존재인가?’ 이 질문을 하는 이유는 이에 대한 답이 너무나 다양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이 아니면서도 자신을 그리스도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실제로는 그리스도인이면서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다음 장에서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설명할 텐데, 우선 여기서는 그리스도인과 상관없는 것에 대해 먼저 설명하려 한다.

그리스도인이라고 자처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기독교 신앙은 호칭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성경은 참된 그리스도인이 아니면서도 그리스도인이라고 자처하며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에 대해 언급한다.
안타깝게도 예수 그리스도를 따른다고 고백하면서도 실제 삶은 죄에서 돌이키지 않은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들은 하나님을 안다고 주장하지만 그들의 삶은 자신의 주장과는 전혀 다르다.
사실 예수님은 그리스도인이 아니면서도 주님의 이름으로 설교하며 이적을 행할 수 있음을 경고하셨다(디도서 1:16, 마태복음 7:22-23). 자신의 죄를 포기하지 않으면서 어떻게 하나님이 구원해 주셨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세례받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많은 사람이 자신은 세례를 받았으므로 하나님의 자녀이며 천국에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세례를 통해 그리스도인이 되고 하나님의 은총을 입을 수 있다면,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 필요한 것은 오직 세례 증서뿐일 것이다.
수많은 사람이 세례를 받았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마태복음 7:14)고 말씀하신다. 또한 그리스도는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 찾고, 두드리고, 힘쓰라고 말씀하신다(마태복음 11:12, 누가복음 13:24). 오직 세례만 필요하다면 이 모든 것은 전혀 불필요할 것이다.
세례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하신 일에 대한 표시이다. 그 자체로는 아무런 효력도 없다. 세례는 좋은 것이지만, 거듭남에 따른 철저하고 강력한 변화를 대신하지는 못한다(요한복음 3:7).

선하고 깨끗하게 사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선하고 깨끗한 삶에 대해 유대교 서기관과 바리새인들보다 더 신경 쓰는 사람들은 없었다. 그러나 예수님은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마태복음 5:20)고 선언하셨다.
선하고 깨끗한 삶을 살기 위해서라면 굳이 그리스도인이 될 필요가 없다. 그리스도인이 되기 오래 전, 사도 바울은 흠 없는 삶을 살았다(빌립보서 3:6). 하지만 그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그 이상이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자신이 흠이 없다고 주장할지라도 여전히 하나님의 정죄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도덕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도덕에 의존하지 말 것을 경고하고 싶다. 선하고 깨끗한 삶만으로는 결코 구원받을 수 없다.

 
 
영혼 구원을 위한 무한한 열망으로 청교도적 복음 전도의 표본을 남긴 위대한 전도인,
조셉 얼라인이 제시하는 복음 안내서
이 책은 아직 그리스도인이 되지 않은 사람들에게 죄인 됨의 영원한 굴레에서 벗어나 천국에 가려면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을 믿고 회개와 거듭남을 거쳐야 함을 주지시키고 한시라도 빨리 하나님께로 돌이킬 것을 촉구하는 책이다.
저자는 간곡하고도 애타는 음성으로 ‘`현 상태에 머물다 지옥에 떨어질 것인가 아니면 주님께로 돌이켜 영생을 얻을 것인가?`’라고 질문하면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거부할 때의 참담함을 밝히고 그리스도인이 되는 길, 구원의 환희 속에서 하나님의 품에 돌아가는 길을 차근차근 설명한다. 그리하여 비신자들을 위해서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일의 의미와 과정을 설명해 주고, 스스로 그리스도인이라 여기고 안주하고 있는 신자들을 위해서는 구체적이고도 가차없는 조건들을 제시하여 스스로의 영적 상태를 점검하게 하고 있다.
청교도적 복음 전도 양식의 진수를 보여주는 조셉 얼라인의 대표작 『천국에의 초대』(회개에의 경종)를 현대인이 읽기 편하도록 정리한 이 책은 그야말로 단순하면서도 위대한 지고의 진리, 인간에게 내려진 최고의 복음인 ‘구원’의 원리와 여정을 가르쳐 주는 영원한 표본 전도서라고 할 수 있다.

▣ 특징
■ 청교도적 복음 전도의 표본을 남긴 위대한 전도인, 조셉 얼라인이 제시하는 구원의 원리와 여정
일생을 영혼 구원에 대한 열망에 따라 헌신한 영국의 청교도 목회자 조셉 얼라인의 대표작, 󰡔천국에의 초대󰡕(A Sure Guide to Heaven, 󰡔회개에의 경종󰡕)를 현대인이 읽기 편하도록 재구성한 책이다. 청교도적 복음 전도 양식의 참된 표본으로서, 수많은 전도인들이 자신들의 견해를 바로잡을 교과서로 삼아 온 이 책은 세월의 흐름이나 시대 사조와는 무관하게 복음을 바르게 전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영원한 원리들을 담고 있다.

■ 현대의 독자들을 위해 쉽게 풀어 쓴 감화력 있는 청교도 걸작 경건서
17세기를 살았던 인물의 저작이기는 하나, 현대인의 사고와 독해 능력에 맞게 본문 전체의 구성을 정리하고 심플하고 쉬운 문체와 논리로 내용을 풀어 나가 고답적인 옛날 경건서라는 느낌을 최소화시킴으로써 어렵고 재미없는 청교도 도서라는 선입견을 불식시키고 누구나 부담 없이 읽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 소장 가치 있는 고전 시리즈의 작품
세월의 흐름이 무색하도록 변함없이 영향력을 발휘하는 청교도 신학자들의 걸작을 묶은 기념할 만한 시리즈의 작품이라는 면에서 특히 의미 깊다.

■ 확실한 피드백과 용이한 내면화
본문을 주제별로 세심하게 나누어 부제목, 장제목, 소제목만 보고도 책 전체의 대계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으며, 부 말미에서는 소속된 장들의 내용을 한눈에 되짚어 보는 칸을 마련하여 독자로 하여금 내면화를 보다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했다.

▣ 시리즈 소개
그레이트 크리스천 클래식 (Great Christian Classics)
청교도들은 성경이야말로 믿음과 행위의 최종적인 권위라고 믿고 하나님 중심의 세계관으로 개인과 교회의 개혁을 도모하던 ‘세상의 성자들’이었다.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발견하고 거룩함을 추구하고자 했던 그들의 집요한 노력은 그들로 하여금 시대를 뛰어넘는 신앙의 모표(模表)가 되게 하였다. 또한 교회 역사 속에서 굳건히 자리매김하며 크나큰 획을 그은 그들의 영적인 통찰력은 여러 주옥같은 문헌들을 통해 지금까지도 심원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영적 깊이를 회복하고 신앙의 열정을 복구하는 일이 시급한 현대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이들의 위대한 유산을 더듬어 보고 그 빛나는 가치를 기리는 것은 분명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다.
물론 청교도들이 남긴 걸작들이 숭고한 사상과 진정성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낡고 고루한 체계에 얽매인 고답적인 교리서, 감당하기 어려운 고행을 요구하는 무겁고 까다로운 경건서라는 인상 때문에 외면을 받아 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청교도 문헌에 관한 관심은 한때 쇠퇴하기는 했어도 완전히 사라진 적은 없다. 19세기 말부터 다시 이 책들은 시공간을 초월하여 변함없이 그리스도인의 정서를 순화시키고 새롭게 하며 보다 굳건한 믿음으로 인도하는 뛰어난 작품들이자 좀더 근원적인 데로 이끄는 탁월한 교본임을 인정받게 되었다.
‘그레이트 크리스천 클래식’ 시리즈는 양심적이며 교양 있는 시민이요, 원리 원칙을 준수하는 자제심 강한 신앙인, 위대한 하나님을 섬기는 겸손한 영혼의 순례자들이었던 이 믿음의 선진들의 걸작을 더 많은 그리스도인이 보다 쉽고 편안하게 읽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되었다. 기독교 고전을 재인식하고 친밀하게 접근하도록 청교도 신학자나 목회자의 저작물 가운데 누구나 필독해야 할 명저나 특별히 한 시대를 뒤흔든 작품들을 엄선하여 읽기 편하도록 각색하고 재구성해 출간할 예정이다.
‘그레이트 크리스천 클래식’의 출간 목록은 아래와 같다.

만족, 그리스도인의 귀한 보물 | 제러마이어 버로스
구원의 확신, 참된 평안과 소망의 시작 | J. C. 라일
영의 생각과 육의 생각 | 존 오웬
천국에 이르는 길 | 조셉 얼라인

 
 
조셉 얼라인은 일생을 영혼 구원에 대한 열망에 따라 헌신한 영국의 위대한 청교도 목회자 가운데 한 사람이다. 아깝게도 요절하였지만 그의 생애 내내 불타올랐던 복음 전파의 열정과 영력은 그로 교회사상 손꼽히는 인물이 되게 하는 데 부족하지 않은 것이었다.
영국 윌트셔 주의 한 청교도 가정에서 태어난 얼라인은 사제였던 형의 사역을 잇기 위해 옥스퍼드 대학교 링컨 칼리지에 입학하였다가 철저한 청교도 학풍을 자랑하는 코퍼스크리스티 칼리지로 옮겨가 문학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20대 초반에 이미 ‘영혼의 구원을 위한 무한한 열망’에 휩싸여 있던 그의 열의는 톤턴의 세인트막달라마리아 교회 목사인 조지 뉴턴(George Newton)의 눈에 띄었고 1655년 얼라인은 결국 그의 부목으로 기용되었다. 영국 서부 지역의 청교도 요새라고도 할 수 있는 톤턴에서 그는 매주 다섯 차례에 걸쳐 교구 전체를 심방하고 구원받지 못한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교리 문답을 가르쳤다. 놀라운 근면함과 열성으로 펼쳐진 그의 사역은 성공적인 복음 전파가 비교적 흔하던 때였음에도 분명 비범한 것이었다.
그러나 ‘그의 위대한 목회자적 재능’은 청교도 혁명을 이끌던 올리버 크롬웰(Oliver Cromwell)이 사망하고 왕정 복고와 함께 권력이 보수 국교도들에게 옮겨지면서 구속을 받기 시작하였다. 통일령에 의해 얼라인을 포함한 2,000여 명의 청교도 목회자가 강단에서 쫓겨나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얼라인은 지속적으로 비밀 집회를 열고 설교를 계속했으며, 1663년 소환장을 받은 날 밤 역시 수백 명의 성도 앞에서 설교하다가 투옥되었다. 석방된 후에도 그는 열악한 환경에서 비밀 집회를 이어 나갔으며, 재수감까지 되면서도 개혁주의적 신앙의 원칙과 사역에의 열망을 꺾을 줄을 몰랐다. 결국 옥중에서 겪은 고생을 만회하지 못한 그는 1668년 11월 17일, 34세라는 젊디젊은 나이에 두 눈을 감고 말았다.
시대의 역풍으로 선교의 꿈을 만개시키지 못했지만,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그의 전도 열정은 지금까지도 청교도적 복음 전도 양식의 참된 표본을 보여주는 귀한 책 『천국에의 초대』로 열매를 맺었다. 수많은 전도인들이 자신들의 견해를 바로잡을 모본이자 푯대로 삼아 온 이 책은 세월의 흐름이나 시대 사조와는 무관하게 복음을 바르게 전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영원한 원리들을 담고 있어 그 향기와 위력이 지금까지도 사라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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