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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이미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주님이 너에게 말씀하신다 1
캠벨 몰간 저 I 규장 I 201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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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eat Physician”
“그가 친히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을 아셨음이니라!”

주님은 나의 생각, 욕심, 숨겨둔 죄, 깊은 상처, 은밀한 마음까지
나의 모든 것을 속속들이 다 아시는 분이기에 나를 완전하고 온전하게 치유할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시다.
이제 위대한 의사이신 예수님만 믿고 바라보며 그분 앞으로 나아오라!
주님이 우리를 대하실 때 우리는 외과의사의 날카로운 메스처럼
주님의 말씀이 우리의 환부를 깊숙이 파고드는 것을 느낄 것이다.
그러나 그 후로 우리는 죄의 질병에서 회복되어 깨달음이 풍성한 삶 속으로 들어가게 될 것이다!

캠벨 몰간은 주님이 이미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가운데
신약성경에 나오는 각 사람들의 필요에 적중하는 해결책을 주셨다는 것을 흥미진진하게 소개한다.
성경인물 50명(이 책에서 25명, 2권에서 25명을 다룸)에 대해
예수님이 어떻게 그들 한 사람 한 사람을 독특하게 대하며 치유해주셨는지 핵심적으로 보여준다.
이처럼 이미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예수님이 바로 당신의 필요를 명확히 아시고
당신을 치유하고 구원해주신다는 메시지를 이 책에서 확고히 붙들게 될 것이다.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_ 마가복음 2장 17절
 
 
한국어판 편집자의 글
저자 서문

01 예수 그리스도 - 위대한 의사 예수
02 세례 요한 - 나를 의심하지 말라
03 안드레 - 나는 네 속에 있는 깊은 갈망을 안다
04 사도 요한 - 나와 동행하며 네가 보는 것을 다 증거하라
05 시몬 베드로 - 나는 네 마음속과 인생길을 꿰뚫어볼 수 있다
06 빌립 - 어찌하여 너는 아직도 내가 누군지 모른단 말이냐
07 나다나엘 - 네가 혼자 있을 때 내가 너를 보았다
08 마리아 - 오직 성령이 임해야 나를 알 수 있다
09 니고데모 - 지적인 교만을 버려야 하나님나라를 이해할 수 있다
10 사마리아 여자 - 과거를 회피하지 말고 너의 죄를 직시하라
11 왕의 신하 - 네가 진짜 믿고 의지하는 것이 무엇이냐?
12 서른여덟 해 된 병자 - 현재 상태에 안주하지 말고 온전하게 돼라
13 나병환자 - 더러움을 벗고 나의 거룩함을 입어라
14 마태 - 머뭇거리지 말고 나를 따르라
15 중풍병자 - 죄 있는 모습 그대로 내게 나오라
16 손 마른 사람 - 네 무능력을 인정하고 내 능력을 구하라
17 백부장 - 네가 질서와 권세에 제대로 순종하는구나!
18 바리새인 시몬과 죄를 지은 여자 - 누가 더 나를 사랑하는지 보라
19 주를 따르겠다고 나선 세 사람 - 네 시선을 십자가에 고정하라
20 귀신 들린 자 - 악의 권세가 아닌 나에게 굴복하라
21 회당장 야이로 - 내가 너와 함께 있다는 것을 잊지 마라
22 혈루증 앓던 여자 - 네가 나를 얼마나 간절히 찾는지 내가 안다
23 수로보니게 여자 - 불신앙의 세대에 네 믿음이 더욱 빛나는구나!
24 귀신 들린 아들을 둔 아버지 - 나는 네 연약한 믿음을 안다
25 간음하다 붙잡힌 여자 - 나의 은혜 가운데 거하라
 
 
[ 저자 서문 ]
유일한 치료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대면하라!

이 책에 실린 연구들은 대부분 내가 미국 도시들에서 사경회를 인도할 때 전한 것들이다. 그 후 나는 런던으로 돌아가 웨스트민스터 채플의 성경학교에서 사역을 다시 시작했는데, 그때 이 연구들을 거기서 전했고 또 출판을 염두에 두고 정리했다.
우리 주님은 자신의 일이 ‘의사의 일’이라고 말씀하셨다. 주님이 두루 다니시며 온갖 질병을 고치셨다는 말씀은 영적, 정신적 및 육체적인 것에 모두 적용된다.
치유라는 큰 사역과 관련하여 주님이 하신 말씀, 즉 “내가 … 사람의 전신을 건전하게 한 것으로”(요 7:23)라는 말씀은 주님이 인간 전체(whole man)를 다루셨다는 사실을 드러낸다. 물론 주님의 마음을 지배한 가장 큰 관심은 언제나 영적 질병을 고치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할 일은 경건한 마음으로 주님이 행하신 일들을 살펴보는 것이다. 이 땅에서 두루 다니시며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상황에서, 다양한 유형의 사람들을 만나 그들을 대하신 주님의 모습을 볼 수 있는 특권이 우리에게 주어져 있다.
주님이 사역하신 모습을 깊이 살펴보는 것은 영혼 치유의 사명을 받은 사람들, 현대적 표현으로 말하면 ‘인격적 사역’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중요하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이런 사람들의 일은 치유가 아니라 죄의 병에 걸린 사람들로 하여금 ‘유일한 치료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직접 대면하도록 돕는 것이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주께서 사람들을 대하신 방법을 알아야 하는데, 그 방법은 주님의 지상(地上) 사역에 대한 기록에 매우 잘 나타나 있다.
주님은 친히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을 미리 아셨기 때문에 사람들의 영적 필요에 가장 적확하게 대답해주셨다(요 2:25 참조). 성경 인물들을 미리 아시고 대답해주신 예수님이 당신의 사정에도 가장 적합하게 말씀해주실 것이다. 주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기 때문이다.
나는 이 연구를 통해 위대한 의사이신 주님의 영광이 밝히 드러나기를 기도하면서 이 책을 출간한다.
- 영국 웨스트민스터 채플에서
캠벨 몰간
 
 
[ 한국어판 편집자의 글 ]

나의 필요를 미리 알고 세밀히 말씀해주시는 예수님

육상경기 종목 가운데 계주(繼走)가 있다. 앞선 주자(走者)의 바통을 이어받아 달리는 경기이다. 우리의 믿음도 이런 계주의 특성이 있다. 예수님이 사도들에게 바통을 이어주고, 사도들은 속사도들에게, 속사도들은 교부(敎父)들에게… 종교개혁가들에게… 현대 선교사들을 통해 우리에게 믿음의 바통이 이어진 것이다.
이 가운데서 금세기 영미(英美) 지역에서 이루어진 굵직한 믿음의 계주 하나를 기억할 필요가 있다. 찰스 스펄전(1834-1892), D. L. 무디(1837-1899), 캠벨 몰간(1863-1945), 마틴 로이드 존스(1899-1981)로 이어지는 계주이다. 이 책의 저자 캠벨 몰간은 스펄전이 설교로 큰 은혜를 끼치는 것을 목격하고 거룩한 자극을 받았다. 또한 어릴 때 무디가 영국으로 건너와서 집회하는 것을 보고 부흥의 영(靈)에 감동되었다. 후에 그는 무디의 초청을 받아 무디성경학교에서 가르치고, 미국에서 수많은 사경회를 인도했다. 그 후 다시 영국 런던으로 돌아와 웨스트민스터 채플의 담임목사로 사역하는 가운데 그의 후임자로 로이드 존스를 세웠다.
한국의 신앙인들은 스펄전과 무디와 로이드 존스는 잘 안다. 그러나 캠벨 몰간은 잘 모른다. 캠벨 몰간이 그 무게감에서 이 세 사람들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는 것을 모르며, 이 세 사람들과는 다른 그의 독특한 특성과 가치를 모르고 있다. 캠벨 몰간은 20세기 상반기에 ‘강해설교의 제왕’이라는 평판을 얻었다. 이 평판은 그의 사후(死後)에 그의 후임자인 로이드 존스에게 이어졌다.
그는 정규 신학교육이나 목회 훈련을 받지 않고서도 독학으로 성경을 연구하고 헬라어, 히브리어를 학습하여 최고의 성경교사, 위대한 강해설교가가 되었다. 그가 무디의 초청을 받아 미국에서 사경회를 인도할 때는 청중이 쇄도하여 늘 경찰이 출동해야 될 정도였다.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채플에서 목회할 때는 주일 설교를 듣기 위해 수천 명의 청중이 모여들었다. 이런 인파의 쇄도는 런던에서 스펄전 이래로 처음 있는 일이었다. 그가 인도하는 금요 성경공부 모임도 늘 만원을 이루었다.
그가 이렇게 성도들의 열렬한 반응을 얻은 것은 요즘의 일부 부흥사들처럼 엔터테이너적인 자질이 있기 때문이 아니었다. 그에게 사람들의 근본적인 영적 갈망을 적중시키는 복음의 설득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그는 성경본문 해석이 치밀하기로 유명하다. 그는 설교를 앞두고 관련 성경본문들을 50번 내지 60번 정독하며 묵상했다. 그리하여 그의 모든 설교에는 계시의존사색이 치열하게 전개된다. 현대의 적용 중심의 설교자들이 성경본문은 대충 보고 적용은 마구잡이로 하는 데 반하여, 캠벨 몰간은 본문을 치밀하게 해석하여 다른 데로 도망갈 수 없는 필연적인 적용을 하는, 탁월한 설교를 한다. 이 책에서도 바로 그런 그의 특장(特長)을 맛보게 될 것이다.
또한 그는 무디의 부흥전도 집회를 현장에서 목격했을 뿐만 아니라 무디의 전도 팀과 교우하며, 설교가 회심(回心)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자각했다. 그래서 그의 설교는 항상 구령(救靈)과 심령부흥의 열정으로 넘쳐났다. 로이드 존스도 캠벨 몰간 기념예배 설교에서 그의 설교를 이렇게 평가했다.
“무디의 부흥운동 직후에 무엇보다도 시급하게 요청되기 시작한 것이 회심에 대해 가르칠 수 있는 인물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하나님이 보내신 최적의 사람이 바로 캠벨 몰간이었습니다. 그 시기는 바로 영적 감동과 체험이 깊어지고 육성되어야 할 때였습니다.”
캠벨 몰간 자신의 설교관을 들어보라.
“설교는 하나님 보좌의 권세로써 인간의 궁핍을 채우는 하나님 은혜의 선포이다. 설교는 설교를 듣는 자로 하여금 이 선포에 복종할 것을 요구한다. 설교자는 청중들에게 설교할 때마다 자기 설교의 최종 목표가 인간 의지의 성곽을 함락시키는 것임을 유념해야 한다.”
그래서 그의 설교는 회심 지향적인 공격성을 띤다.
또한 그의 설교는 그리스도 중심적이다. 그는 “설교자는 그리스도의 신비를 맡은 청지기이다”라고 말한다. 이 책은 바로 그의 ‘그리스도 중심적 설교’의 진수를 보여준다.
그는 성공적인 설교자일 뿐만 아니라 성공적인 목회자이기도 하다. 대개 세계적인 위대한 목회자라 할지라도 후임자 선정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캠벨 몰간은 그렇지 않았다. 그는 하나님의 사람을 볼 줄 아는 안목이 있었기 때문에 로이드 존스라는 탁월한 설교자를 자신의 후임자로 세울 수 있었다. 자신과 4년 동안 공동목회를 하도록 한 뒤 1943년에 그를 담임목사로 세웠다. 로이드 존스의 길을 예비한 사람이 바로 캠벨 몰간이었다.
이 책은 요한복음 2장 25절을 주제로 예수님이 사람들의 필요에 어떻게 답하여 저들을 구원하고 치유하셨는가를 보여준다.
“그가(예수님이) 친히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을 아셨음이니라.”
캠벨 몰간은 예수님이 이미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가운데 성경에 나오는 각 사람들의 필요에 적중하는 해결책을 주셨다는 것을 흥미진진하게 소개한다. 성경 인물 50명에 대해 예수님이 어떻게 그들을 한 사람 한 사람 독특하게 대하며 치유해주셨는지를 핵심적으로 보여준다(《이미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주님이 너에게 말씀하신다》 1권에서 25명, 2권에서 25명을 다룬다).
이처럼 성경 인물들의 필요를 미리 아신 예수님이 바로 당신의 필요를 명확히 아시고 당신을 치유하고 구원해주신다는 메시지를 이 책에서 확고히 붙들게 될 것이다. 이 주님을 바라보고 안심하고 견고히 서라!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행 16:31).
이 책은 캠벨 몰간 후손들로 이뤄진 ‘캠벨 몰간 재단’(G. Campbell Morgan Trust)의 정식 허락을 받아 출간된다. 차후 규장에서 발간되는 캠벨 몰간의 책들도 이 재단으로부터 정식 허락을 받아 발간하게 된다.
- 규장 편집국장 김응국 목사
 
 
[ 저자 / 역자 소개 ]
캠벨 몰간(Campbell Morgan, 1863-1945)은 20세기 상반기에 ‘강해설교의 제왕’으로 평가받은 설교의 거인(巨人)이다. 영국 테트베리에서 태어나 10세 때, 영국으로 건너와 부흥집회를 인도하는 D. L. 무디를 보고 사역에 자극을 받았다. 13세 때 첫 설교를 시작하여 15세 때부터 시골 교회들을 순회하며 설교 사역을 했다. 목사 안수를 받은 23세 이후부터는 그의 설교와 성경강해의 명성이 영국 전역과 대서양 건너 미국에까지 널리 퍼졌다. 1904년에는 런던 웨스트민스터 채플의 담임목사가 되었다.
그는 정규 신학교육이나 목회 훈련을 받지 않고서도 독학으로 성경을 연구하고 헬라어, 히브리어를 학습하여 최고의 성경교사, 위대한 강해설교가가 되었다. 그가 무디의 초청을 받아 미국에서 사경회를 인도할 때는 청중이 쇄도하여 늘 경찰이 출동해야 될 정도였다.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채플에서 목회할 때는 주일 설교를 듣기 위해 수천 명의 청중이 모여들었다. 이런 인파의 쇄도는 런던에서 스펄전 이래로 처음 있는 일이었다.
그는 성경본문 해석이 치밀하기로 유명하다. 설교를 앞두고 관련 성경본문을 50번 내지 60번 정독하며 묵상했다. 그리하여 그의 모든 설교에는 계시의존사색이 치열하게 전개된다. 그는 본문을 치밀하게 해석하여 필연적인 적용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성공적인 설교자일 뿐만 아니라 성공적인 목회자이기도 하다. 대개 세계적인 위대한 목회자라 할지라도 후임자 선정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캠벨 몰간은 그렇지 않았다. 그는 하나님의 사람을 볼 줄 아는 안목이 있었기 때문에 로이드 존스라는 탁월한 설교자를 자신의 후임자로 세울 수 있었다. 로이드 존스의 길을 예비한 사람이 바로 캠벨 몰간이었다.
이 책은 요한복음 2장 25절을 주제로 예수님이 사람들의 필요에 어떻게 답하여 저들을 구원하고 치유하셨는가를 보여준다.
“그가(예수님이) 친히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을 아셨음이니라.”
성경 인물들의 필요를 미리 아신 예수님이 바로 당신의 필요를 명확히 아시고 당신을 치유하고 구원해주신다는 메시지를 이 책에서 확실히 붙들게 될 것이다.

역자 이용복은 ‘규장 전문 번역위원’으로 2007년 한국기독교출판협회 선정 ‘올해의 역자상’을 첫 번째로 수상했다. 대표적인 역서로 ‘A. W. 토저 마이티 시리즈’(《GOD》 등 14권)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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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로 원수를 밟으라
훌륭한 교회에서 위대한 교회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아는 것보다 사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