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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바벨론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기
래리 오스본 저 I 두란노 I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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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  140*205mm, 23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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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속한 삶의 터전에서 나는 그리스도인으로 오늘을 살고 있는가

우리가 몸담은 가정, 동네, 직장, 교회, 사회를 보며 여전히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믿는가? “말세야, 말세. 이보다 더 최악일 수는 없어.” 표현법은 저마다 다르지만, 깊은 한숨이 미디어와 SNS를 점령했다. 많은 사람들이 눈앞의 상황을 개탄하고, ‘그때’가 좋았다며 분홍빛으로 포장한 과거를 계속해서 회상하고, ‘어쩌다가 세상이 이렇게까지 되었지’ 라고 원인을 분석하며 속상해 하느라 시간을 보낸다. 어디에도 출구는 없는가? 죄악으로 얽히고설킨 현실을 어디서부터 풀어가야 할까? 가야 할 방향을 찾는 이들을 위해, 래리 오스본이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 살았던 다니엘의 삶을 새로운 각도에서 조명했다.

급격한 변화와 불경건으로 대변되는 사회에서 살아야만 했던 성경 속 한 남자의 이야기, 《바벨론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기》. 이 책을 통해 속마음을 허심탄회하게 돌아보고, 삶을 살아가는 태도와 마음자세를 점검하라. 자신을 그리스도인이라고 여긴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금의 현실이 너무 처참해서 절망해 있다면 바로 당신을 위한 책이다.

다니엘의 세 품성에 주목하다

저자는 다니엘이 당대 최고 강대국이자 동시에 악의 종결자였던 바벨론에 사는 동안 끝까지 견지했던 세 가지 품성에 주목하며,‘오늘, 내게 주어진 삶 안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를 집중적으로 말한다.
래리 오스본이 이 책에서 다루는 다니엘의 세 품성은 소망과 겸손, 지혜다. ‘성경적 소망’은 세상에 맞설 용기를 주고, ‘성경적 겸손’은 다른 사람에게서 신뢰를 받게 하며, ‘성경적 지혜’는 전체를 보는 눈을 갖게 한다. 우리가 속한 삶의 터전에서 실제로 이 품성을 살아 낼 때, 이 용어들은 성경책 속에 박제된 진부한 개념이 아니라 이 시대에 실재하는 능력이 된다.

생존에서 번성으로!
매일매일이 전쟁 같다. 교계에도 민감한 핫이슈들이 줄줄이 대기 중이다. 양 극단의 중간 경계선에 서서, 이 사안에는 이렇게 행동하고, 저 사안에는 저 노선을 선택하라고 일일이 기준점을 제시하며 명쾌한 정답을 달아주기를 이 책에서 기대한다면 실망할 것이다. 저자조차도 다니엘이 바벨론에서 살면서 한 모든 선택과 결정이 100퍼센트 옳았다고 말하지 않는다. 그것은 하나님만이 판단하실 수 있는 영역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큰 틀과 방향성을 제시하면서, 그 안에서 자유 의지로 우리가 선택하고 결정하는 과정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다니엘이 걸어간 발자취를 따라가 보며, 미래에 대한 두려움, 안전에 대한 걱정, 낙심을 떨쳐 내자. 더는 아등바등 살아남는(surviving) 데 급급한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의 정예병으로서 번성(thriving)하자.
 
 
Part 1. 나는 그리스도인으로 오늘을 살고 있는가
1. 계속해서 시대를 탓하기만 할 것인가
2. 이보다 더 악한 세상일 수는 없다?
3. 경건하게 살기 편한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
4. 왜 하나님은 때로 악인들이 이기게 놔두시는가

Part 2. 전쟁놀이가 아니라 생사가 걸린 싸움이다
1. 가짜 믿음으로는 끝까지 못 버틴다
2. 영적 기만과 끝까지 싸워야 한다
3. 하나님의 정예병으로 서라

Part 3. 소망으로 무장하라, 세상에 맞설 용기를 얻을 것이다
1. 소망은 순종의 한 발자국에서 시작된다
2. 오늘의 점수가 최종 점수가 아니다
3. 생각의 입력이 감정의 출력을 정한다
4. 소망의 적, 영적 근시안과 건망증을 치료하라
5. ‘대체 소망’은 환멸만 남긴다

Part 4. 겸손으로 무장하라, 타인의 신뢰를 얻을 것이다
1. 다른 사람을 섬기는 것이 겸손이다
2. 가치와 신앙이 다른 사람을 대할 때도 존중하라
3. 잃은 양들을 구원하는 것이 초점이다

Part 5. 지혜로 무장하라, 전체를 보는 시각을 얻을 것이다
1. ‘집중할 것’과 ‘포기할 것’을 분별하는 게 지혜다
2. 세상에 오염될까 지나치게 겁내지 말라
3. 누구도 다 알아서 가는 길이 아니다
4. 당장 이기고 지는 것보다 순종이 중요하다
 
 
어릴 적에는 늘 다니엘서가 모험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하나님을 믿고 옳은 일을 하면 하나님이 위험과 핍박에서 구해 주신다는 게 다니엘서의 요점이라고 이해했다. 믿음만 있으면 불도 나를 해치지 못하고 사자도 나를 잡아먹지 못할 거라고 믿었다. 하지만 이것이 다니엘서의 요점이라면 아무래도 하나님이 해명하셔야 할 듯 하다. 다니엘과 친구들이 풀무불과 굶주린 사자굴에서 살아난 건 일반적인 경우가 아니라 예외적인 것이니까 말이다. 우리가 아무리 경건하게 살아도 풀무불과 사자굴에서 살아남을 확률은 희박하다. 내가 알기로 풀무불과 사자굴에서 상처 없이 걸어 나온 사람은 다니엘과 친구들밖에 없다. 다른 사람은 모두 끔찍하고 고통스러운 죽음을 맞았다.

그래서 다니엘서를 모험 이야기로 해석하는 것은 아주 큰 실수다. 그렇게 하면 다니엘서의 요점이 흐려질 뿐 아니라 완전히 잘못된 생각에 빠질 위험이 있다. 과연 우리가 신앙생활을 잘하면 하나님이 나쁜 일을 절대 허락하지 않으실까? 하나님이 우리를 풀무불과 사자 굴에서도 구해 주실까?

-p.22 중에서




다니엘서에서 우리가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하는 핵심은 지독히 불경건한 문화 한복판에서 다니엘이 어떤 삶의 본을 보여 주었느냐 하는 것이다. 그것것은 특히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교훈이다.

지금 우리는 망가질 대로 망가진 세상 속에서 살고 있다. 예전에는 창피해서 쉬쉬하던 일을 요즘은 자랑스럽게 떠벌리고 다닌다. 예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던 일이 요즘은 흔한 일이 돼 버렸다.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세간의 태도는 불과 몇십 년 만에 존경에서 비웃음과 무시를 거쳐 지독한 반감으로 변했다. 참으로 혼란스럽고 두려운 상황이다.

다행히 다니엘이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한 책을 들고 우리의 혼란과 두려움 속으로 들어왔다. 우리는 성경에 기록된 그의 이야기를 통해 어떻게 하면 경건하지 않은 세상 한복판에서 단순한 생존을 넘어 정말로 번성할 수 있을지 그 방향을 찾을 수 있다.

다니엘은 지금보다도 훨씬 악한 문화 속에서 정직하고 능력 있는 삶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했다. 그로 인해 천민에서 왕까지 온국가가 살아 계신 하나님을 인정하게 되었다. 다니엘은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었을까?

- p.27~28 중에서
 
 
잔인할 정도로 솔직한 지적과 가슴 벅찬 희망이 한 책에 공존한다는 사실이 놀랍기 그지없다. 페이지마다 날카로운 분석과 실질적인 통찰, 복음의 소망이 뚝뚝 떨어진다. 교회의 현재 상태와 미래의 가능성이 궁금한 이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J. D. 그리어 _서밋교회 담임목사, 《지저스 컨티뉴드》 저자

그리스도인들은 툭하면 적대적으로 나오는 세상 속에서 살도록 부름받았다. 이 세상에서 소망을 품고 겸손히 살며 지혜를 발휘하는 것이 우리의 소명이다. 래리 오스본은 그런 우리에게 시기적절한 격려의 메시지를 던진다. 워낙 시대를 앞서는 통찰로 가득 차 있어, 읽다가 몇 번이나 멈추고 깊이 묵상했다.
에드 스테처 _라이프웨이리서치 대표

얼마 전에 “바벨론에서 번성하는 법”이라는 래리 오스본의 설교를 듣고 내 인생 최고의 설교 중 하나라고 생각하며 놀랐다. 그가 그 탁월한 내용을 책으로 옮긴다는 소식에 나도 모르게 환호성을 질렀다!
페리 노블 _뉴스프링교회 담임목사, 《삶의 어떤 순간에도, 하나님》 저자

그리스도인들은 크게 두 가지 유혹에 시달린다. 첫째, 어딘가에 숨어서 세상의 악을 향해 진리의 폭탄을 던지고 싶다. 둘째, 세상에 동화되어 진리를 타협하고 싶다. 그러나 래리 오스본은 진리와 겸손이라는 제3의 길을 보여 준다.
대린 패트릭 _저니교회 목사, 액츠29 부대표

기독교 제자도에서 매우 힘든 측면 중 하나는 세상 속에서 어떻게 그리스도의 복음에 충실하게 사느냐는 것이다. 우리는 근본주의와 혼합주의라는 양극단으로 흐를 때가 너무도 많다. 래리 오스본은 이 책으로 주변 세상에 영향을 끼치면서도 신앙을 지키는 법을 알려 준다.
하비 터너 _리빙스톤스교회 설교 및 비전 담당목사

이 책은 현대 기독교가 집착하는 ‘문화 전쟁’에 완전히 새로운 각도로 접근한다. 래리 오스본은 성경적인 통찰과 실질적인 지혜로 어떻게 해야 기독교 공동체가 악한 이 땅에서 번성할 수 있는지 알려 준다. 강력히 추천한다.
마이크 어 _풀러턴 제일복음주의자유교회 담임목사, 《하나님께 놀라다》 저자
 
 
미국에서 영향력이 큰 10대 교회 중 하나로 꼽히는 노스코스트 교회에서 1980년부터 현재까지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래리 오스본은 리더십과 영적성장,제자훈련 분야의 강연자로 활약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당신의 열정이 위험한 이유>(새물결플러스),<잘못된 그리스도인의 영성>,<일상을 걷는 평범한 그리스도인의 영성>(이상 디모데) 등 다수의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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