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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돌보심
오정현 저 I 국제제자훈련원 I 201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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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염려를 나에게 맡겨라!”
네 마음대로 산 것은 지나간 때로 족하다!
지금 고난이 진짜라면 네가 받을 상급과 영광도 진짜다

이 땅은 죄의 심판대 위에 있기에 ‘그 어느 한 순간’도
고난의 진공상태에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고난은 선을 행한다고 면제되지 않고, 피한다고 피해지지 않는다.
하나님은 우리가 당하는 고난을 낭비하지 않으시고,
고통으로 아파할 때 함께 아파하신다.
우리가 그 고통 가운데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참고 이기면
우리를 아름답게 하시고,
그의 긍휼과 사랑으로 돌보시고 영광으로 인도하신다.

베드로전서는 ‘고난’의 책이다.
베드로의 편지를 받고 눈물 흘렸을 그리스도인들은
‘불같은 시험’ 가운데서도 마음의 갑옷을 입고 이겨냈다.
이 같은 베드로전서는 지금 어떤 고난 가운데 있든지
그 속에서 기쁨을 누리며 살 수 있음을 선언하는
모든 신앙인의 권리장전이다.
 
 
머리말_ 근심 속에서도 기뻐하는 영적인 하루살이의 은혜를!

1부_ 믿음의 고난 가운데 견고한 돌보심
1장 | 땅에서 사는 거룩한 나그네 벧전 1:1-2
2장 | 절망의 바닥에서 붙잡은 산 소망 벧전 1:3-7
3장 | 고난을 이기는 새로운 본성, 기쁨 벧전 1:8-12
4장 | 거룩한 성도의 선명한 초점 벧전 1:13-16
5장 | 거룩한 두려움과 뜨거운 사랑 벧전 1:17-25

2부_ 고난을 넘는 성도의 마음 무장
6장 | 성숙지향!(成熟志向) 벧전 2:1-3
7장 | 예수님처럼 사는 산 돌 인생 벧전 2:4-8
8장 | 하나님 백성의 고귀한 신분 상승 벧전 2:9-12
9장 | 자유함 가운데 행하는 참순종 벧전 2:13-17
10장 | 영적 성숙에 이르게 하는 고통 벧전 2:18-25

3부_ 요동치는 세상에서 믿음의 중심 잡기
11장 | 하나님 앞에 아름다운 부부 벧전 3:1-7
12장 | 도리어 복을 빌라 벧전 3:8-12
13장 | 공격하는 세대를 향한 소명자의 삶 벧전 3:13-17
14장 | 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 벧전 3:18-22

4부_ 고난의 때에 부는 은총의 바람
15장 | 하나님 뜻대로 사는 인생 벧전 4:1-6
16장 | 마지막 때를 준비하는 그리스도인 벧전 4:7-11
17장 | 고난의 때에 부는 은총의 바람 벧전 4:12-19
18장 | 영적 지도자가 얻을 영광의 관 벧전 5:1-4
19장 | 고난의 바다에서 우리를 살리는 구명 장비 벧전 5:5-7
20장 | 근신하고 깨어라! 마귀를 대적하라! 벧전 5:8-14
 
 
우리가 불같은 용광로의 시험을 통과하는 순간에 주님이 함께하십니다. 풀무불 속에 던져진 다니엘의 세 친구에게 예수님이 함께해주신 것처럼 말입니다. 시련과 고통, 소망과 기쁨 사이에 주님이 함께하셔서 그 과정을 이겨내도록 인도하실 것입니다. 불길 같은 고통 속에서 산 소망보다 더 큰 기쁨은 없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을 두려워하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말아야 합니다. 고통의 순간, 하나님이 함께하시겠다는 것이 우리에게는 진정한 소망이 됩니다. _36면

나를 괴롭히는 악인이 있다고 칩시다. 우리는 과연 그 사람을 비난할 자격이 있습니까?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이라면 세상적인 방법으로 해결하기보다는 악을 선으로 갚아야 합니다. 비록 억울한 일을 당했다 할지라도 그 사람에 대한 심판을 우리가 해서는 안 됩니다. 언젠가 거룩하신 하나님이 대신 심판해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그저 거룩한 두려움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서 사랑과 존중으로 살아가면 됩니다. _72면

사도 베드로는 단순한 종교인이 아닌 신앙의 경주를 하며 사는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서는 악독, 기만, 외식, 시기, 비방하는 말을 버리라고 말합니다. 이것들을 버려야만 신앙적으로 성숙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버린다는 것은 우리 삶의 방식을 바꾼다는 뜻입니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내가 믿고 따르는 모든 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향해 재구성됨을 의미합니다. 구습을 버리고 새로운 생활 방식을 얻는 것입니다. _80면

만약 고통의 순간에 하나님을 생각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매일 낙심할 것이며, 다른 사람을 원망하고 비난할 것입니다. 또한 나쁜 방향으로 나아가 비관에 빠지며 복수심에 불타오를지 모릅니다. 그렇게 되면 인생은 악순환에 들어섭니다. 세상 사람들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마음으로 어떤 고통이든 넘어서고, 쓴 마음을 품지 않아야 합니다. 그러면 분노의 사슬에서 풀려나고, 내면의 자유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내가 겪는 고통을 하나님도 함께 겪고 계심을 깨닫게 되면 큰 은혜의 썰물이 밀려올 것입니다. _125~126면

고난은 우리에게 육체를 따라 살지 않고 거룩하게 살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합니다. 고난은 우리에게 죄를 그치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고난은 선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고난 자체는 선하지 않지만, 고난의 열매는 선합니다. 우리 속에 있는 죄의 본성은 고난이 있을 때 많이 씻겨 내려갑니다. 고난의 열매는 우리를 죄에서 떠나게 하며, 주님 앞으로 나아가게 합니다. _187면

우리는 성경 말씀을 통해 고난에 대한 우리의 시각과 고정관념을 바꾸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이 고난을 바라보는 시각, 즉 고난관은 보통의 세상 사람들과는 달라야 합니다. 세상에서의 고난은 삶의 기준이 달라지고 전환점이 되는 기회가 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그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고난은 우리에게 영혼의 자명종과 같습니다. 하나님 앞에 다시금 우리의 영혼을 깨우는 시간이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세상에 짓눌려서 희미해진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세상을 향해 달려가는 영혼의 방향을 다시 하나님 앞으로 돌려놓는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고난의 시간은 은총의 바람이 부는 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앞에 고난이 있다면 주님을 향해 영혼의 닻을 올려야 할 시간이라고 믿으십시오. 은총의 바람을 향해 영혼의 닻을 올려야 합니다. _213면
 
 
불같은 시험 가운데 주님의 견고한 돌보심을 경험하라!
이 책은 “고난과 고통의 순간에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질문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저자는 이에 대한 답으로 베드로전서를 선택한다. 베드로전서는 신약성경에서 고난에 대한 언급이 가장 많은 책이다. 아마도 베드로 사도는 당시 고난당하는 성도의 시련을 생각하며 마음이 찢어지고 물처럼 녹아내렸을 것이다. 그러나 베드로는 여러 가지 시험으로 잠깐 근심이 올 수 있지만 오히려 크게 기뻐하라고 말한다. 믿음으로 구원받은 우리를 하나님이 그분의 능력으로 돌보시기 때문이다.
고통과 시련 그리고 소망과 기쁨은 항상 같이 온다. 주님을 닮아가며 성장하는 것은 참으로 귀한 일이지만 거기에는 아픔이 따른다. 그러나 큰 고난 속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다른 사람이 알지 못하는 깊은 은혜의 생수가 있다. 불같은 용광로의 시험 가운데 함께하시는 주님의 돌보심이 있기 때문이다. 시련과 고통, 소망과 기쁨 사이에 주님은 늘 함께하셔서 그 과정을 이겨내게 하신다. 이 같은 하나님의 함께하심이 우리에게는 진정한 소망이 된다.

근심 속에서도 기뻐하는 영적인 하루살이의 은혜를 누려라!
저자는 오늘날 고통 가운데서도 견고한 하나님의 돌보심으로 사는 우리를 ‘영적인 하루살이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한다. 그리스도인은 매일매일 하루치의 은혜를 먹어야 살 수 있기 때문이다. 광야에서 매일 하루치의 만나를 먹으며 산 이스라엘 백성처럼, 우리 역시 하루치의 은혜를 먹고 살다가 다음 날 또 새로운 하루치의 은혜를 먹어야 한다. 이에 저자는 영적인 하루살이의 은혜에 눈을 떠서 우리가 주님 앞에서 더욱 견고한 그리스도인으로 설 것을 말한다. 이 책을 읽는 이들이, 특히 고통의 강을 지나는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의 돌보심 안에서 영적인 하루살이의 은혜를 경험하며 살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

고난을 넘는 사람아, 은총의 바람을 향해 영혼의 닻을 올려라!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가 고난을 당할 때는 하나님이 내려주시는 은총의 바람을 맞으며 영혼의 닻을 올릴 것을 당부한다. 베드로는 “하나님의 뜻대로 고난을 받는 자들은 또한 선을 행하는 가운데에 그 영혼을 미쁘신 창조주께 의탁”하라고 말씀한다. 은총의 바람을 향해 영혼의 닻을 올릴 때 우리는 더욱 주께 가까이 갈 수 있다.
고난의 파도가 칠 때 우리는 하나님의 돌보심을 구해야 한다. 고난은 선을 행한다고 면제되지 않는다. 피한다고 피해지지 않는다. 오직 그분의 돌보심 안에서 선을 행하고 고난을 이기면 하나님은 우리를 온전하게 하신다. 굳건하게 하신다. 강하게 하신다. 우리의 터를 견고하게 하신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권능이 세세 무궁토록 우리와 함께하심을 세상의 모든 사람이 알게 하신다.
 
 
현재 사랑의교회 담임목사로 한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한 제자로 세우는 제자훈련을 목회철학으로 삼고 ‘제자훈련의 국제화’와 ‘한국 교회 제2의 부흥’, ‘복음적 평화통일’을 위해 쉬지 않고 달려가고 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지금 고난의 때를 넘는 모든 성도가 주님의 돌보심 앞으로 나아오기를 간절히 열망하며 초청한다. 저서로는 《생명 축복 수업》(두란노), 《순종선언》(국제제자훈련원), 《열정의 비전메이커》(규장), 《통찰과 예견》(생명의말씀사)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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