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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내게 있는 것
이재철 저 I 홍성사 I 201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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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사 창립 40주년 기념 이재철 목사 특별판 3

‘황제의 논리’가 판치는 시대에 띄우는 세 번째 청년 서신!


홍성사가 2014년 창립 40주년을 기념하여 설립자 이재철 목사 저서 특별판을 출간한다. 판형과 표지, 내지 디자인을 새롭게 하면서도 원저작물의 내용은 그대로 보존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다.
이재철 목사 특별판은 설교집 <요한과 더불어>, <사도행전 속으로>와 대담집 《지성과 영성의 만남》을 제외한 저서 전종(14종)으로 다음과 같다.
이 땅의 청년들에게 보내는 서신인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 《참으로 신실하게》, 《내게 있는 것》, 《인간의 일생》, 인생과 목회에 대한 지침을 주는 《매듭짓기》, 《비전의사람》, 《회복의 목회》, 《회복의 신앙》, 이재철 목사의 자기 고백이 담긴 《믿음의 글들, 나의 고백》, 《아이에게 배우는 아빠》, 전도와 신앙 훈련을 위한 《사랑의 초대》, 《새신자반》, 《성숙자반》, 《사명자반》.
이 책들은 2013년 11월부터 매달 한 권씩(경우에 따라 두 권씩) 출간될 예정이다.

“나의 중심이 하나님을 정조준하고 있는가”

특별판 세 번째 책인 《내게 있는 것》은 저자가 주님의교회 목회와 제네바한인교회 사역을 마친 뒤, 국내외 도처에서 많은 젊은이들을 만나며 느끼고 생각했던 바를 모아 펴낸 것이다. 그들이 저자에게 던진 화두는 사도행전 3장 6절에 나오는 구절 ‘내게 있는 것’이었다.
저자는 책에서 다시 묻는다. 현재 그대에게 있는 것은 무엇인가, 앞으로 무엇을 얻기 위해 지금 그토록 애를 쓰고 있는가. 이에 대한 대답이 큰 재물, 높은 학식, 강한 권세일 수도 있으나 이는 모두 물거품이며 허상일 뿐, ‘생명의 실체’만이 참된 가치이자 해답임을 저자는 서두에 확고히 밝히면서, ‘믿음의 논리’, ‘믿음의 자리’, ‘믿음의 원천’, ‘믿음의 틀’ 이렇게 네 가지 측면에서 우리의 생활과 마음의 중심을 점검하게 한다. 오늘날 세상을 압도하고 있는 물질의 논리, 황제의 논리에 맞서 어떻게 하면 영원한 주님의 논리를 따를 수 있는지, 여러 예화와 설득력 있는 설명을 통해 그 실천의 자리로 나아가게 한다.
 
 
책을 열며

01 믿음의 논리
인생이란
왜 가이사랴 빌립보인가
우리의 실상은
자기 부인이란
왜 디베랴인가

02 믿음의 자리
공간인가, 중심인가
성경열차의 승객은
필연인가, 선택인가
어떻게 돌아가는가
왜 당장인가

03 믿음의 원천
생명의 법칙은
내면화의 핵심은
외향화의 실체는
외향화의 결과는

04 믿음의 틀
성숙이란
베드로의 틀은
바른 틀 속에선
주차장 혹은 주유소

책을 닫으며
 
 
■ 작년 1년 동안도 국내외 도처에서 많은 젊은이들을 만났다. 그리고 그들에게 던진 화두는 ‘내게 있는 것’(행 3:6)이었다. 사랑하는 청년들이여! 현재 그대에게 있는 것은 무엇인가? 앞으로 무엇을 얻기 위해 지금 애쓰고 있는가?
물론 큰 재물일 수도 있고, 높은 학식일 수도 있으며, 강력한 권세일 수도 있다. 그러나 한 가지 사실만은 잊어서는 안 된다. 그대의 답변이 ‘주여, 오직 당신만을!’이 되지 않는 한, 그대는 지금 물거품 인생을 좇고 있음에 지나지 않는다.
_'책을 열며'에서

■ 주님께서 말씀하신 ‘자기 부인’이란 곧 ‘넓은 문’의 부인, 다시 말해 ‘세속적 사고방식’의 부인임을 알게 된다. 주님을 믿는다는 것은 나 중심의 사고에서 주님 중심으로, 세상을 압도하는 황제의 논리에서 영원의 논리로 사고의 축이 바뀌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세속적 사고방식의 부인 없이 참된 크리스천이 되는 길은 있을 수 없다.
_'자기 부인이란'에서

■ 만약 그대가 ‘내게 있는 것’—그대 속에 계신 주님에 대해 깨어 있는 신앙의 내면화를 이루어 간다면, 그대는 언제나 위를 향해 호흡하는 삶의 유쾌함을 만끽할 것이다. 그대 속에 임재해 계시는 주님—그분은 하나님의 영원하신 호흡과, 공동묘지에서 끝날 수밖에 없는 그대의 유한한 호흡을 이어 주시는 ‘영적 호흡기’시기 때문이다.
_‘외향화의 실체는’에서

■ 교회 혹은 신앙생활은 주차장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곳에 마냥 머물며 거기에서 즐기기 위함이 아니다. 교회 혹은 신앙생활은 주유소와 같다. 이 세상 속에서 크리스천으로 살아가기 위한 은혜와 영적 에너지를 공급받는 곳이 교회요, 신앙생활이다. 교회 혹은 신앙생활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다. 만약 그것이 목적이라면 주차장처럼, 크리스천들은 신앙공동체 안에서만 머물러 있어야 한다. 교회 혹은 신앙생활의 목적은 죄악과 어둠에 물든 이 세상에서 진리의 빛을 발하며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살아가기 위함이다. 그 삶의 무대는 교회 안이 아니라 교회 밖이다. 교회 안이 중요하다면, 크리스천들이 교회 밖에서 크리스천답게 살아가기에 필요한 주유소의 역할을 교회가 담당해야 하는 까닭이다.
_'주차장 혹은 주유소'에서

■ 좋은 열매의 씨앗을 땅 속에 심었다 하자. 아무 일도 없다가, 어느 날 불현듯 좋은 열매가 마치 뻥튀기처럼 땅 속에서 불쑥 솟아오르는가? 그렇지 않다. 씨앗을 땅 속에 심는 바로 그 순간부터, 비록 땅 위에서는 아무 변화가 보이지 않을지라도 씨앗은 땅 속에서 ‘현재 진행형’으로 자라기 시작한다. _'바른 틀 속에선'에서
 
 
【독자평】

․ 이재철 목사님의 말씀은 참으로 은혜가 되고 도전이 됩니다. 이 책을 통해 다시금 도전을 받고, 은혜를 받고, 또 앞으로의 삶에 대한 용기를 얻게 되었네요. 늘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기 위해 몸부림치는 저 자신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이 책을 읽습니다. _유진현

․ 진정한 삶과 죽음, 그리고 인생에 대해 탁월한 견해를 갖고 있는 이재철 목사님의 청년신서인 이 책은 세속적 가치관에 이미 물들어 영원한 가치보다는 이 땅의 물질만능주의, 과학만능주의에 사로 잡혀 있는 청년들을 향하여 강력한 브레이크를 걸고 있다.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해야 하는 삶을 살아야 할 청년들이 썩어 없어질 이 땅의 것에 마음을 빼앗긴 오늘날, 무엇이 참된 가치인지를 도전적으로 알려 주는 책이다. _이현중

․ 이재철 목사님의 글체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청년들의 길을 안내해 주는 반가운 책을 만나 기뻤다. 이 책을 읽고 사랑하는 청년들과 청년부를 이끌어 가는 친구에게 선물했다. 또 누군가 청년들에게 선물할 책을 추천해 달라 하거든 꼭 이 책을 말할 만큼 의미 있는 책이다. _김라윤

․ 이재철 목사님을 처음으로 알게 된 책이 이 책입니다. 이 책을 처음 보는 순간부터 이재철 목사님에게 반할 수밖에 없었던 책입니다. 그 말씀의 진리를 너무도 잘 이야기해 주셔서 거의 쉬지 않고 읽었던 책입니다. 대한민국 땅에서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특히 크리스천으로서 살아가는 이 땅의 모든 청년들에게 꼭 한 번쯤은 생각해 보고 가야 할 문제들에 대해 제시해 주시고, 말씀의 관점에서 어떻게 이 땅을 바라보아야 할지 생각해 보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_서정욱

․ 이재철 목사님의 손꼽히는 책입니다. 이 책은 제목답게 목사님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 시대에 청년들이 꼭 갖추어야 할 신앙의 자세를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또한 삶에서의 주된 덕목을 추구하는 바른 신앙의 모습을, 성경 구절을 설명하면서 독자들에게 각인시켜 주고 있습니다. 각박한 현 시대 속에서 신앙적으로 참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청년들이, 아니 모든 신앙인들이 이 책을 읽고 도전받기를 바랍니다. _이승경


 
 
이재철 李在哲

한국 교회의 대표적 설교자, 한국의 신학생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목회자 중 한 명으로 꼽힌다. 1949년 부산 출생.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과를 졸업한 뒤, 1974년 홍성통상주식회사를 설립하여 주목받는 경영인으로 두각을 나타냈으나 회사와 개인 삶에 닥쳐온 위기를 계기로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된다. 1985년 장신대 신학대학원에 입학하여 신학 공부와 목회 수련을 거쳐 1988년 주님의교회를 개척했다. 개척 초기의 약속대로 10년 임기가 끝나자 사임한 뒤 자원하여 총회 파송 선교사로 떠나 스위스 제네바한인교회에서 3년간 섬기면서 여러 해외 한인 교회에서 말씀을 전했다.
2001년 귀국하여 개인 복음전도자로 말씀을 전하며 집필에 전념하던 중,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재단의 부름을 받아 2005년 7월 10일부터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 《회복의 목회》, 《회복의 신앙》, 《사랑의 초대》, 대담집 《지성과 영성의 만남》(이어령 공저)(이상 전자책도 출간), 《참으로 신실하게》, 《내게 있는 것》, 《인간의 일생》, 《매듭짓기》, 《비전의 사람》, 《새신자반》, 《성숙자반》(이상 전자책과 오디오북도 출간), 《믿음의 글들, 나의 고백》, 《아이에게 배우는 아빠》, 요한복음 설교집 <요한과 더불어>(전10권), 사도행전 설교집 <사도행전 속으로>(출간 중)가 있다. 이 책들은 사변적이고 이론적인 내용에 치우치지 않고 기독교 진리를 끊임없이 삶과 관련지어 ‘지성과 신앙과 삶’의 조화를 꾀한다. 또한 본질에 대한 깨달음과 실천을 강조하며 풀어내는 명료한 논리와 특유의 문체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새신자반》은 몽골어와 베트남어로, 《비전의 사람》과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는 중국어로 번역되어 현지 교회의 선교 사역에도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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