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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두 광인 이야기
유승관 저 I 생명의말씀사 I 201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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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  신국판(150×225)무선날개, 33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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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리더를 위해 울어본 적이 있는가?
그의 구원을 위해, 그리고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박태준의 그림자로 20년, 옥한흠의 영적 제자로 30년!
두 거목의 곁을 지켜 온 한 남자의 열정과 도전

옥한흠과 박태준 사이
포스코 박태준 회장과 사랑의교회 옥한흠 목사의 이야기를 한 권에 담았다.
서로 상관없는 길을 갔을 법한 이 두 사람이 무슨 연관이 있을까?
이 두 거목이 대한민국 경제와 정치, 그리고 교회에 남긴 큰 자취를
가장 근거리에서 지켜보며 함께 했던 한 사람이 있다.
30여 년 전, 오직 열정과 패기 하나로 세상의 문을 두드렸던 젊은 유승관은
포스코 맨으로, 또 늦깎이 목회자로 두 광인과 함께했던 보기 드문 인물이다.
이미 우리 곁을 떠났지만, 그 흔적을 찾아 후대에 알리고자 철(steel)에 미친 박태준과
복음(gospel)에 미친 옥한흠 ‘두 광인 이야기’를 세상에 내놓았다.

박태준 회장이 크리스천?
박태준 회장의 회심과 구원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던 신입사원이
20여 년 후 생의 벼랑 끝에 선 박 회장에게 친필로 눈물의 전도 편지를 쓴 간부가 되었다.
불 가운데서 구원의 밧줄을 잡았던 그가 세상을 떠난 후에야 박 회장이 다다미방 한구석에서
그의 편지를 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한 사람의 회심을 위해 기도의 끈을 놓지 않았던 성실과 긴긴 기다림의 열매였다.
독실한 불교도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한 한 CEO의 뒤에는 언제나
중보의 손이 하늘을 향해 있었다.

큰 바위 얼굴, 옥한흠 목사
또한 옥한흠 목사의 숨결을 가장 가까이에서 느끼며 그의 제자로 살아온 저자는
신앙인의 길을 옥 목사로부터 배웠고 또 그렇게 살고자 분투했다.
부르심이 있는 곳에는 어느 곳이든 주저 없이 몸을 던졌고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큰 바위 얼굴처럼 보고 배울 스승이 언제나 그의 곁에 있었기 때문이다.
외침으로 그치지 않는 열정, 복음을 위한 투신을 늘 목도했기 때문이다.

이제 두 광인의 이야기를 생생한 증언을 통해 들어보자.
물론 우리 중 대부분은 박태준, 옥한흠과 같은 삶을 살 수는 없다.
그러나 일터와 교회에서 모세의 팔을 든 아론과 훌처럼
지도자를 섬기고 그 뒤를 따를 수는 있을 것이다. 저자 유승관처럼.
 
 
차례

추천의 글
프롤로그

제1부
철강왕 청암(靑巖) 박태준(1927~2011)
제1장. 19년 만에 받은 기도 응답
제2장.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제3장. 내 주는 강한 성이요
제4장. 철인(鐵人)’, 박태준을 만나다
제5장. 로얄 패밀리를 접촉하시오!
제6장. 전도의 기회
제7장. 빛, 그리고 그림자
제8장. 크리스천 박태준
제9장. 철강왕의 그늘에서
제10장. ‘거인(巨人)’, 우리 곁을 떠나다

제2부
은보(恩步) 옥한흠(1938~2010)
제1장. 철강에서 복음까지
제2장. 광인(狂人), 옥한흠을 만나다
제3장.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
제4장. 밀림 속의 닭 울음소리
제5장. 가든지 보내든지(Go Send)
제6장. 내게도 이런 날이!
제7장. 제자훈련으로 뿌린 씨, 세계선교로 꽃 피우자!
제8장. 바다와 같아야 해!
제9장. 아, 옥한흠 목사님!
제10장. 남은 자의 몫이야!

에필로그
 
 
한 사람이 태어나 생의 여정을 걷는 동안 많은 사람과의 만남이 있다. 나의 인생 여정에서도 수많은 사람과의 만남이 있었다. 그 가운데 30년 이상을 때로는 가까이서, 때로는 멀리서 바라보며 배우고 닮고 싶어 했던 두 사람이 있다. 고(故) 청암(靑巖) 박태준과 고(故) 은보(恩步) 옥한흠. 지금은 두 분 모두 하나님 나라에서 안식하고 있지만, 이 땅에 남은 자로서 호흡이 있는 동안 나의 가슴 속에 지워지지 않고 우뚝 솟아있을 큰 바위 얼굴들이다.
...
제철보국의 일념으로 황량한 영일만 모래밭에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일관제철소를 건설하여 오늘의 경제 한국을 있게 만든 철강왕 박태준! 한 영혼을 귀히 여기는 목양일념(牧羊一念)으로 영적 황무지에 제자훈련의 씨를 뿌려 한국 교회와 세계선교에 건강한 영향력을 미친 설교왕 옥한흠! 한 사람은 철강(Steel)에 미치고, 또 한 사람은 복음(Gospel)에 미쳐 마치 활화산처럼 뜨거운 광인(狂人)의 삶을 살다 갔다.
청암이 ‘철강’과 그것을 통한 ‘제철보국(製鐵報國)’을 위해 전력투구하며 하나님의 창조명령(창 1:26~28)에 충실했다면, 은보는 ‘성경’과 그것을 통한 ‘목양일념’에 지사충성하며 하나님의 지상명령(마 28:18~20)에 온 힘을 다해 헌신했다고 말할 수 있다. 박 회장이 받은 노동 소명을 ‘자원은 유한, 창의는 무한’이라는 포스코의 슬로건으로 대변할 수 있다면, 옥 목사가 받은 목회 소명은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라는 목회 철학으로 표현할 수 있다.
...
지금 조국 대한민국은 시대를 밝히고 이끌 걸출한 지도자의 출현을 갈망하고 있다. 국가적으로나 교회적으로나 그 어느 때보다 건강한 사표(師表)와 롤 모델을 필요로 하고 있다. 말로 들려주는 것보다 자신의 삶으로 보여주는 언행일치, 지행합일의 리더십이 절실한 때다. 오늘날 마치 짙은 안갯속을 걷는듯한 불확실한 시대를 사는 국민 모두는 ‘큰 바위 얼굴’을 갈망하고 있다. 이와 같은 때에 나라와 민족을 위해 자신을 불태울 수 있는 또 다른 광인은 어디에 있을까? 나 혼자 가슴 속에 묻어두기에는 너무 아쉽고 귀한 것이기에 천학비재(淺學非才)하지만 용기를 내보았다.
이 책은 지난날 내가 만나서 보고 듣고 아는 두 사람에 관한 이야기다. 청암 소천 2주기와 은보 소천 3주기를 앞두고, 쇳물처럼 뜨거운 열정과 죽음보다 강한 사명감으로 이 땅에서 살신성인의 삶을 살다간 두 개의 큰 바위 얼굴을 그리워하며 나의 이야기를 시작하고자 한다.
_프롤로그 中
 
 
한국의 경제 발전과 영적 부흥을 위해 헌신하고 귀한 사표(師表)로서의 모습을 보여준 ‘두 광인(狂人)’의 삶을 통해 앞으로 더 많은 ‘광인’이 나올 수 있기를 바라는 저자의 열망과 노력이 남다르다. _ 황경로(전 포스코 회장)

나는 누구보다 이 책을 이 시대의 젊은이들이 읽기를 바란다. 󰡔두 광인 이야기󰡕를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어느새 지난날의 삶을 돌아보고 미래를 향해 청운의 꿈을 꾸는 또 다른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_ 김영길 총장(한동대학교)

나는 『두 광인 이야기』를 미친 듯 읽어 내려갔다. 다 읽을 때까지 원고를 놓지를 못했다. 이 책은 유승관 박사님의 평생 사역과 저자만이 고백할 수 있는 사부곡이다.
_ 강승삼 박사(전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장, 한국세계선교협의회 회장)

그의 제철보국의 애국정신과 극적인 회심 또한 크리스천으로서의 귀한 삶을 보면서 정말 한 영혼을 향한 전도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깨닫게 됩니다.
_ 전호진 박사(캄보디아장로교신학교 총장, 종교문화연구소장)

동시대를 살면서 나라와 교회의 발전에 큰 족적을 남긴 두 분을 만나고 섬기고 배우면서 청춘을 보냈던 유승관 목사님은 정말 행운아다. _ 옥성석 목사(충정교회 담임)

옥 목사님의 마음이 흡족할 정도로 선교 사역에 전력투구한 유 목사님의 지칠 줄 모르는 선교 열정과 에너지가 과연 어디서부터 나온 것인지 이 책이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_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 담임)

탁월한 지도자를 가까이 모시는 것은 큰 축복이며, 그로부터 얻은 교훈을 혼자만의 양식이 아니라 많은 사람에게 겸손하고 효과적으로 나누는 것은 더 큰 축복입니다. _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담임)

아버지가 주님의 자녀가 될 수 있게 된 것은 유승관 목사님과 같이 오랜 시간 뒤에서 무릎을 꿇은 수많은 분의 기도 응답이라는 사실에 사무치게 감사하고 싶습니다.
_ 박진아(고 박태준 회장의 장녀, 온누리교회 권사)

[추천독자]
_ 삶의 모델, 멘토를 찾는 대학생, 청년, 직장인들
_ 고 박태준 회장과 고 옥한흠 목사의 숨겨진 이야기가 궁금한 이들
_ 신앙과 일터에서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고 싶은 이들
 
 
청춘의 한편을 포스코(POSCO)에서 또 다른 한편은 사랑의교회에서 오롯이 불태웠던 저자는 걸출한 두 인물, 박태준과 옥한흠이라는 거인을 동시에 모셨던 유일한 멘티(Mentee)다. 함께 보낸 30여년의 세월을 책 한 권에 담기란 실로 무리한 도전이었지만, 용광로처럼 뜨거운 사명을 불태우며 ‘두 광인(狂人)’이 남긴 시대와 신앙의 유산을 후대와 오늘을 사는 이들에게 전하고자 애쓰고 있다.
사랑의교회 창립초기의 집사 시절에서부터 선교담당 목사에 이르기까지 31년 동안 줄곧 한 교회를 섬겼다. 다니던 회사 포스코(POSCO)에서 동남아시아(필리핀, 싱가포르, 태국)에 주재하는 동안 사랑의교회 파송 자비량(전문인)선교사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全)신자선교사주의에 입각한 평신도전문인선교’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그는 ‘세상에 보냄 받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제자훈련의 영성과 직업의 전문성을 가지고 자신이 ‘지금 서있는 곳(Here & Now)’을 땅 끝으로 여겨 총체적 선교(Holistic Mission)의 삶을 살도록 돕는 일에 집중해왔고 지금도 그 사역에 매진하고 있다.

현재 SIM(Serving In Mission)국제컨설턴트, 국제로잔 전략위원, 한국로잔중앙위원, KIMNET(Korean Inter-Missions Network)국제이사, PGM(Professional Global Mission)정책이사, KWMA(The Korea World Missions Association)협동총무로 섬기고 있다.

백석대 선교학 박사, 총신대 선교학, 목회학 석사, 미국 노스웨스턴대 최고경영자 과정(EMBA), 태국 왕립출라롱콘대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저서로는 『선교 책무』(공저 2011, 생명의말씀사), 『Accountability in Missions』(Collaboration 2011, Wipf & Stock. Eugene,egon), 『교회여 세상 속으로 흩어지라』(2012, 생명의말씀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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