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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성령이 이끄시게 하라
캘빈 밀러 저 I 브니엘 I 201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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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  288쪽 | A5(148×21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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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이 이끄시는 깊은 은혜 속으로 들어가라!
하나님의 방식으로 사는 성령이 이끄는 순종의 삶을 이야기하는 책 『성령이 이끄시게 하라』. 현재 미국 앨라배마 주 버밍햄에 소재한 샘포드대학교 내의 비손신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과 설교학을 가르치는 실천신학 교수로, 영성과 전도에 관한 세미나 강사로 활동 중인 저자 캘빈 밀러가 자아를 온전히 내려놓고 모든 것을 성령의 이끄시는 은혜의 손길에 전적으로 의존할 것을 조언하였다.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의 체험은 우리의 깊은 내면으로 들어갈 때 이루어진다고 강조하며, 이를 통해 하나님의 깊은 은혜를 누리는 성령 충만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을 이야기한다. 여기서 깊은 내면이란 하나님의 뜻과 성령에 사로잡힌 마음의 중심을 의미하는 것으로, 저자는 깊은 은혜의 삶이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인지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역자 서문
프롤로그

PART 1. 먼저, 죄의 속박에서 벗어나라
01. 육체의 속박을 끊어라
02. 물질주의의 우상을 제거하라
03. 긴급함의 폭정에서 벗어나라

PART 2. 그리고, 성령과 끊임없이 교제하라
04. 끊임없이 그리스도를 갈망하라
05. 동행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라
06.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중심 잡기를 하라
07. 성령과 끊임없이 교제하라

PART 3. 그러면서, 부르심의 소명을 발견하라
08. 자신의 소명을 발견하라
09. 경건한 인격을 위해 훈련하라
10. 주 안에서 자존감을 회복하라

PART 4. 그리하여, 하나님의 깊은 은혜 안에 거하라
11. 회개하는 마음으로 시작하라
12. 죄책감 없는 제자의 삶을 추구하라
13. 믿음을 고백함으로 영적 성장을 이뤄라
14. 하나님의 영원한 은혜 안에 거하라

에필로그
 
 
“우리의 일이 거룩함을 해치지 않은 한 우리의 삶에 임재하시는 그리스도를 통해 그 일은 허용될 수 있다. 내가 이 문제와 관련해서 깨달은 가장 중요한 점은 금하고 버리려는 행동을 오히려 먼저 떨쳐버려야 한다는 것이었다. 금한다는 것은 그 초점이 무엇을 버리고 버리지 말아야 할지에 있고, 그런 방향으로 사람을 이끄는 어떤 힘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 초점을 맞춘 사람들은 일부러 어떤 것을 포기할 필요가 없다. 그리스도와 함께 연합하려는 열망이 자연스럽게 포기해야 할 것을 포기하도록 하기 때문이다.”
_ 36쪽 육체의 속박을 끊어라 중에서

“물질주의의 독소를 치유하는 해독제는 바로 은혜이다. 은혜는 절대 자신만 돌보는 자랑꾼이 아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행하신 것과 우리에게 주신 그 모든 것의 경이로움에 압도될 때 우리는 조용한 감사와 함께 깨끗함을 받을 수 있다. 그때 마치 운율처럼 영적 풍부함을 동반한 하나님의 임재가 반복적으로 물결친다. 하나님의 은혜가 오가면서 우리는 인생에서 아름다운 모든 것을 체험하게 된다. 그리고 그동안 하나님의 풍부한 은혜에 감사하지 못하고 살아온 사실에 놀라움과 수치심을 느낀다.”
_ 51쪽 물질주의의 우상을 제거하라 중에서

“시간은 그리스도에 대한 우리의 순종을 도와주는 친구도 될 수 있지만 반대로 그것을 방해하는 적이 될 수도 있다. 어느 중국의 현자는 시간에 쫓겨 사는 우리의 삶을 다음 세 가지 낱말로 요약했다. ‘서두름, 걱정, 묻힘.’ 이 세 가지 단어는 우리의 표면적인 신앙생활을 묘사할 때도 너무나 자주 등장한다. 정말로 오늘날 교회는 광적이라고 할 정도로 사람들이 그곳에서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교회 안에서 우리는 회의와 예배 사이를 정신없이 왔다갔다한다. 그래서 저녁이 되면 우리의 광적인 외형에 녹초가 되어 파김치가 된다. 무엇을 위한 것인가? 신앙심이 깊은 체하며 바쁘게 움직이는 우리의 서두름이 우리를 왕이신 하나님께로 더욱 인도해주는가? 조그마한 업적을 이루었다고 그것을 거짓 자만심으로 바라보는 우리는 아니었는가? 또한 짤막한 탄식의 기도를 드린 후 그것에 만족해하지는 않았는가?”
_ 61쪽 긴급함의 폭정에서 벗어나라 중에서

“자아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이기적인 자아를 부정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우리가 침묵하고 그분과의 관계의 ‘중심’에 있을 때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더욱 분명하게 인식할 수 있다. 우리의 중심 잡기에서 그 중심은 우리가 아니라 바로 하나님이다. 중심 잡기에서 우리가 하나님을 우리의 작은 중심에 초대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이 그분의 중심으로 가는 것이다. 하나님의 중심에 앉아 있는 것은 우리의 중심에 앉아 있는 것과 비교될 수 없다. 그 중심에서 우리는 우리가 누구인지, 그리고 우리의 가치의 근원이 누구인지 알게 된다. 그 중심은 그리스도와의 관계에서 우리의 원천이 된다. 또한 중심으로 들어가면 우리는 우리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귀한 보물들을 우리 안에 지닐 수 있다.”
_ 148쪽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중심 잡기를 하라 중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다른 첨가물을 혼합해서 섬기는 자들은 그리스도께 봉사하는 일이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일보다 훨씬 수월하다는 것을 안다. 행동하는 것이 어떤 상태로 있는 것보다 더 쉬운 것처럼 섬기는 일은 지속해서 사랑하는 일보다 더 쉽기 때문이다. 실제로 많은 성도의 경우 섬김의 행동이 사랑의 지속적 상태를 대신하고 있다. 수년 동안 목회를 하면서 나는 처음에 섬김의 헌신을 제일로 생각하고 믿음생활을 시작했던 사람들이 결국 나중에는 억지로 섬기게 되는 것을 보았다. 섬김은 크리스천에게 기쁨을 주지 못한다. 오직 기쁨을 주는 것은 사랑하는 상태에 있을 때이다. 사랑 없는 섬김은 그리스도와 역동적 관계를 빼앗는 따분한 관행에 지나지 않는다.”
_ 177쪽 성령과 끊임없이 교제하라 중에서
 
 
- 유진 피터슨ㆍ리차드 포스터 강력 추천 -

지금, 당신 마음의 중심에는 누가 있는가?
아직도 마음의 중심에 당신이 있는가? 아직도 자아가 이끄는 삶을 사는가?
버려라. 자신을 내려놓고 성령이 이끄시는 깊은 은혜 속으로 들어가라.

“캘빈 밀러가 일단 성경 말씀이나 과거의 진리를 끄집어내면, 거기서 과거라는 꼬리표는 어느새 사라지고 만다. 그의 글은 그리스도 안에서 사람들과 진리를 생동감 있게 만든다. 정말로 우리의 신앙과 순종을 위해 환영할 만한 자극이다.” _ 유진 피터슨 (메시지의 저자)

“오늘날 우리에게 절실한 것은 지적인 사람이나 능력 있는 사람이 아니라 영적으로 깊은 사람이다. 캘빈 밀러는 우리를 분주한 일상의 삶에서 이끌어내어 성령님이 이끄시는 순종의 삶 속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_ 리차드 포스터 (기도의 저자)

두 가지 삶이 있다. 자신의 만족을 위해 자아가 이끄는 삶을 살든지,
아니면 하나님의 깊은 은혜를 누리는 성령이 이끄시는 삶을 살든지.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고전 2:11-12).
우리의 오감은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우리의 결점을 인정할 줄 알아야 한다. 우리의 귀는 풍부한 침묵 앞에서 창피함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눈은 볼 수 없는 것을 봐야 하고, 마음은 측량할 수 없는 경건의 신비의 벽을 생각하며 도전해야 한다. 자기 자신의 무의미함을 깨닫고 주님의 의미를 통찰할 줄 알아야 한다. 그때 비로소 우리의 왜소함이 우리의 영광으로 변할 수 있다! 아니, 오히려 주님의 영광으로 변할 수 있다. 그 깊은 은혜를 체험한 사람은 얕은 물가에 대해 더는 미련을 두지 않는다. 대신 지속해서 살아 계신 하나님을 추구한다.
그것은 정말로 아름다운 추구이다! 또한 그 추구의 성취는 정말로 즉각적으로 이루어진다. 영성은 우리의 전 생애를 통해 고군분투하며 얻어야 하는, 저 멀리 있는 대상이 아니다. 실제로 그 반대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까이 계신 분이기에 우리는 언제라도 깊은 은혜의 삶을 살 수 있다. 가까이 계신 하나님은 자신과의 교제의 영광 속으로 들어오도록 우리를 북돋아주신다.
우리가 하나님의 충만한 은혜를 받기 위해서 먼저 해야 할 일은 자신을 비우는 일이다. 오늘날 대부분의 크리스천은 현실의 삶에 안주하려고 한다. 그래서 삶의 여러 상황 속에서 좌충우돌한다. 물론 그리스도인들은 최소한의 노력으로 하나님께 매달린다. 하지만 자신의 시간, 물질 또는 능력 등을 희생하면서까지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려고 하지 않는다. 연단 없이 예수님을 닮으려고 노력하는 셈이다.
목적 없이 분주한 우리를 보시고 하나님은 탄식하신다! 자신의 자녀들이 자아를 버리지 못하고 분주함과 복잡함으로 평강을 잃어버린 데 대해 신음하신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 대부분은 인생의 폭풍이 간섭할 수 없는, 고요하고 깊은 영적 삶의 자리를 알지 못한다. 성령이 이끄시는 깊은 은혜를 삶을 알지 못한다.
인생의 바다는 거칠다. 그러나 그 거친 파도 이면에는 평화스럽고 변하지 않는 피난처, 하나님 안에 있는 거처, 그분과의 비밀스러운 만남의 장소가 놓여 있다. 성령은 우리를 그곳으로 안정하게 인도하신다. 맡겨라. 나의 자아를 온전히 내려놓고 모든 것을 성령의 이끄시는 은혜의 손길에 전적으로 의존하라. 그리하면 하나님의 깊은 은혜를 누리는 성령 충만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캘빈 밀러(Calvin Miller)는 신학자이자 목회자, 영성작가이자 화가이기도 하다. 그가 글을 쓸 때 지적 사유와 신앙 체험이 그의 탁월한 문학적 수사력과 어우러지면 마치 한 폭의 풍경화를 보는듯한 느낌이 들게 한다. 그의 글은 손으로 만질 수 있고 눈으로 그려질 수 있도록 영적 감수성이 풍성하여 독자들에게 전달되는 힘이 있다. 그는 베스트셀러 「노래하는 자를 위한 3부작」과 예수님의 생애와 사역에 관한 많은 작품으로 오랫동안 독자들로부터 칭송을 받았다. 그는 「그리스도가 계신 자리」 「빈손」 「영적 거장들의 불꽃 영성의 원동력」 외에 다수의 책을 저술했으며, 현재 미국 앨라배마 주 버밍햄에 소재한 샘포드대학교 내의 비손신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과 설교학을 가르치는 실천신학 교수로, 영성과 전도에 관한 세미나 강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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