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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5가지 사과의 언어 (개정판)
게리 채프먼 & 제니퍼 토머스 저 I 생명의말씀사 I 2012-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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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  신국판(150X225) 24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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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지 사랑의 언어>에 이은 300만 부 판매의 베스트셀러
“당신의 사과가 전달되게 하라!”

“지금 그걸 사과라고 하는 거야??"

“내가 잘못했다고 했잖아.”
“미안해, 미안하다고... 이제 됐지?”
“사과할게. 그런데 당신도 그랬잖아.”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실수를 하면서 성장한다. 반대로 수많은 실수를 하는 상대방을 만나면서 성장하기도 한다. 그런데, 실수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는 이중적일 때가 종종 있다. 예를 들어 내 마음을 아프게 하고 물질적 육체적으로 손해를 끼친 사람에게는 사과를 받기 원하면서도, 동일한 경우 나는 사과보다는 이유와 변명을 늘어놓는 경우가 더 많다. 왜냐하면 사과를 하는 건 자신의 실수를 인정해야 하는 자존심 상한 일이기 때문이다.

특히, 부부나 가까운 사이일수록 우리는 사과를 하는 편보다는 은근슬쩍 자신의 자존심을 상하지 않게 하는 범위에서 농담이나 변명으로 문제를 없애려고 한다. 하지만 우리가 경험을 통해 아는 것처럼 이는 문제를 악화시킬 뿐 관계는 개선시키지는 못한다. 
<5가지 사과의 언어>는 사람과 사람이 살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포인트, '사과'에 대해 우리에게 좀더 친숙하고 현실적인 대안을 이야기해 줌으로써 실수하며 살 수밖에 없는 우리들에게 아픔없이 성장할 수 있는 길을 보여 준다. 특히 우리가 듣기 원하는 사과의 내용을 5가지로 정리해서 설명해 주는데, 이는 나의 진실한 마음을 상대방에게도 그대로 전달할 수 있게 도와주는 촉매제가 되어 줄 것이다.

| 5가지 사과의 언어 |

● “미안해” - 유감 표명
- 당신에게 상처를 줬네요. 정말 미안해요.
- 미안해요. 내가 신중하지 못했어요.
- 내가 그토록 둔감하게 굴어 미안합니다.

● “내가 잘못했어” - 책임 인정
- 내 잘못이에요. 그렇게 행동해서 죄송합니다.
- 처음부터 당신 말을 들었어야 했는데 내 실수야.
- 내가 당신에게 말하는 방식이 잘못된 것 같아요.

● “어떻게 하면 좋을까?” - 보상
- 내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문제를 일으킨데 대해 만회할 기회를 주십시오.
- 잃어버린 노트북은 제가 다시 사드리겠습니다.

● “다신 안 그럴게” - 진실한 뉘우침
- 제가 또 그랬네요. 앞으론 더 주의하겠습니다.
- 나는 정말 변하고 싶은데 자꾸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 다시는 그러지 않도록 정말 노력할게요.

● “날 용서해줄래?” - 용서 요청
- 순전히 내 잘못이야. 날 용서해줄래?
- 진심으로 사과합니다. 절 용서해주세요.
- 한 번만 더 용서해주세요. 정말 죄송합니다.
 
 
머리말
Part_1 5가지 사과의 언어
Chapter 1 왜 사과해야 할까?
Chapter 2 사과의 언어 no. 1 미안해 - 유감 표명
Chapter 3 사과의 언어 no. 2 내가 잘못했어 - 책임 인정
Chapter 4 사과의 언어 no. 3 어떻게 하면 좋을까? - 보상
Chapter 5 사과의 언어 no. 4 다신 안 그럴께 - 진실한 뉘우침
Chapter 6 사과의 언어 no. 5 날 용서해줄래? - 용서 요청

Part_2 나의 사과의 언어 찾기
Chapter 7 주요 사과의 언어 찾기
Chapter 8 사과는 선택이다
Chapter 9 용서하는 법 배우기

Part_3 사과의 언어 실천하기
Chapter 10 가정에서 사과하기
Chapter 11 자녀에게 사과 가르치기
Chapter 12 데이트 관계에서 사과하기
Chapter 13 일터에서 사과하기
Chapter 14 자신에게 사과하기

마치는 말
부록 나의 사과의 언어 찾기 설문
 
 
사실은 우리 모두가 죄인이다.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성숙한 성인은 어릴 적의 해로운 패턴을 타파하고 자신의 잘못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는 법을 배운다. 그러나 미성숙한 성인은 자신의 나쁜 행동을 줄곧 합리화한다.

그러한 합리화는 종종 다른 사람들을 비난하는 형태를 띤다. 우리는 자신의 행동이나 말이 최선이지는 않지만 다른 사람의 무책임한 행위에 의해 야기된 거라고 말할 수도 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을 비난하며, “내가 잘못했어”라고 시인하기 힘들어 한다. 그런 비난 역시 미성숙의 표시다. 아이들은 자신의 부정적인 행동에 대해 본성적으로 남을 비난한다. 나(게리)는 여섯 살짜리 아들이 식탁 위의 유리컵을 떨어뜨려 깨지게 해놓고서 “그게 저절로 그랬어”라고 설명했던 때가 기억난다.

지금까지도, 아내와 나는 책임지고 싶지 않은 행동에 대해 농담삼아 “그게 저절로 그랬어”라고 말하며 웃는다. 성숙한 성인들은 자신의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지는 반면에 미성숙한 성인들은 유치한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자신의 잘못에 대해 다른 사람들을 비난하는 경향이 있다.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받아들이려면 우선 “내가 잘못했어”라고 기꺼이 시인할 줄 알아야 한다. 폴 마이어는 “가장 중요한 성공 요인들 중 하나는 자신의 잘못을 기꺼이 인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내가 잘못했어”라고 말하는 법을 배우는 것은 책임감 있고 성공적인 어른이 되기 위한 중요한 단계이다. _ 본문 중에서
 
 
 
 
게리 채프먼 & 제니퍼 토머스
기독교 상담가이자 결혼생활 세미나 인도자인 게리 채프먼은 인간관계를 깨트리기도 하고 더욱 돈독하게 만들기도 하는 것이 ‘사과하는 방식’에 있다고 말한다. 인간은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어떤 이유에서건 반드시 사과할 일이 생긴다. 그러나 그 사과가 진심으로 다가오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오히려 화를 북돋우게 만드는 사과도 있다.
그의 대표작인 <5가지 사랑의 언어>가 상대방의 사랑의 언어로 다가갈 때 전달하는 사랑의 마음도 극대화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면, 이 책 <5가지 사과의 언어>는 상대방의 사과의 언어로 다가갈 때 전달하는 사람의 미안한 마음도 잘 전달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50년 가까운 결혼생활과 40여 년의 결혼 상담을 바탕으로 부부관계, 또한 수많은 인간관계에 가장 필요한 것이 사랑을 전달하는 것뿐만 아니라, 자신이 잘못했을 때 잘못을 제대로 사과하는 것임을 강조하고 있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구체적인 사과의 언어를 보여 주고 있다.

또한 이 책의 공저자 제니퍼 토머스는 노스캐롤라이나의 윈스턴 살렘에서 상담가와 심리학자로 활동하면서 5가지 사과의 언어의 다양한 상담 사례와 자료를 제공했다. 그녀는 버지니아 대학에서 심리학으로 문학사 학위를 메릴랜드 대학에서 임상 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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