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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선하고 아름다운 하나님
제임스 브라이언 스미스 지음 | 전병철 옮김 저 I 생명의말씀사 I 200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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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만난 하나님과 사랑에 빠지는 영혼 훈련법!
내가 지금껏 보아 온 기독교 영성 개발에 있어서 최고의 실천 지침이다 _달라스 윌라드
즉시 이 책을 사라. 읽으라. 공동체에서 실천해보라. 결코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_리처드 포스터
 
 
한국의 독자들에게- 제임스 브라이언 스미스
서문
이 책을 읽는 법

1. 변화를 원하는가? [영혼의 훈련: 잠 잘 자기]
2. 좋으신 하나님 [영혼의 훈련: 침묵과 피조물 감상하기]
3. 신뢰할 만한 하나님 [영혼의 훈련: 받은 복을 세어보기]
4. 넉넉하신 하나님 [영혼의 훈련: 시편 23편으로 기도하기]
5. 사랑이신 하나님 [영혼의 훈련: 렉시오 디비나]
6. 거룩하신 하나님 [영혼의 훈련: 삶의 여백 훈련]
7. 자신을 희생하시는 하나님 [영혼의 훈련: 요한복음 읽기]
8. 변화시키시는 하나님 [영혼의 훈련: 홀로 있음의 훈련]
9. 영혼을 살리는 법 [영혼의 훈련: 속도를 늦추기]

부록: 소그룹 토의를 위한 인도자 지침
 
 
▋ 1998년, 달라스 윌라드 교수의 청사진을 참조해서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가르치신 대로 살기 위한 훈련과정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2003년 내가 출석하던 교회(켄사스 위치타시에 있는 채플 힐 연합감리교회)의 중직자 회의에서 이 훈련과정을 시행하기 위해 교회에서 약간의 사람들을 모집해도 되는지 문의했다. 모두 흔쾌히 허락해주었고, 첫 해에 25명의 참여자들과 장장 30주간의 훈련과정을 시작했다. 그리고 그 해 훈련 중간쯤에 예수님처럼 사는 것이 실제로 가능하다는 달라스 윌라드의 주장이 옳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인간이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아가는 것이 정말로 가능했던 것이다!
그때부터 나는 75명의 새로운 참여자들과 그 교과 과정에 맞추어 영성개발훈련을 시작했고, 동일한 결과를 체험했다. 참여자들의 삶에 눈에 띄는 변화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교회에 가면 그 훈련과정에 참여한 사람들의 배우자들이 내게 와서 이렇게 말하곤 했다.
“목사님, 도대체 제 남편에게 뭘 어떻게 하신 거죠? 사람이 완전히 달라졌어요! 인내심도 많아지고, 이전보다 가족들에게 관심을 갖고,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려고 노력해요. 도대체 어떤 일이 벌어지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내년에는 꼭 그 훈련과정에 동참할 계획이랍니다!”
뿐만 아니라, 지금은 이 훈련과정이 고등부 학생들과 대학부 학생들에게까지 실시되고 있다. 어떤 사람이 이 훈련에 참여할 수 있느냐고 교인들이 물어 올 때마다, 난 항상 이렇게 대답한다.
“변화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젊은 사람이나 나이든 사람이나, 초신자나 오래된 신자나, 남녀를 불문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_p.14~15

▋ 나 또한 그렇게 생각한 적이 있었다. 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노력하고, 또 노력했다. 수없이 기도하며 하나님께 매달렸다. 나를 변화시켜달라고 애원했다. 그러나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나는 산상수훈이 묘사하는 그런 사람으로 변화되고 싶었다. 원수까지도 사랑하고, 어떤 일도 염려하지 않는 바로 그런 사람 말이다. 하지만 내 마음을 들여다보니 원수를 사랑하지 않을 뿐 아니라, 내 친구들조차도 다 사랑하지 않았다. 게다가 내 삶은 쓸데없는 염려로 가득 차 있었다.
내 삶에 변화가 찾아온 것은 두 분의 탁월한 영적 스승들을 통해서였다. 그들에게서 우리 영혼은 훈련할 때 비로소 삶의 변혁이 찾아온다는 사실을 배웠다. 우리 영혼이 어떻게 훈련되는가를 깨닫게 해준 리처드 포스터와, 우리 삶 가운데 하나님의 나라가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는지를 깨닫게 해준 달라스 윌라드의 가르침 덕분이다. 내 삶의 열정은 바로 ‘어떻게 하면 그리스도를 닮아갈 수 있는가?’ 하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것이었다. 우리가 변화를 원하지 않거나, 변화를 위해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는 것이 문제가 아니다. 진정한 문제는 우리가 변화를 위해 적절한 훈련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는 믿을만한 훈련방법들을 제대로 배운 적이 없다. _p.24
 
 
리처드 포스터와 달라스 윌라드가 인정한
차세대 영성 지도자 제임스 브라이언 스미스의 영혼 훈련법.
교회를 다녀도 삶의 변화가 없다면? 당신을 지배하는 잘못된 이야기를 바꿔라!
“하나님은 내가 좀 더 노력하길 원하셔.”, “하나님은 내가 착하면 복주시고, 잘못하면 벌하셔.”, “하나님은 내게 화가 나셨어.” 우리는 모두 스스로에게 들려주는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내가 어떻게 하나님을 생각하는지에 따라 그분이 내 삶 속에서 어떻게 일하시는지 이해한다. 어떤 것은 맞다. 그러나 많은 것이 틀리다. 제임스 브라이언 스미스는 하나님에 대한 생각이 우리가 누구인지 뿐만 아니라 살아가는 방식도 결정짓는다고 말한다. 하나님을 나의 잘못된 생각으로 오해하고 있을 때 하나님은 내게 화가 나셨고, 사랑이나 용서를 얻기 위해 무언가를 해야 할 것만 같아서 하나님의 뜻과는 다른 결정을 내리곤 인생을 뒤죽박죽으로 만든다. 그러나 예수님도 과연 그러셨을까?
예수님은 하나님을 가장 잘 아는 분이셨다. 그분은 하나님을 어떻게 알고 있었는가? 내가 이해하고 있는 하나님과 예수님이 이해하고 있는 하나님이 같은 분 맞는가? 영혼의 변화로 들어가는 길은 바로 이 차이점을 발견하고 나의 오해와 편견을 고치는 일에서부터 시작한다.
이 책은 바로 예수님이 아셨던 하나님을 통해 우리가 잘못 알고 있던 하나님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바른 이야기로 새롭게 바꾸면서 특별한 영적 변화의 과정을 밟도록 돕고 있다. 우리는 산상수훈을 낱낱이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돌아온 탕자 이야기는 누구나 기억한다.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시는 이유는 이야기가 우리의 생각을 지배하는 요소이기 때문이었다. 제임스 브라이언 스미스는 바로 이 점을 기반으로 하나님에 대한 바른 생각으로 우리가 자신의 삶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를 기억할 수 있도록 생각의 교정 작업을 거친 후,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일상적인 실천 방법을 제시하고, 마지막으로 그 나눔이 공동체 안에서 이루어질 때 영혼의 변화가 아름다운 삶의 열매로 맺어질 수 있음을 알려준다.
또한 그간의 영적 훈련들이 우리에게 결단과 의지를 요구해서 결국엔 중도 포기하게 만들었다면, 이 책은 의지 주도적이지 않은 쉽고 일상적인 방법을 제시해 생각이 치유되어감에 따라 자연스럽게 삶의 변화에 동참하도록 이끈다. 이미 여러 교회에서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삶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다양한 사례도 싣고 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영혼의 훈련들이 진정 선하고 아름다운 하나님을 아는 선하고 아름다운 삶을 사는 좋은 크리스천이 되도록 도와줄 것이다.
 
 
자신만의 재능을 발견해주는 멘토를 만나는 건 특별한 은총이다. 제임스 브라이언 스미스는 600명 중 300등을 하는 지극히 평범한 학생이었다. 그러나 그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인 스승들을 만난다. 바로 리처드 포스터와 달라스 윌라드이다. 리처드 포스터와 달라스 윌라드는 20여 년간 각종 강의와 세미나 등에 제임스 브라이언 스미스와 동행하며 그들이 평생 쌓아올린 영적 지식들을 나누었다. 제임스는 소그룹 인도와 전략 연구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였다. 달라스 윌라드는 그의 대표작 [하나님의 모략]에서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영적 훈련의 청사진을 제시했고, 그 청사진의 구체화를 제임스가 해주리라 믿었다. 그들이 나누어 준 영적 토대 위에서 제임스 브라이언 스미스는 그의 재능을 발휘해 영성 훈련을 체계화시키는 커리큘럼을 개발했다. 이 책은 이미 교회의 적용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영혼의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 그의 책은 특히 기독교 진리와 일상의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고 아파하는 영혼들을 위로하는 따뜻함과 오랜 현장 사역을 통해 얻어진 통찰력이 돋보인다.
저서로는 『영성 훈련을 위한 아홉 번의 만남』(두란노 역간)이 있으며,『리처드 포스터가 묵상한 신앙 고전 52선』(두란노 역간)을 공동 편집했고,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베스트셀러가 되었던 『Rich Mullins: An Arrow Pointing to Heaven』과 『Room of Marvels』의 저자이기도 하다.

[옮긴이] 전병철 목사
전병철 목사는 콜로라도대학교에서 심리학을 공부했으며, 풀러신학대학원에서 신학과 가족학을 바이올라대학교에서 교육철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뿌리깊은 영성으로 알려진 강준민 목사에게 대학원 때부터 멘토링을 받았고, 현재 교육과 영성을 비롯한 여러 영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역서로는 [담대한 믿음(두란노 역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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