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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너의 죄를 고백하라
존 스토트 저 I IVP I 201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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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그리스도인이 반드시 알아야 할
죄 고백에 대한 핵심 메시지!
죄 고백은 정말 필요한가? 어떻게, 누구에게 고백해야 하는가? 목회자나 공동체에게 죄를 고백해도 되는가? 사제에게 고백하는 고해 성사는 성경적인가? 오늘의 교회는 죄 고백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을 상실했기에 회개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건강한 개인과 공동체가 되기 위해서는 복음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 복음의 정중앙에 바로 ‘죄 고백’이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진정한 죄 고백 없이 성급하게 은혜로 모든 것을 덮으려는 현대 교회의 피상성을 극복하며, 건강한 죄 고백을 통해 용서와 화해와 회복의 길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특징
- 손봉호, 김민웅, 박득훈 추천
- ‘죄 고백’의 문제를 본격적으로 다루는 독보적인 책
- 존 스토트의 1964년작으로, 국내에 최초로 소개되는 책
- ‘하나님께 회개하면 죄를 지은 사람에게 용서를 구하지 않아도 되는가’라는 궁금증에 대한 답변 제시
- 기장 기본적인 질문이지만 여전히 모든 그리스도인이 궁금해하는 죄 고백의 문제에 대해 성경적이고도 명확한 답변을 줌
 
 
머리말
1장 하나님께 하는 은밀한 고백
2장 피해 당사자에게 하는 사적인 고백
3장 교회에서 하는 공적인 죄 고백
4장 사제에게 하는 비밀 고해1: 사역자의 권한
5장 사제에게 하는 비밀 고해2: 참회자의 필요
부록 일부 공식적인 성공회의 선언문들
 
 
죄를 고백하는 것은 하나님께 죄 사함을 받기 위해 꼭 필요한 조건이다.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 1:8-9). 고백은 죄와 죄 사함의 연결 고리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고백은 우리가 죄를 범한 사람에게 해야 하는 것이고, 우리는 그 사람으로부터 용서를 받아야 하고, 받고자 한다. 그러므로 우리 죄를 누구에게 고백하는 것이 적절한지, 하나님께 해야 할지 사람에게 해야 할지 판단하기 전에 먼저 두 가지 질문을 해야 한다. 첫째, 내가 그에게 죄를 지었는가? 그렇다면 그에게 내 죄를 고백해야 한다. 둘째, 그에게 용서할 권한이 있는가? 그렇다면 그에게 그렇게 해 달라고 구해야 한다.
- ‘머리말’ 중

죄를 숨기고 스스로를 정당화하려는 이들은 성경의 어떤 한 주장에 의지한다. 그들은 이렇게 말한다. “우리는 죄를 숨기지 않으면 안 된다. 성경 자체가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라고 분명하게 가르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잠언서에 여러 번, 그리고 신약 성경에도 두 번 기록되어 있다는 것을 당신도 알고 있지 않은가? 당신이 하라는 식으로 죄를 들추어내는 것은 아주 잘못된 일이다.” 나는 독자들이 이 말에 속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성경을 잘못 인용하는 것은 매우 쉽다. 사탄이 바로 그 일의 전문가다. 위의 구절들은 우리 앞에 놓은 주제와 아무 상관도 없다. 그 구절들이 가르치는 바는, 우리가 만약 진실로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면 그들의 죄를 덮고 싶으리라는 것이다. - ‘1장 하나님께 하는 은밀한 고백’ 중에서

현대 사회에서 그리스도인들을 둘러싼 최대의 덫 중 하나는 죄에 익숙해져 가는 경향이다. 이는 죄가 우리 본성에 깊이 뿌리박혀 있어서거나, 마귀가 우리를 홀로 내버려두지 않기 때문이 아니라, ‘세상’의 영향, 무신론적이고 세속적인 사회의 압력이 심하게 잠식해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무엇을 보든 그것에는 죄가 자리 잡고 있다. 도덕적으로 둔감해지는 일은 놀라울 정도로 쉽다. 또 우리 주위에 있는 악으로 인해 더 이상 상처도 받지 않고, 애통해하지도 않고, 충격을 받지도 않는 일 역시 놀라울 정도로 쉽다. 이렇게 도덕적으로 무감각해지는 과정에 대한 가장 확실한 해결책은, 말과 행동의 죄는 물론, 생각과 관점의 죄들도 드러내고 회개하며 버리는 훈련과 연습을 하는 것이다. 죄를 자복하며 죄 사함과 깨끗하게 됨을 구하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우리는 의도적으로 분명하고 명확하게 그 죄들을 버려야 한다. - ‘1장 하나님께 하는 은밀한 고백’ 중에서
 
 
“죄에 무감각해진 한국 교회에 꼭 필요한 책이다. 사람에 대한 잘못을 회개할 때는 반드시 보상이 따라야 한다는 것, 회개하지 않는 사람을 용서해서는 안 된다는 것, 그리고 교회의 징계가 꼭 필요하다는 것을 설득력 있게 제시하고 ‘고해 성사’는 성경적 근거가 약하다는 것을 가르치고 있다. 경건에 큰 도움이 될 책이다.” - 손봉호, 서울대학교 명예 교수

“교회가 죄 고백을 반복적으로 요구하는 것은 인간의 영혼에 폭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 왔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 자신을 포함해서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뻔뻔하고 위선적이며 윤리적 질문에 냉담한지를 목격하면서 이 생각은 바뀌고 있다. 죄와 대면해 자기가 누구인지 아는 일은 거짓된 자아에서 해방되는 첫 번째 관문이다. 존 스토트의 책은 바로 그 정직한 자기에서부터 출발하라고 일깨우고 있다.” - 김민웅, 성공회대학교 교수

“한국 교회는 병적 자기성찰과 죄에 대한 무감각이라는 양극단을 오가며 더 깊은 죄의 수렁으로 빠져들고 있다. 본서는 우리에게 이 양극단에서 벗어나 철저하면서도 건강한 죄 고백에 이르는 길을 활짝 열어 준다. 하나님께서 이 책을 사용하셔서 한국 교회에 눈물로 통회하는 새 역사를 일으켜 주시길 간곡히 기도한다.” - 박득훈, 새맘교회 담임목사
 
 
존 스토트(John R. W. Stott)는 현대 기독교 지성을 대표하는 복음주의자이자 신약학자요 저술가다. 20세기 최고의 설교자 가운데 한 사람으로, 1921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 트리니티 칼리지를 졸업했다. 케임브리지 리들리 홀에서 목회 수련을 받았으며, 어릴 적부터 다녔던 영국 런던의 올소울즈 교회(All Souls Church) 주임사제로 30여 년간 섬기면서 강력하고 혁신적인 목회 사역을 수행했다.
영국을 비롯한 범세계적인 복음주의권 지도자로서 로잔 언약(1974)을 입안했고, 그 후로도 로잔 운동에 적극 몸담아 왔다. 런던현대기독교연구소(London Institute fContemporary Christianity) 소장을 지내면서 특히 제3세계에서 광범위한 설교 사역을 감당했으며, 활발한 강연과 저술 활동을 펼쳐 왔다. 그가 설립한 랭햄 파트너십 인터내셔널(Langham Partnership International)은 지금도 전 세계적으로 문서․교육 사역을 펴 나가고 있다. 빌리 그레이엄은 그를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성직자”라 칭했고, 존 폴락은 “사실상 전 세계 복음주의의 신학적 리더”라고 했다. 2005년 “타임”(Time)지는 그를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선정한 바 있다.
구십 평생 제자의 삶을 살아 온 그는 2011년 7월 27일 오후 3시 15분 런던 바나바 칼리지 은퇴자 숙소에서 지인들이 읽어 주는 성경 말씀과 헨델의 “메시아”를 들으며 주님의 품에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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