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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교회다움
팀 체스터, 스티브 티미스 저 I IVP I 201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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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24시간 7일 내내 우리의 존재 방식이 되어야 한다!
교회는 많지만 ‘와서 보라’고 말할 수 있는 교회는 적은 요즘, 팀 체스터와 스티브 티미스는 ‘복음’ 중심이면서도 ‘공동체적 삶’을 강조하는 대안적인 교회 ‘크라우디드 하우스’를 시작한다. 그들은 교회를 교회답게 하는 두 가지 핵심 원리인 복음과 공동체를 성경에서 도출해 낸 다음, 복음 전도, 사회 참여, 세계 선교, 제자 훈련, 영성, 신학 등의 다양한 영역에 그 원리를 적용한다. 체험을 통해 얻은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깨달음 그리고 크라우디드 하우스의 생생한 예화가 담긴 이 책은, ‘교회다운 교회’를 갈망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건강한 교회에 대한 소망을 불어넣는다.


이 책이 말하는 교회다운 교회가 되려면
• 교회를 여타의 의무들처럼 잘 감당해야 하는 책임으로 보지 않고 정체성으로 본다.
•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모든 대화 속에서 평범한 형태로 선포됨을 인정하며 일상을 소중히 여긴다.
• 각종 행사와 모임을 줄이고, 비신자들과 삶을 나누는 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낸다.
• 기존 교회의 규모를 늘리는 대신 새로운 교회를 개척한다.
• 책상 앞에 앉아 혼자서만 성경을 공부하지 말고 다른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준비한다.
• 별도의 사역 프로그램을 시작하기보다 선교와 목회적 돌봄에 대한 24시간-7일 접근법을 채택한다.
• 성경을 가르치는 것에서 성경을 배우고 실천하는 것으로 강조점을 바꾼다.
• 사회의 주변인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낸다.
• 날마다 서로 제자 삼고 제자가 되는 것을 배운다.
• 위장하지 말고 흐트러진 모습 그대로를 보여 주는 솔직한 교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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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1부 교회의 핵심 원리: 복음과 공동체
1장 왜 복음인가?
2장 왜 공동체인가?

2부 복음과 공동체의 실천 영역
3장 복음 전도
4장 사회 참여
5장 교회 개척
6장 세계 선교
7장 제자도와 훈련
8장 목회적 돌봄
9장 영성
10장 신학
11장 변증
12장 어린이와 청소년
13장 성공

결론_ 하나님을 향한 열정
 
 
우리 문화에서 삶은 매우 세분화되어 있다. 우리는 좀더 많은 시간을 전도에 쓰고 싶어 하지만, 다른 영역을 희생해야 하기 때문에 절대 그렇게 하지 못한다. 그러나 전도를 어떤 이벤트라기보다는 관계를 맺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상황은 엄청나게 달라진다. 전도는 바쁜 일상 속에서 시간을 짜내 해야 하는 활동이 아니라 하루 종일 우리가 지향하는 그 무엇이 되기 시작한다. 교회에 관해서도 마찬가지다. 교회와 선교를 관계의 관점에서 재정의하면, 일과 여가, 가족과 보내는 시간 모두를 복음과 관계된 활동으로 보게 된다. 만약 우리가 ‘복음 지향성’을 갖게 된다면, 일상생활은 목회와 선교의 장으로 바뀐다.(3장 복음 전도)

나의 목회자 친구들 가운데 안식을 하기 위해서는 잠시 교회를 떠나야 한다고 말하는 이들이 있다. 그들은 쉬는 날을 ‘지키고’ 자기 가정의 사생활을 보호한다. 그들은 사역에 외로움을 느끼고, 교회 밖에서 그들을 영적으로 돌보아 줄 사람들과 재충전을 위한 이벤트를 찾는다. 나에게 있어 교회는 내가 위안을 얻는 곳이다. 그리스도인 공동체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를 돌보고 새롭게 한다. “만약 내가 아내와 아이들을 떠나서 일주일에 하루 휴가를 내야 한다고 말한다면, 사람들은 내 결혼 생활에 문제가 있다고 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만약 내가 교회를 떠나 하루 쉬어야 한다고 말한다면, 교회 식구들의 관계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물어야 마땅하지 않은가?”(7장 제자도와 훈련)
 
 
“오늘날 교회가 교회다움을 잃은 이유는 바로 ‘복음’이 선명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성경과 실제 삶에 기초한 복음은 반드시 ‘공동체’를 만들어 낸다. 이 책은 복음이 쇠퇴해 가는 서구에서 이런 가장 명료한 진리가 어떻게 다시 빛을 발하고 있는지 보여 준다. 교회다움을 회복하기를 원하는 이 땅의 모든 성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며, 형제 교회로서 박수를 보낸다.” _김형국, 나들목교회 대표목사

“이 책은 교회 공동체성을 회복하려는 이들을 위한 실험 보고서다. 소위 ‘크라우디드 하우스’라는 교회 형태로, 하나님 나라의 기구나 조직이 아닌 공동체를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한 탁월한 목회 지침서다. 특히 복음과 공동체 안에서만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이 회복된다는 가장 본질적인 메시지가 넘쳐흐른다.” _이문식, 산울교회 담임목사

“건강한 교회에 대한 대안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는 요즘, 종지부라도 찍겠다는 듯 「교회다움」이 출간되었다. 일단 제목이 당차고 포괄적이다. 안으로 들어가 보니, 저자들이 말하는 핵심 원리 또한 구체적이고 선명해서 오히려 부담스러울 정도다. 복음과 공동체 중심성이 일상과 연결되어 있고, 전도와 선교가 일상에서 실행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책 전체에 일관되게 녹아 있다.”
_이진오, 인천 더함공동체교회 목사, 교회2.0목회자운동 실행위원
 
 
팀 체스터(Tim Chester)는 영국 웨일즈 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하고(Ph.D.), 기독구호단체인 Tearfund에서 연구원과 정책 디렉터로 일했다. 그 후 Northern Training Institute와 Porterbrook Network에서 교회 개척과 선교적 교회에 대한 강의를 했고, 15년째 교회 개척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십여 권의 책을 저술했으며, 국내에 번역된 책으로는 「나도 변화될 수 있다」(IVP)가 있다. 스티브 티미스(Steve Timmis)는 Radstock Ministries의 디렉터로 활동했으며, 세계 선교를 위한 지역교회 발전을 돕는 선교 에이전시를 총괄하고 있다.
두 사람은 영국 셰필드에 있는 교회개척네트워크 크라우디드 하우스(The Crowded House)의 공동 설립자이며, “일상생활 속에서 복음의 능력을 나타내자”라는 표어로, 복음과 공동체적 삶을 강조하는 대안적인 교회를 실험 중이다. 이 책은 두 사람이 함께 쓴 세 번째 책이며, 출간 후 매년 Total Church Conference가 열리고 있다.

크라우디드 하우스 이야기 1996년 스티브 티미스와 아내 자넷이 가정 교회를 세우는 프로젝트를 처음 시작했고, 1999년 말 팀 체스터와 아내 헬렌이 합류함으로써 2002년 8월 총 여덟 명의 멤버가 공식적으로 크라우디드 하우스의 문을 열게 되었다.
이들은 복음과 관계를 기반으로 하여 지역 생활 공동체를 꾸준히 세워 나갔고, 개척할 필요가 있는 지역 혹은 계층에 따라 끊임없이 분할하여 모임을 만들었다. 때로 핵심 인력을 잃으면서 자체 해산을 하기도 하고 다시 연합하기도 하면서, 크라우디드 하우스 네트워크를 확장해 갔다. 누구나 크라우디드 하우스의 구성원이 될 수 있으며, 외부 단체나 교회들과도 지속적으로 관계를 쌓아 교회 개척 운동을 위해 동역하고 있다.
현재 영국, 호주, 남아프리카 등지에 여러 그룹이 존재하고 있으며, 지역에 따라 특징은 조금씩 달라도 ‘복음의 말씀과 복음의 공동체’라는 같은 비전으로 연합하여 선교적 교회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thecrowdedhous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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