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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존 웨슬리
오병학 저 I 규장 I 201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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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살면 하나님께서 다 해결해주세요!!”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강력한 믿음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며 땅끝까지 복음을 전한 성령의 사람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만이
우리를 구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께 헌신하고자 하여
열심히 학문을 공부해보기도 했습니다.
여러 가지 규칙을 만들어 철저히 지키기도 했습니다.
전도하고 설교하며 하나님을 위한 열심을 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를 결국 하나님 앞으로 인도한 것은
아무 조건 없이 그저 구원에 이르게 하는 믿음,
성령님의 역사하심이었습니다.
그 이후에야 비로소 학문과 규칙이
더욱 의미 있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대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고린도전서 2장 4,5절)
 
 
저자의 말
가난한 신부의 아들
어머니의 엄한 교육
험악한 세상
불길 속에서
천연두
차터하우스 학교에 입학하다
옥스퍼드 대학교에 가다
사제가 되기로 결심하다
홀리 클럽
폭풍 속에서 만난 새로운 신앙
소망의 대륙, 미국
올더스게이트에서
불타오르는 복음과 거센 비난
거리에서 설교를 시작하다
감리회의 탄생
이어지는 고난
핍박 속에 피어난 복음의 꽃
감리회의 성장
영국을 넘어서 세계로
하늘 문이 열리다
부록
 
 
“난 하루살이에 지나지 않는다. 아니, 공중에 날아가는 화살처럼
잠깐 보이다가 사라지고 마는 보잘것없는 피조물에 불과하다.
그래도 나의 영혼은 하나님에게서 나와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간다.
이런 일을 나는 성경에서 배웠다. 아,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이 한 권의 성경을 어떤 값으로 치러야 할까.
오, 하나님이여! 이제부터 영원히 나를 성경으로 만들어진
믿음의 사람이 되도록 인도하소서.”‘

- 본문 중에서
 
 
오직 구원에 이르는 믿음으로 어두움을 밝힌 복음의 전도자

하나님께서는 대체로 영적으로 어둡고 어려운 시기가 되면 그때마다 당신의 사람을 보내어 그 시대를 구원하곤 하셨다. 존 웨슬리가 태어났던 18세기의 영국도 그러한 시대였다. 그 당시는 교회와 사회가 함께 타락하여 사람들이 영적인 소경의 상태에서 방황하고 있었다. 그러한 때에 존 웨슬리는 하나님의 구원의 등불을 밝게 비추어준 하나님의 사람이었다.
존 웨슬리는 당대 그 사회, 그 지역에만 영향력을 끼친 것이 아니라 한걸음 더 나아가 전 세계의 전 인류에게 구원의 길과 빛이 되어주었다. 이것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그는 복음을 전하며 이렇게 말했다.
“전 세계는 나의 교구요 일터이다!”
존 웨슬리는 1703년 6월 28일, 엡워스에서 성공회 신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훌륭한 신앙을 가진 부모 밑에서 태어난 존 웨슬리는 어려서부터 훌륭한 신앙 교육을 받으며 자랐다.
하나님은 덕망 있는 부모를 비롯해 많은 사람과 만나게 하시면서, 또 여러 사건을 겪게 하시면서 존 웨슬리를 ‘감리회의 창시자 존 웨슬리’로 만들어가셨다.
엡워스 교회 목사관에 불이 나서 죽을 뻔했을 때 당시 여섯 살이었던 그는 자신을 ‘불길에서 꺼낸 타다 만 나무 막대기’라고 평가하면서 하나님 앞에 자신을 내어드렸다. 그 후로 모라비아 선교회의 진젠도르프, 스펜젠버그, 볼러를 통해 진정한 믿음에 눈을 떴다. 또 동료인 휘트필드와 동생인 찰스 웨슬리 등과 함께 감리회의 기초를 다지고 영국 전역에 복음의 불을 밝혀나갔다.
그도 역시 사람이었기 때문에 우리처럼 신앙생활을 하면서 의심도 하고 번민도 하며 방황도 하고 실패도 했다. 그러나 그는 1738년에 올더스게이트에서 친히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한 후, 세상을 떠나기까지 반세기 가까운 동안에 지칠 줄 모르는 복음 전도자가 되어 마침내 이 땅에 새로운 교회를 건설하기에 이르렀다.
영국의 성공회가 존 웨슬리의 입을 막으려 모든 교회의 문을 걸어닫았을 때, 그는 예수님처럼 길거리에서, 언덕에서, 무덤에서 설교했다. 그것이 불씨가 되어 전 세계에 복음의 불길을 지피게 되었다. 그리고 이 외침이 타락한 영국을 깨우고 잠든 인류를 깨웠다.
이 책에 담긴 존 웨슬리의 삶을 통해 여러분도 존 웨슬리를 불태웠던 그 불길과 만나기를 바란다.
- 오병학
 
 
존 웨슬리
산업혁명과 종교적 타락이라는 시대 배경 속에서 오직 믿음과 성결한 생활, 종교적인 체험을 주장한 감리교의 창시자이다. 존 웨슬리는 1703년 영국 엡워스에서 성공회 사제인 사무엘 웨슬리와 수잔나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큰 화재가 일어나 죽을 수밖에 없던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기적적으로 살아난 그는 자신을 하나님께서 불길 가운데서 끌어낸 타다 만 나무 막대기라고 생각했다. 그 후 한 번 더 죽을 고비를 겪었으나 그것을 하나님의 연단이라 느끼고 더 깊은 믿음을 가지고 살아갔다. 1720년 옥스퍼드의 그리스도교회 대학에 입학했고, 1728년에는 성공회 사제로 서품을 받았다. 동생인 찰스 웨슬리와 함께 선교사로서 미국 조지아 주에 가기도 했으나 실패했다. 그러나 이러한 계기를 통해 존 웨슬리는 회개를 함으로써 구원받을 수 있었고,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갔다. 모라비아인들의 신앙을 통해 새로운 신앙에 눈을 뜨고 큰 영향을 받았으며, 올더스게이트에서 성령으로 말미암은 회심을 한 후, 새로운 신앙운동을 벌여나갔다.
존 웨슬리는 1791년에 하늘나라로 갈 때까지 영국 전역뿐 아니라 아일랜드, 스코틀랜드 등을 여행하며 설교하고 감리교회를 세워나갔다. “전 세계는 나의 교구이다”라고 외친 그의 열정과 믿음과 열심은 아직도 우리에게 큰 교훈과 도전을 주고 있다.

지은이 오병학
총회신학교를 졸업했다. 한국크리스천문학협회 회원이며 푸른성서연구회를 인도하면서 많은 저서를 집필했다. 4년간 극동방송국에서 설교를 담당하기도 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규장 신앙위인 북스〉, 〈동화만화 시리즈〉가 있으며, 번역서로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어거스틴의 참회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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