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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구원의 확신, 참된 평안과 소망의 시작
J. C. 라일 지음 | 김태곤 옮김 저 I 생명의말씀사 I 201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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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러마이어 버로스, J. C. 라일, 조셉 얼라인을 거쳐 존 오웬까지!
청교도, 그 위대한 성자들의 주옥같은 명작을 쉽게 읽는다!

영적 깊이를 회복하고 신앙의 열정을 복구하는 일이 시급한
현대의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엄선한 걸작 기독교 고전 산책
 
 
저자 소개 J. C. 라일, 눈부신 지성과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로 복음의 진리를 전한 청교도의 후예
들어가는 글 참된 평안과 소망의 근거, 그리스도인의 구원의 확신

PART 1. 구원받은 신자도 구원을 확신하지 못할 수 있다
1. 구원의 확신은 참되며 성경적이다
그리스도인의 구원의 확신 | 구원의 확신에 대한 비난 | 구원의 확신에 대한 거부 | 구원의 확신에 대한 성경적 근거 | 구원의 확신 교리의 진실성 | 하나님의 분명한 약속에 대한 믿음 | 전가된 그리스도의 의에 대한 자각 | 세상에서 가장 확실하고 든든한 닻

2. 구원받은 신자도 구원의 확신을 갖지 못할 수 있다
구원받음과 구원 확신 | 구원받기에 충분한 믿음 | 확신의 특권과 소망 | 영광스러운 복음의 은혜 | 확신하지 못하는 가련한 영혼의 의문과 근심 | 믿음은 뿌리, 확신은 꽃 | 보다 풍성하고 온전한 기쁨 | 그리스도인이 바랄 수 있는 가장 달콤한 것

3. 구원을 얻는 것과 구원을 확신하는 것은 별개다
믿음을 갖는 것과 믿음을 확실히 느끼는 것은 별개다 | 구원의 확신은 믿음의 열매이자 결과다 | 믿음이 깊은 사람도 의심할 수 있다 | 연약한 믿음을 지닌 사람도 구원 약속을 받아들일 수 있다 | 구원의 축복은 인간의 결함에 의해 무효화될 수 없다 | 구원은 믿음의 크기가 아니라 믿음의 진실성에 달려 있다 | 확신이 없는 것이 불신인 것은 아니다 | 확신은 그리스도인이기 위한 필수 요건이 아니다

PART 2. 구원의 확신은 참된 만족과 평안을 준다
4. 왜 구원의 확신을 사모해야 하는가?
구원의 확신은 만족과 평안을 준다 | 구원의 확신은 온갖 난관과 손실을 견디게 한다 | 구원의 확신은 모욕이나 고통마저 즐거워하게 한다 | 구원의 확신은 죽음 앞에서도 두려워하지 않게 한다 | 구원의 확신은 역동적으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게 한다 | 구원의 확신은 결단력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한다 | 구원의 확신은 성결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한다 | 아버지의 사랑을 확신하는 아들이 누리는 절대 평안 | 간단한 믿음, 가장 위대한 시작

5. 왜 구원의 확신을 갖기 힘든가?
칭의 교리에 대한 오해 때문이다 | 신자는 모두 칭의의 은혜를 얻는다 | 은혜 안에서 성장하기를 꺼리는 게으름 때문이다 | 확신은 부지런하지 않고는 생기지 않는다 | 변덕스러운 생활 때문이다 | 확신의 빛은 양심과 행실에 거리낌 없는 사람에게 비친다

PART 3. 구원의 확신은 그리스도인의 특권이다
6. 구원을 확신하게 하시는 성령의 임재의 증거를 보라
성령의 임재의 증거 | 죄에 대한 자각과 회개 | 예수 그리스도를 유일한 구주로 믿는 믿음 | 거룩한 삶과 경건한 대화 | 진지한 기도 |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사모 | 성령이 맺게 하시는 결실

7. 구원을 확신함으로 영원한 기초 위에 세워진 특권을 누리라
이생에서도 맛보는 하나님 나라 | 사라지지 않을 보화 | 영원한 기초 위에 세워진 성 | 구원의 확신에 대한 추구 | 믿음의 성장 | 의심과 두려움에 대한 대처 | 더 많이 기도하고 주의하라 | 성결한 삶

 
 
디모데후서 본문에서 바울이 말하는 확신은 단순한 감정이나 추측이 아니며, 예리한 동물적 감각이나 낙천적인 감수성의 결과가 아니다. 체질이나 기분과는 상관없는 성령의 적극적인 은사이다.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신자가 목표로 삼고 추구해야 하는 은사이다. 하나님 말씀은 신자가 자신의 구원을 확신할 수 있다고 가르친다.

그리스도인의 구원의 확신
참된 그리스도인, 즉 회심한 사람은 죄 사함과 자기 영혼의 안전을 확신한다. 의심하거나 혼란스러워하지 않는다. 내면의 죄악과 힘든 싸움을 벌일 때도 많지만, 태연히 죽음을 고대하며 당황하는 기색 없이 심판 날을 기대한다.

"바울은 그리스도가 자신을 정죄와 저주로부터 구해 내셨음을 온전히 확신하여 감사와 승리의 삶을 살았기 때문에 죄의 몸의 비참한 상태를 불평하며 탄식할 수 있었다. 전자와 후자는 모순되는 것이 아니라 양립하는 것이다." 러더퍼드(Samuel Rutherford)

나는 확신을 위와 같이 설명한다. 하지만 이 내용을 반박하고 거부하는 이들이 많다. 그들은 확신에 대한 진실을 전혀 보지 못한다.

구원의 확신에 대한 비난
가톨릭 교회는 너무나 터무니없는 말로 확신을 비난한다. 트렌트 공의회에서는 “죄 사함에 대한 확신은 공허하고 불경건한 확신이다.”라고 가차 없이 선언한다. 유명한 가톨릭 옹호자인 벨라르미노(Roberto Bellarmino) 추기경은 그것을 ‘이단들의 으뜸가는 오류’로 지칭한다.
세상적인 사람들은 대부분 확신 교리를 반대한다. 자신이 평안과 확신을 느끼지 못하는 까닭에 다른 사람들이 그런 느낌을 갖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들이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구원의 확신에 대한 거부
참된 신자들 중에도 확신을 거부하거나 위험한 교리로 여겨 기피하는 이들이 있다. 확신을 억측으로 여긴다. 확신하지 않고 어느 정도 의심하며 사는 것을 겸손으로 여기는 것 같다.
한편 성경적 근거도 없는 구원의 확신을 주장하는 주제넘은 사람들도 있다. 하나님 보시기에 나쁜 자신의 모습을 좋게 여기는 사람들이 있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자신의 모습을 나쁘게 여기는 이들도 있다.
성경의 진리 중 남용되지 않거나 그 모조품이 만들어지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다. 하나님의 선택, 인간의 무력함, 은혜를 통한 구원 등 모두 남용되고 있다. 이 세상이 존재하는 한 광신자들도 존재할 것이다.
하지만 이 모든 사실에도 불구하고, 구원의 확신은 실제적이고 온당하며 참되다. 어떤 진리가 남용된다고 해서 하나님의 자녀가 그것을 기피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성령의 증인’인 체하는 사람들을 옹호하려는 것이 아니다. 확신에 찬 신앙을 고백한다면서 자신을 내세우기에 급급한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거짓된 결과를 지나치게 염려한 나머지 계시된 진리의 교리마저 거부해서는 안 된다." 로빈슨(Thomas Robinson)
"참된 확신은 성경의 기초 위에 세워진다. 가정(假定)은 성경적 근거로 뒷받침되지 않는다. 그것은 날인과 증거가 없어서 법적으로 무효한 유언과 같다. 가정은 말씀의 증거와 성령의 날인을 필요로 한다. 확신은 언제나 겸손해지게 한다. 반면 가정은 교만에서 생겨난다. 깃털은 날아오르나 금은 아래로 떨어진다. 황금의 확신을 가진 사람은 겸손히 가라앉는다." 왓슨(Thomas Watson)
"가정(假定)은 느슨한 삶과 결부되어 있다. 신념은 민감한 양심과 결부되어 있다. 가정은 죄를 거부하는 단호함이라는 측면에서 느슨하다. 신념은 죄로부터 멀어지게 한다. 죄 때문에 주님이 희생당하셨기 때문이다. 겸손은 천국으로 향하는 길이다. 천국행에 대한 확신과 자부심을 지닌 사람은 지옥으로 갈까봐 두려워하는 사람보다 죄를 범할 가능성이 훨씬 적다." 애덤스(Thomas Adams)
 
 
청교도 문헌들은 시공간을 초월하여 변함없이 그리스도인의 정서를 순화시키고 새롭게 하며 보다 굳건한 믿음으로 인도하는 뛰어난 작품들이자 좀더 근원적인 데로 이끄는 탁월한 교본으로 인정받아 왔다. ‘그레이트 크리스천 클래식’ 시리즈는 하나님 중심의 세계관을 가진 개혁자요 거룩의 완성을 앙모하는 겸손한 순례자들이었던 위대한 청교도들의 걸작을 더 많은 그리스도인이 보다 쉽고 편안하게 읽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만들어졌다. 본서는 이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청교도의 영성을 소유한 개혁주의 설교자이자 목회자였던 J. C. 라일의 󰡔확신󰡕(Assurance)을 현대인이 읽기 편하도록 재구성한 책이다.
눈부신 지성과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로 복음의 진리를 전한
청교도의 후예, J. C. 라일이 제시하는
그리스도인의 참된 평안과 영적 성장의 기초

이 책은 그리스도의 구원의 약속을 적극적으로 믿는 데서 비롯되는 ‘구원의 확신’에 대해 다루고 있다.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죄 사함을 받고 영혼의 안전을 확보한다. 그러나 믿는 것과 그 믿음으로 인해 평안을 누리는 것은 별개다. 믿음으로 구원받았음에도 자신을 위해 면류관이 예비되어 있음을 확신하지 못할 수 있다. 그러나 자신이 온전하게 칭의의 은혜를 받았음을 되새기며 확신의 발걸음을 딛는 그리스도인이 누리는 절대 평안은 그 무엇으로도 손상시킬 수 없는 특권이다. 구원을 확신하는 그리스도인은 하늘에 있는 영구한 보화를 사모하기에 세상에서 겪는 어떠한 궁핍과 손실도 기꺼이 견딘다. 모욕마저 즐거워하며 죽음 앞에서도 초연할 수 있다. 모든 혼란과 의심에서 자유로운 그는 참된 만족과 기쁨 가운데 고상하고 성결한 순종의 삶을 살 수 있다. 저자 J. C. 라일은 이 책에서 믿음의 열매이자 인간의 체질이나 기분과는 상관없는 성령의 은사요 그리스도인이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권한인 이 구원의 확신의 의미를 파헤치고 그로 인한 만족과 평안을 발견하고 소유해야 하는 이유와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 특징
■ 청교도의 영성을 이어받은 개혁주의 목회자 J. C. 라일이 제시하는 그리스도인의 참된 평안과 영적 성장의 근거
청교도의 후예로서 복음주의적 신앙과 강력한 리더십으로 영국 교회를 변모시킨 J. C. 라일의 저서, 󰡔확신󰡕(Assurance)을 현대인이 읽기 편하도록 재구성한 이 책은 믿음으로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 그것을 확신하며 살아갈 때 누리는 특별한 권한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구원을 확신함으로 얻는 만족과 평안을 바탕으로 그리스도인이 풍성하고 온전한 기쁨 속에서 거룩한 삶을 살 수 있음을 이해하고 그 특권을 추구하도록 돕는다.
■ 현대의 독자들을 위해 쉽게 풀어 쓴 감화력 있는 청교도 걸작 경건서
19세기를 살았던 인물의 저작이기는 하나, 현대인의 사고와 독해 능력에 맞게 본문 전체의 구성을 정리하고 심플하고 쉬운 문체와 논리로 내용을 풀어 나가 고답적인 옛날 경건서라는 느낌을 최소화시킴으로써 어렵고 재미없는 청교도 도서라는 선입견을 불식시키고 누구나 부담 없이 읽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 소장 가치 있는 고전 시리즈의 작품
세월의 흐름이 무색하도록 변함없이 영향력을 발휘하는 청교도 신학자들의 걸작을 묶은 기념할 만한 시리즈의 작품이라는 면에서 특히 의미 깊다.
■ 확실한 피드백과 용이한 내면화
본문을 주제별로 세심하게 나누어 부제목, 장제목, 소제목만 보고도 책 전체의 대계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장 말미에서는 해당 장의 내용을 한눈에 되짚어 보는 칸을 마련하여 독자로 하여금 내면화를 보다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했다.

▣ 시리즈 소개
그레이트 크리스천 클래식(Great Christian Classics)
청교도들은 성경이야말로 믿음과 행위의 최종적인 권위라고 믿고 하나님 중심의 세계관으로 개인과 교회의 개혁을 도모하던 ‘세상의 성자들’이었다.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발견하고 거룩함을 추구하고자 했던 그들의 집요한 노력은 그들로 하여금 시대를 뛰어넘는 신앙의 모표(模表)가 되게 하였다. 또한 교회 역사 속에서 굳건히 자리매김하며 크나큰 획을 그은 그들의 영적인 통찰력은 여러 주옥같은 문헌들을 통해 지금까지도 심원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영적 깊이를 회복하고 신앙의 열정을 복구하는 일이 시급한 현대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이들의 위대한 유산을 더듬어 보고 그 빛나는 가치를 기리는 것은 분명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다.
물론 청교도들이 남긴 걸작들이 숭고한 사상과 진정성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낡고 고루한 체계에 얽매인 고답적인 교리서, 감당하기 어려운 고행을 요구하는 무겁고 까다로운 경건서라는 인상 때문에 외면을 받아 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청교도 문헌에 관한 관심은 한때 쇠퇴하기는 했어도 완전히 사라진 적은 없다. 19세기 말부터 다시 이 책들은 시공간을 초월하여 변함없이 그리스도인의 정서를 순화시키고 새롭게 하며 보다 굳건한 믿음으로 인도하는 뛰어난 작품들이자 좀더 근원적인 데로 이끄는 탁월한 교본임을 인정받게 되었다.
‘그레이트 크리스천 클래식’ 시리즈는 양심적이며 교양 있는 시민이요, 원리 원칙을 준수하는 자제심 강한 신앙인, 위대한 하나님을 섬기는 겸손한 영혼의 순례자들이었던 이 믿음의 선진들의 걸작을 더 많은 그리스도인이 보다 쉽고 편안하게 읽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되었다. 기독교 고전을 재인식하고 친밀하게 접근하도록 청교도 신학자나 목회자의 저작물 가운데 누구나 필독해야 할 명저나 특별히 한 시대를 뒤흔든 작품들을 엄선하여 읽기 편하도록 각색하고 재구성해 출간할 예정이다.
‘그레이트 크리스천 클래식’의 출간 예정 목록은 아래와 같다.

만족, 그리스도인의 귀한 보물 | 제러마이어 버로스
구원의 확신, 참된 평안과 소망의 시작 | J. C. 라일
(예정) 천국에 이르는 길 | 조셉 얼라인
(예정) 영의 생각과 육의 생각 | 존 오웬
 
 
청교도의 영성을 소유한 열정적인 설교가이자 목회자였던 J. C. 라일은 세상을 떠난 지 1세기가 넘었음에도 확고한 복음주의적 신앙과 강력한 리더십으로 영국 교회를 변모시킨 인물로 존경받고 있는 신학자다.
라일은 영국의 부유한 상류층 출신으로 그의 아버지 존 라일(John Ryle)은 정치가인 동시에 뛰어난 실업가이기도 하였다. 안락한 환경에서 부족함 없이 성장한 그는 사립 명문 이튼 칼리지와 옥스퍼드 크라이스트처치 칼리지에서 수학하며 타고난 총명함과 순발력으로 학업에서나 스포츠에서나 두각을 보였다. 그러나 아버지의 은행이 부도가 나면서 집안이 몰락하게 되자 그 역시도 귀향하여 몇 년 동안 칩거 생활을 해야만 하였다.
고향에서 ‘인생의 암흑기’를 보낸 그는 성공회 사제직을 지원하여 안수를 받았으며, 이후 40년간 윈체스터, 헬밍엄, 서퍽 등지에서 사역하다가 수상 벤저민 디즈레일리(Benjamin Disraeli)의 천거로 리버풀 최초의 주교가 되었다. 디즈레일리의 결정은 상당히 획기적인 것이었는데, 라일이 이미 정년을 넘겼고 내각에서는 전통적으로 복음주의자를 주교로 임명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어쨌든 거의 노년에 주교로 발탁된 라일은 20년간 그 자리를 지키며 영국 교회의 교리적 혼탁함을 철두철미한 복음주의 정신으로 개혁하는 일에 매진하였다.
라일은 청교도적 개혁주의자로서 시종일관 성경 말씀에 준한 복음주의적 원칙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그와 같은 굳건한 확신과 함께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와 관용의 미덕을 소유하고 있었기에, 여러 종파가 혼재하는 리버풀 교구에서 봉직하며 분열과 투쟁의 장에 놓일 수밖에 없었음에도 종파를 초월하여 감화를 끼치는 사역자로 인정받을 수 있었다.
그는 당대에도 교회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지만, 사후에 구원의 은혜와 거듭남에 대해 집요하고도 명징하게 다룬 저작들이 널리 읽히면서 보다 높이 평가받게 되었다. 죽는 날까지 청교도적 복음주의 전통에 충실했던 J. C. 라일은 신앙과 신학이 조화롭게 결합된 인물로서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올곧음과 충직함으로 또 눈부신 지성과 겸손함으로 참된 복음의 진리를 가르쳐 준 진정한 의미에서의 청교도의 후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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