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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잃어버린 복음
월터 J. 챈트리 저 I 규장 I 201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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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보다 더 인기 있는 가짜 복음!!
세상과 타협하여 변질된 복음에 더 이상 속지 말라.
오늘날 많은 이들이 십자가 복음이 아닌 싸구려 복음을 진짜로 착각한다.
삶이 변하지 않는 복음, 회개가 없는 복음은 참 복음이 아니다.

예수께서 길에 나가실새 한 사람이 달려와서 꿇어앉아 묻자오되 …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
가서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그 사람은 재물이 많은 고로 이 말씀으로 인하여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하며 가니라
_마가복음 10장 17,21,22절


[ 규장 코어 북스(Kyujang Core Books) ]
작금의 기독교 강단에는 '복음'에 대한 패배의식이 만연하다. 그래서 강단에서 복음 선포 대신에 콘서트가 넘쳐나고 있다. 그나마 말씀 선포의 시간이 주어지더라도 그 콘텐츠는 자기계발, 처세술, 윤리강론, 행복학, 심리상담 등으로 점철된다. 이것들은 복음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스팸 메시지일 뿐이다. 기독교의 핵심(core) 중의 핵심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복음이다. 복음이 선포되어야 구원 얻는 일이 일어날 수 있다. 복음 있는 곳에 구원이 있고, 복음 없는 곳에 구원은 없다. 따라서 규장은 기독교의 핵심(core)인 복음을 명쾌하게 제시하는 현대의 탁월한 양서들을 선정하여 '규장 코어 북스'(Kyujang Core Books)로 출간한다. 이 시리즈를 통해 구원의 도리와 기독교의 핵심 메시지를 쉽고 명확하게 제시하고자 한다.
규장 코어 북스 1-3권 / 1권 - 진실로 회심했는가 / 2권 - 자기부인 / 3권 - 잃어버린 복음
 
 
들어가는 글

01 하나님의 속성을 잃어버리다
- 사랑의 하나님만 강조하지 말고 거룩하신 하나님을 전하라
02 하나님의 법을 잃어버리다
- 십자가를 제시하기 전에 죄를 깨닫게 하는 말씀을 선포하라
03 하나님께 대한 회개를 잃어버리다
- 주 예수께 대한 믿음과 더불어 하나님께 대한 회개를 촉구하라
04 하나님의 독생자에 대한 믿음을 잃어버리다
- 교회 안에서 위로만 받으려는 자에게 십자가를 지라고 요구하라
05 참된 구원의 확신을 잃어버리다
- 회심자 숫자를 늘리려고 힘쓰기보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바라보라
06 하나님에 대한 의존성을 잃어버리다
- 인간의 노력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라고 가르쳐라

나가는 글
 
 
[ 본문 중에서 ]
현대의 복음전도는 빈혈증에 걸린 것 같은데, 그것은 메시지라는 혈관에 하나님의 성품이라는 생명의 피가 흐르지 않기 때문이다. 오늘날 많은 복음전도자들이 메시지의 초점을 사람들에게 맞춘다. 그들은 “우리가 죄를 범하여 큰 복을 잃어버렸습니다. 그 복을 다시 찾으려면 이렇게 해야 합니다”라고 말한다. _p 38

오늘날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시며 당신을 위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라고 선포하는 것이 전도의 첫걸음이라는 생각이 유행하고 있다. 이런 식의 전도방법은 사랑이 하나님의 가장 중요한 속성이라고 죄인에게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그런 식으로 접근하지 않으셨다. _p 43

5분 안에 상대방을 설득하여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하는 소위 ‘복음의 핵심’은 복음을 싸구려 복음으로 만드는 것인데, 그렇게 전도하는 사람은 오히려 교회 안에서 환영을 받는다. 반면, 하나님의 속성을 전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이론에 집착하는 까다로운 사람이라고 비난을 받는다. 교회의 이런 현실은 잘못된 것이다. _p 51
오늘날 복음주의의 일반적인 전도방법은 그리스도의 십자가부터 불쑥 제시하는 것이다. 그러나 율법을 떠나서는 십자가가 무의미해진다. 하나님의 완전한 계명들에 대한 존경심이 없는 사람들이 볼 때,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은 무의미한 비극으로 보일 것이다. 하지만 예수님은 죄인들에게 주어지는 율법의 정당한 요구를 십자가에서 충족시키셨다. _p 57

예수님을 주님으로 모시는 것이 더 큰 복(福)을 받기에 필요한 것이지만, 천국에 들어가는 데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말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예수님을 주님으로 모시고 따르기를 거부하는 사람들에게도 예수님이 기꺼이 구주가 되어주신다는 오늘날의 변질된 복음은 많은 사람들을 속이고 있다. 이런 복음은 가짜이다. _p 96

진실한 복음전도자라면 우리는 전도 대상자에게 좀 더 솔직히 접근해야 한다. 영생에 관심이 있어 찾아온 사람이 있다면 그를 부자 청년처럼 대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그에게 십자가를 지라고 요구하시는 주님의 말씀을 그대로 전해야 한다.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결단’이 얼마나 진지해야 하는지를 그에게 충분히 인식시키기 위해 우리는 “일어나 설교단 앞으로 나오십시오”라고 말하지 말고 “앉아서 대가를 계산해보십시오”라고 말해야 한다. _p 105
 
 
[ 출판사 500자 서평 ]
‘복음’을 전하는 일, 즉 전도는 교회의 지상 사명이다. 그런데 복음을 전한다는 것은 도대체 무엇인가? 즉, 믿지 않던 사람이 그리스도를 영접하도록 하여 진정한 구원에 이르게 하는 것이 과연 무엇일까? 아니, 그 전에 먼저, 복음이란 원래 무엇이며, 그 올바른 복음에 따라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이란 본래 무엇을 뜻하는 말이었을까?
많은 경우, 믿지 않던 사람이 입술로 그리스도를 영접한다고 말하거나 교회에 출석하게만 만들어도 전도에 성공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 월터 J. 챈트리는 작금의 복음에 대한 가벼운 이해와 그에 따른 손쉬운 전도방법을 통탄한다. 내적인 회개를 동반하고, 그리스도를 구주일 뿐 아니라 주님으로 영접하며, 자기를 부인하는 일체의 과정을 유발하는 진정하고 온전한 복음을 잃어버렸다는 것이다. 그의 다른 저서 <자기부인>에서 올바른 십자가의 도(道)가 무엇인지를 설파했던 저자는, 이 책에서 잃어버린 복음을 회복하는 길을 들려주는 동시에 진정한 복음전도의 길을 다시 모색하도록 해준다.
저자는 잃어버린 원래의 복음과 복음전도방법의 모델을 다름 아닌 예수님에게서 찾는다. “어떻게 하면 구원을 얻을 수 있겠는가?” 하며 예수님을 찾아온 어느 부자 청년에게 하셨던 말씀이 바로 그 모델이라는 것이다(마가복음 10장 17-27절). 예수님은 그 청년에게 하나님의 속성과 율법의 참뜻을 되새겨주시며, 거룩하신 하나님과 율법에 비추어 자신의 죄를 먼저 회개할 것을 말씀하셨다. 그리고 위로만 받으려는 자에게 자기의 것을 다 팔아 나누어주고 십자가를 지는, 전혀 다른 차원의 삶을 가르치셨다는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의 복음에 이런 요소가 있느냐는 것이다. 이런 핵심이 빠져 있으니 불과 5분 만에 입술의 고백만으로도 그리스도인을 양성하는 일이 가능하게 되고, 그렇게 만들어진 그리스도인들은 사실상 오랫동안 교회 출석을 지속하거나 거듭나고 성숙한 그리스도의 제자로 자라나는 일이 드물게 되는 것이라고 저자는 꼬집는다. 많은 교회가 전도와 새신자 정착에 대해 고민하지만, 그 문제의 본질은 다름 아닌 ‘잃어버린 진정한 복음’에 있다는 사실을 이 책은 명쾌하게 일깨워주는 것이다.
 
 
[ 저자 소개 ]
월터 J. 챈트리(Walter J. Chantry)는 타협 없이 십자가 복음의 핵심을 전하는 복음증거자이다. 값싼 은혜와 싸구려 구원을 통해 영접 신앙으로 이끌려 하는 현대의 경박한 복음전도의 맹점을 꿰뚫어보고, 진정한 회심(回心)의 촉구 없이 천국 시민증을 발급하려는 모든 시도에 대해 선지자의 경고를 발한다.
챈트리는 이 책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오늘날 복음의 차이점에 대해 명확히 밝힌다. 그는 현대의 복음이 영혼들을 영원히 잘못된 곳으로 인도할 수 있는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신랄히 비판한다. 그는 오늘날 많은 복음주의자들이 복음의 본질적 요소들은 부지중에 빠뜨린 채 대중(大衆)의 입맛에 맞는 솜사탕 복음을 전한다고 고발한다. 그 결과, 반쪽의 진리가 전체 진리인 것처럼 전달되어 비진리(非眞理)가 진리인 양 전파된다는 것이다.
그는 성경에 명시된 그리스도의 전도방법을 따라 회개의 복음을 전하라고 외친다. 가짜 복음을 버리고 진짜 복음을 붙들라고 부르짖는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이 수술칼처럼 사람들의 마음속에 곪아 있는 죄의 환부를 도려내도록 하라고 주창한다. 이 책을 읽는 자마다 능력과 은혜를 상실한 반쪽짜리 복음에서 탈피해 오늘날 우리가 잃어버린 그리스도의 복음, 성경의 복음을 회복해야 함을 절감하게 될 것이다.
그는 미국 웨스트민스터신학교를 졸업하고 펜실베니아의 칼리슬에 소재한 은혜교회의 담임목사로 39년 동안 섬겼다. 그는 현재 청교도 개혁신앙 잡지로 유명한 <진리의 깃발>(Banner of Truth Trust)의 편집인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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