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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다윗과 솔로몬의 통일왕국
박희천 저 I 생명의말씀사 I 201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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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천 목사의 열왕기 역대기 강해서
 
 
Part 1 다윗
제1장 대상 12장 19
다윗을 도운 사람들
제2장 대상 22장 37
거절당했으나…/ 이름과 실제/ 밑줄기/ 마음을 먼저
제3장 대상 23장 50
찬양대/ 복된 형제
제4장 대상 24장 62
천사가 나타난 반차(班次)
제5장 대상 25장 66
다윗의 찬양대의 특성
제6장 대상 26장 72
성전의 일꾼들/ 후손을 복 받게 한 조상
제7장 대상 27장 78
다윗의 유사(有司)들/ 다윗의 일꾼들
제8장 대상 28장 84
대상 28:4-6에 나타난 선택론/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자/ 복된 집안, 복된 사람/ 다윗의 마음/ 너희와 후손에게/ 하나님의 앎
제9장 대상 29장 115
다윗의 건축헌금/ 여호와께 속한 일

Part 2 솔로몬
제10장 왕상 1장 137
스스로 높이는 자/ 역사를 거울삼지 않은 사람/ 하나님의 뜻과 다윗의 뜻/ 누구의 부름을…?/ 선지자 나단/ 다윗에게 속해 있었던 사람들/ 심은 대로/ 허(許)하신 대로/ 솔로몬을 왕으로 세우심은…?/ 기쁨과 사랑하심을 입은 왕/ 왕으로 세우신 후
제11장 왕상 2장 183
형통의 비결/ 지혜로운 아들/ 임종시에 언급된 사람들/ 행한 대로/ 누구를 쫓는가?/ 하나님 나라/ 피는 피로/ 거듭하는 자/ 예정과 실제/ 피에 대하여 깨끗한 집안/ 너도 환난을 받았으나…/ 왕 앞에서 악을 제하라
제12장 왕상 3장, 대하 1장 213
아버지 다윗/ 다윗의 생애/ 아버지와 아들/ 심령이 가난한 자/ 마음에 맞는 기도/ 솔로몬에게 주신 것/ 사실대로 나타나는 진리
제13장 왕상 4장 238
평화의 왕/ 의리(義理)의 왕
제14장 왕상 5-7장, 대하 2-5장 247
모리아 산(왕상 6장, 대하 3장)/ 성전건축(왕상 5-7장, 대하 2-5장)/ 인정받은 부자(父子)/ 성전을 건축하는 동안에/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화려하였으나…(왕상 6.7장, 대하 3,4장)
제15장 왕상 8장, 대하 5-7장 275
아버지와 아들/ 영광의 구름/ 입으로 하신 말씀을 손으로 이루시는 하나님/ 왕과 백성/ 성전은…?/ 마땅히 행할 선한 길/ 들으시고…./ 온 마음으로/ 복된 시대/ 풍부(豊富)했던 때/ 영광의 날
제16장 왕상 9장, 대하 7:11-8:18 320
소원을 성취한 왕/ 이렇게도, 저렇게도
제17장 왕상 10장, 대하 9장 331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미암은 솔로몬의 명예/ 소문에 지나는 왕/ 복된 백성(1)/ 복된 백성(2)/ 솔로몬의 영화보다/ 장(場)을 마련해 주시는 하나님/ 지혜의 가치/ 죄악의 악독성
제18장 왕상 11장 355
“내 발에 등”/ 죄의 파생(派生)/ 어두워지니/ 빼앗아 주시는 하나님/ 범죄하니/ 평화 정책/ 다윗 때문에/ 왕께 은총을 입은 사람/ 다윗같이
 
 
대하 6:8 하반절의 “이 마음이 네게 있는 것이 좋도다”를 히브리어대로 번역하면 ‘이 마음이 네게 있는 것은 네가 잘한 것이다.’라고 번역되어야 한다. 이 마음이 무슨 마음인가? 대하 6:8 상반절에 있는 “네가 내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할 마음”이다. 그러니 다윗이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해보고자 하는 마음을 가졌다는 사실은 다윗이 참 잘한 일이라는 뜻이다. 그렇다면 대하 6:8에서는 하나님께서 다윗의 마음을 두 가지로 인정해주셨는데 하나는 위에서 말씀한 대로 다윗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전을 건축해보려는 마음이 있었다는 사실을 어김없는 사실임을 인정해주셨고, 다른 하나는 다윗의 마음에 하나님의 전을 건축해보려는 마음을 가졌다는 것은 다윗이 참으로 잘한 일이라고 인정해주셨다.
성경에 보면 사람들이 자기네 보기에는 잘한다고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사실을 그대로 인정 안 해주신 일들이 있다. 사 58:2에는 “그들이 날마다 나를 찾아 나의 길 알기를 즐거워함이 마치 의를 행하여 그 하나님의 규례를 폐하지 아니하는 나라 같아서 의로운 판단을 내게 구하며 하나님과 가까이 하기를 즐겨하며”라는 말씀이 있다. 이사야 당시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마치 의를 행하여 하나님의 규례를 폐하지 아니하는 사람들처럼 날마다 하나님을 찾으며, 하나님의 길 알기를 즐거워하며, 의로운 판단을 하나님께 구하며, 하나님과 가까이 하기를 즐겨했다. 이 아름다운 행위를 하나님께서 액면 그대로 인정하셨는가? 아니다. 그들의 이러한 상태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이사야에게 “내 백성에게 그 허물을, 야곱 집에 그 죄를 고하라” (사 58:1)라고 하셨다. 이사야 당시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나름대로는 잘한다고 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생활을 액면 그대로 인정하지 않으셨다.
겔 33:30-31에는 “인자야 네 민족이 담 곁에서와 집 문에서 너를 의논하며 각각 그 형제로 더불어 말하여 이르기를 자, 가서 여호와께로부터 무슨 말씀이 나오는가 들어보자 하고 백성이 모이는 것같이 네게 나아오며 내 백성처럼 네 앞에 앉아서 네 말을 들으나 그대로 행치 아니하니 이는 그 입으로는 사랑을 나타내어도 마음은 이욕을 좇음이라”라는 말씀이 있다. 에스겔 당시의 이스라엘 백성들도 겉으로 보기에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는 일과 똑같았다.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들처럼 에스겔 앞에 나와 앉아 에스겔의 말을 들으려고 하나 실상 그들의 마음은 이욕을 좇는다고 하나님께서 간파하셨다.
 
 
이 책은 주석이 아니며, 학문적인 책도 아니다. 열왕기상, 역대상에 기록된 다윗과 솔로몬의 역사가 우리에게 보여주는 영적 교훈에 초점을 맞춰 집필한 책으로, 학문적인 내용보다는 성경 말씀이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인지에 관심을 두고 저술되었다.

저자 박희천목사는 성경본래의 의미를 따라 해석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으로 해석하는 것을 철저히 배격하고, 온전히 성경을 성경대로 해석하는 분으로 유명하다. 아무리 바빠도 하루에 4시간씩은 꼭 성경을 읽고, 서재에서 혼자 성경을 연구하다가 진리를 발견하고 너무 기쁜 나머지 성경을 머리에 얹은 채 감격 속에서 방안을 두루 걷기도 하고, 현재 한국교회의 큰 줄기를 이루고 있는 제자들에게 바른 성경 해석의 틀을 제시한 저자의 땀방울이 모여 만들어진 책이기에 더 귀하다.
말씀을 사수하려는 거룩한 열정을 담은 저자의 역작인 「다윗과 솔로몬의 통일왕국」은 오염된 성경 해석이 적지 않게 난무하는 한국교회에, 성경의 깊은 수맥에서 솟아나오는 신선한 광천수를 선사할 것이다.
 
 
평양신학교와 숭실대학교를 거쳐 고신신대원을 졸업한 후 미국 웨스트민스터신학교(Th. M.)와 미국 칼빈신학교에서 공부하였다. 서울 내수동교회를 담임하였고, 총신신대원에서 28년간 교수로 역임하면서 헬라어, 설교학, 성경해석학 등을 가르쳤다.
현재 내수동 교회의 원로목사인 그는, 성경에 대한 특별한 사랑으로 한국 교회에 널리 알려져 있으며, 많은 후학들과 목회자들에게 성경을 올바르게 설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 주는 귀감이 되어 왔다. 『표준성경』(생명의말씀사) 번역위원으로도 활동했으며, 저서로는 『나의 설교론』외 수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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