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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30주제로 풀어 쓴 기독교 강요
문병호 저 I 생명의말씀사 I 2011-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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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신앙ㆍ그리스도인의 삶ㆍ참 교회의 길
성경교리정해聖經敎理精解
 
 
저자의 말
주제별 교리 일람표
서론 왜 다시 칼빈인가? 성경교리정해의 시대적 요청

제 1 권 (1-7주제) 성부, 스스로 계신 창조주 하나님
제1주제(1.1.1-1.5.15) 생명의 지혜: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우리 자신을 아는 지식
1.1. 두 가지 지식 1.2. 참 지식의 길
1.3. 지식: 경건의 기원 1.4.알려주심으로 앎

제2주제(1.6.1-1.7.5) 성경: 하나님의 자녀들을 위한 특별한 학교
2.1.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 2.2. 말씀의 통치
2.3. 성경과 성령: 객관적 확실성과 주관적 확신

제3주제(1.8.1-1.9.3) 말씀과 성령: 친히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
3.1. 말씀의 영감 3.2. 성경의 자기 증거
3.3. 말씀과 성령의 고리이신 그리스도

제4주제(1.13.1-1.13.29) 삼위일체 하나님: 한 본질 안에 세 위격이 세 인격으로 계심
4.1. 삼위일체 하나님으로 계심(존재적 삼위일체론)
4.2. 삼위일체 하나님으로 일하심(경륜적 삼위일체론)

제5주제(1.10.1-1.12.3, 1.14.1-22) 피조물: 하나님의 영광의 눈부신 극장
5.1. 창조주 하나님의 영광 5.2. 우상 숭배의 배도(背道)
5.3. 사람: 마지막 피조물 5.4. 천사: 섬기는 영

제6주제(1.15.1-8) 사람: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진 인격적 찬미의 도구
6.1. 원(原) 하나님의 형상 6.2. 영혼: 하나님의 형상의 주요한 좌소(座所)

제7주제(1.16.1-1.18.4) 섭리: 영원히 현존하는 하나님의 손
7.1.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손 7.2. 사람: 이차적인 손 7.3. 하나님의 뜻

제2권(8-14주제) 성자, 우리를 위하신 구속주 하나님
제8주제(2.1.1-2.5.19) 원죄: 죄책과 오염의 전가
일반은총: 모든 사람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은혜
8.1. 사람의 타락 8.2. 원죄: 죄책과 오염의 죄과(罪科)
8.3. 일반은총의 한계: 무지를 변명하지 못함
8.4. 자유의지: 하나님 보시기에 선을 행할 의지

제9주제(2.7.1-2.8.59) 율법: 경건하고 올바른 삶의 규범
9.1. 언약의 법: 하나님의 뜻과 어떠하심의 계시 9.2. 율법의 중보자 그리스도
9.3. 율법의 삼중적 용법 9.4. 율법 해석의 원리

제10주제(2.9.1-2.11.14) 복음, 신구약: 언약 가운데 약속하시고 이루심
10.1. 실체에 있어서 서로 동일함 10.2. 경륜에 있어서 서로 다양함
10.3. 복음과 율법

제11주제(2.6.1-4 2.12.1-2.13.4) 그리스도의 중보의 필연성: 성육신
11.1. 계시와 구원의 정점 11.2. 성육신의 필연성
11.3. 성육신의 필요성 11.4. 성육신의 의의

제12주제(2.14.1-2.15.6) 위격적 연합을 통한 양성의 교통: 그리스도의 선지자, 왕, 제사장 직분
12.1. 위격적 연합 12.2. 신인양성의 교통
12.3. 위격적 고난의 감수(甘受) 12.4. 그리스도의 삼중직

제13주제(2.16.1-18) 그리스도의 구속자 직분: 비하(卑下)와 승귀(昇貴)
13.1. 구속자 그리스도 13.2. 그리스도의 비하 13.3. 그리스도의 승귀

제14주제(2.16.19-2.17.6) 그리스도의 대리적 무름: 사랑의 시작은 의(義)
14.1. 성부의 사랑과 성자의 공로 14.2. 그리스도의 대리적 무름

제3권(15-24주제) 성령, 우리 안에 오신 보혜사 하나님

제15주제(3.1.1-3.1.4) 성령: 성도의 그리스도와의 연합의 띠
15.1. 성령의 우주적․일반은총적․특별은총적 역사
15.2. 보혜사 성령: 그리스도의 영 15.3. 성령의 이름들
15.4. 성령과 믿음, 그리스도

제16주제(3.2.1-3.2.43) 믿음: 감화와 확신
16.1. 믿음: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 16.2. 믿음: 성령의 감화 16.3. 믿음의 삶

제17주제(3.3.1-3.5.10) 중생으로서의 회개: 옛사람의 죽음과 새사람의 삶
17.1. 육의 죽음과 영의 삶 17.2. 계속적 회개의 삶 17.3. 로마 가톨릭의 궤변

제18주제(3.6.1-3.10.6)
그리스도인의 삶: 미래를 묵상하며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좇는 삶
18.1. 그리스도인의 삶의 교리 18.2.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는 삶
18.3. 미래를 묵상하는 삶

제19주제(3.11.1-3.13.5) 이신칭의(以信稱義): 죄 사함과 그리스도의 의의 전가
19.1. 의롭다 여기고 받아주심 19.2. 그리스도의 의의 전가
19.3. 법정적 칭의

제20주제(3.14.1-3.18.10)
성화: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의 계속적 중보로 거룩해짐
20.1. 성도의 선행 20.2. 행위의 공로 없음 20.3. 행위도 의롭다 여기심

제21주제(3.19.1-3.19.16) 그리스도인의 자유: 기꺼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유
21.1. 칭의의 부록 21.2. 세 가지 자유 21.3. 양심

제22주제(3.20.1-3.20.52) 기도: 믿음의 주요한 훈련
22.1.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구함 22.2. 기도의 직무
22.3. 기도의 법 22.4.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림
22.5.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

제23주제(3.21.1-3.24.17) 예정: 하나님의 기뻐하신 뜻에 따른 영원한 작정
23.1. 예정의 비밀 23.2. 선택과 유기
23.3. 예지예정론 반박 23.4. “공로 없는 은혜”와 “마땅한 형벌”

제24주제(3.25.1-3.25.12) 최후의 부활: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음
24.1. 부활의 소망 24.2. 몸의 부활 24.3. 부활의 영원한 복

제4권 (25-30주제) 교회,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자라가는 한 몸
제25주제(4.1.1-4.2.12)
참 교회: 건전한 교리의 일치와 형제적 사랑으로 그리스도와 연합된 교회
25.1.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 25.2. 가시적 교회와 비가시적 교회
25.3. 교회: 신자들의 어머니 25.4. 참 교회

제26주제(4.3.1-4.7.30) 교회의 직분: 머리이신 주님께로 자라감
26.1. 대리적 사역 26.2. 교회 직분의 영예와 신비
26.3. 성경적 직분: 경건과 사랑 26.4. 교회의 열쇠

제27주제(4.8.1-4.13.21) 교회의 권세: 교리권, 입법권, 사법권(권징)
27.1. 교리권 27.2. 입법권 27.3. 사법권(권징)

제28주제(4.14.1-4.16.32) 성례: 보이지 않는 은혜의 보이는 표
세례: 그리스도와 연합한 성도로서 살아남의 표
28.1. 성례: 보이지 않는 은혜의 보이는 표
28.2. 세례: 옛사람이 죽고 새사람이 사는 표
28.3. 유아세례: 하나님의 언약의 시간표

제29주제(4.17.1-4.19.37) 성찬: 그리스도와 연합한 성도로서 살아감의 표
로마 가톨릭 미사와 거짓 성례들: 새로운 유대주의
29.1. 그리스도와 연합한 성도들의 영적 잔치 29.2. 성찬의 신비한 은혜
29.3. 영적인 그러나 실재적인 현존 29.4. 로마 가톨릭 화체설 비판
29.5. 루터주의 공재설 비판 29.6. 로마 가톨릭 미사와 거짓 성례들 비판

제30주제(4.20.1-32) 국가: 하나님의 일반은총적 다스림
30.1. 국가통치의 목적 30.2. 통치자 30.3. 법 30.4. 국민

부록
명문선
용어집(한글-라틴, 라틴-한글)
성경색인
 
 
 
 
왜 다시 칼빈인가?
오늘날 교회에 팽배해 가고 있는 세속주의와 종교 다원주의는 기독교의 근간을 위협하고 있다. 포스트모더니즘 시대를 거치면서 상대주의가 오히려 절대시 된다. 지고한 가치를 편의와 실용의 잣대로 판단하고자 하며 절대적 진리라는 개념 자체를 부조리한 것으로 여기는 세태가 지배한다. 개혁교회 내에도 이러한 조류가 밀려 들어와서 진리를 타협거리로 삼아서라도 평화롭게 공존하는 것이 순교의 피를 뿌리는 것보다 더욱 지혜롭다고 호도(糊塗)하기도 한다. 기독교의 고유성이 종교적 배타성으로 치부되기도 한다. 성경의 계시성을 부인하고 교회를 이성주의, 인본주의로 이끌고자 하는 경향이 더욱 현저해진다.
작금 한국교회는 성경 말씀의 심오함과 부요함이 배어 나오는 참 교리를 정립하고 이를 교회와 성도의 삶과 신앙에 적용시켜야 할 역사적 소명을 안고 있다. 우리가 칼빈으로 돌아가서 그곳으로부터 지금 이곳으로 다시금 나아와야 할 소이가 여기에 있다. 칼빈신학은 이미 극복되었다거나 지금 극복되어야 할 그 무엇이 아니라, 여전히 추구되고 심화되어야 할 그 무엇이다.

본서의 의의와 가치
첫째, 기독교 강요를 성경의 교리를 집대성한 한 권의 조직신학 책으로 풀어보고자 하였다. 어느 한 장, 한 절도 빠뜨리지 않고 전권을 총체적으로 파악하여 순서에 따라서 체계적으로 전개하였다. 30주제의 제목은 가히 전체 성경 교리를 아우르고 있다고 할 것이다. 각각의 주제마다 어김없이 부제를 달았는데 이는 필자가 내린 교리적 정의에 해당한다.

둘째, 기독교 강요에 사용된 신학 용어들을 원어의 뜻을 충분히 살려 해석하고자 노력하였다. 주요한 개념이나 인용 구절들에 사용된 신학용어들을 부각시킴으로써, 자칫 평범한 글 읽기로 인한 주요한 신학적 개념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고려하였다. 칼빈이 사용한 신학 용어들을 바로 파악하는 것이 이후 전개된 개혁신학을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하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셋째, 기독교 강요에 인용된 성경 구절들을 주제에 따라 적재적소에 소개하였다.
기독교 강요는 헛된 사변의 책이 아니라 성경주해의 심오함과 목양의 간절함이 깊이 배여 있는 책이다. 필자는 이러한 기독교 강요의 고유한 특성을 부각시키고자 노력하였다.

▶ 추천 독자
경건한 독자들이 성경의 진리를 종합적이며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일반성도는 교리에 대한 식견을 심화시키고 성경적 진리의 고유한 맛을 즐기게 한다.
신학생은 개혁신학의 입문서와 묵상서로 활용할 수 있다
신학자는 칼빈신학의 고유한 특징인식과 개혁신학 전승의 맥을 반추할 수 있다.
목회자와 교사는 정리된 주제를 설교나 교육에 활용할 수 있다.

 
 
대구 영남고등학교, 고려대학교(법대 법학과, B.A.),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 Div.)을 졸업했으며, 미국 웨스턴신학교(홀랜드)에서 신학석사 학위(Th. M.)를 수여 받았으며, 영국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대학교에서 칼빈의 기독론적 율법 이해에 관한 논문을 작성하여 박사학위(Ph. D.)를 취득하였다. 유학 중에 미국 칼빈신학교와 스위스 제네바 대학교 종교개혁 센터에서 공부하고 연구하였다. 현재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로서 신학서론, 기독론, 변증학, 칼빈의 신학, 라틴어를 가르치고 있다. 또한 <십자가지기 교회> 담임목사로서 설교와 교리교육을 하고 있으며 한국 칼빈 신학 연구소(KICTS)의 대표로 섬기고 있다.
칼빈으로부터 현대 개혁주의 신학자들에 이르는 정통 교의신학을 체계적이며 종합적으로 연구하여 개혁주의 조직신학을 수립하고 이를 교회와 성도의 삶에 적용하는데 주된 학자적 관심이 있다.

저술)
저서로는 영국에서 출판된 Byung-Ho Moon, Christ the Mediatof the Law: Calvin’s Christological Understanding of the Law as the Rule of Living and Life-Giving(Milton Keynes, UK: Paternoster, 2006)가 있으며 칼빈의 경건신학, 교리관, 율법관, 계시론, 인간론, 기독론, 성령론, 교회론, 설교론과 피터 마터 벌미글리, 프랜시스 뚜레틴, 바빙크, 워필드 등의 신학을 다룬 다수의 논문들이 있다. 최근에는 슐라이어마허의 자유주의 신학과 WCC의 신학을 비판한 글들을 수 편 저술하였다. 역서로는 존 칼빈의 『라틴어직역 기독교 강요』(서울: 생명의말씀사, 2009)가 있다.

존 칼빈 (Ioannes Calvinus, 1509?)
생의 여명기에 칼빈은 가톨릭 사제, 법률가, 기독교 인문주의자가 되고자 했다. 그러나 갑작스런 회심을 통해 하나님께서 그의 마음을 ‘가르치실 만하게’(docilis) 바꾸신 이후부터는 오직 성경만을 유일한 텍스트로 삼아 그것의 교사(doctor), 해석자(interpres), 수호자(custos)로서 자신에게 부여된 나그네의 삶을 살았다. 기독교 강요 초판은 그의 나이 26살에 탈고되어 27살에 출판된 것으로, 기독교 역사에 큰 획을 긋는 대작(opus magnum)이다. 본서에서 젊은 칼빈은 기독교 신학의 정수가 되는 교리들을 정치(精緻)하고 심오하게 제시함으로써 교리사상 개혁신학이라는 큰 일가(一家)를 이루는 초석을 놓는다. 초판부터 기독교 강요는 교훈적이며, 고백적이며, 변증적인 서책으로서의 특징을 드러냈다. 교훈적이라 함은 성경의 진리가 그 속에 녹아 있음이요, 고백적이라 함은 그것이 성경의 진리를 믿음으로 수납하는 그 조명(illuminatio)과 감화(persuasio)의 기록이라는 점이요, 변증적이란 함은 참 신학(theologia vera)에 대한 진정한 항변이 그 속에 채워져 있음이다. 그 속에는 ‘경건에 관한 순수한 교리’가 주옥같은 문체로 수록되어 있다. 그러므로 가히 1536년 기독교 강요는 칼빈 신학의 문을 여는 열쇠라고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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