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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구원 (선택받은 자들의 영원한 축복)
존비비어 저 I 두란노 I 200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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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의 저자 존 비비어가 선택받은 자들의 영원한 축복을 가르쳐주는 구원. 이 땅에서의 삶이 끝나는 '마지막 그 날'의 모든 것을 담아냈다.

이 책은 심은 대로 거두게 되는 천국의 법칙을 애퍼벨 나라를 배경으로 한 우화를 통해 풀어내고 있다. 하나님은 '요셉'과 '모세'와 '다윗'에게처럼 우리에게 최종 그림은 보여주시지만, 그것을 그려내는 모든 여정은 감추신다. 그래서 우리는 논리가 아니라 믿음에 머물면서,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에게만 가르쳐주시는 '끝'에 대해 배워나가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저자는 애퍼벨 나라를 배경으로 한 우화를 통해 심판에 관한 영적 진리에 효율적으로 접근한다. 그러한 작업을 통해 이 땅에서의 삶이 끝나는 '마지막 그 날'에 우리에게는 '영원'이 주어짐을 증명하고 있다.
 
 
1부. 구원의 기회를 잡으라 -영원을 어디에서 보낼 것인가
1 우리는 나그네 인생이다
2 구원은 하나님의 뜻이다
3 예수의 보혈로 심판을 맞이하라
4 복음을 온전하게 받으라
5 끝까지 견디는 자가 승리한다
6 하나님을 향한 거룩한 두려움을 가지라

2부. 천국의 상급을 관리하라 -영원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7 천국의 법칙을 알아두라
8 마지막 날을 준비하라
9 영원히 이기는 영성을 쌓으라
10 하나님의 집을 완성하라
11 주의 영광스런 통로가 되라
12 천국의 비전을 이루라
 
 
잴린이 서기장을 보며 말했다. “겁쟁이의 이름이 생명책에 있느냐?”
서기장이 대답했다. “주여, 없나이다.”
잴린은 심판을 선고했다. “겁쟁이, 너는 의를 저버리고 반역으로 나를 부인하는 죄를 범하였다. 이제 너는 버려진 고립의 땅으로 쫓겨나서 극한 어두움과 절망과 외로움의 고통 속에서 남은 평생을 보내게 될 것이다.”
겁쟁이는 기가 막혀서 말이 나오지 않았다. 그녀의 충격은 이전의 다른 사람들보다 더 컸다. 이럴 수는 없었다! 그녀는 나쁜 꿈, 아니 악몽에 갇힌 것이었다. 어떻게든 깨어나야 했다! 어쩌면 그녀가 잘못 알아들었는지도 몰랐다.
그녀는 믿어지지 않아서 물었다. “잴린이시여, 방금 제가 무서운 고립의 땅으로 쫓겨날 거라고 하셨나요?”
“그렇다, 겁쟁이. 네가 정확히 들었다.” 왕이 대답했다.
“주 잴린이시여, 어찌 이럴 수 있나요? 저는 당신을 믿었습니다. 재현된 제 인생에 분명히 보였잖아요. 저는 믿음에 합당하게, 착하게 살았습니다. 제 마음이 강퍅해지고 제 안의 사랑이 죽은 것은 저도 알지만, 그건 제 잘못이 아니었어요. 비방과 이중생활의 잘못이었어요. 그들 때문에 제가 냉랭해진 겁니다.”
잴린이 대답했다. “네 교사들을 통하여 준 내 경고를 너는 잊었느냐?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19 너는 끝까지 견디지 못했다.”
겁쟁이도 물러서지 않았다. “하지만 주 잴린이시여, 나는 당신을 믿었으니 의로운 사람입니다. 제 삶이 증인답지 못했을지는 몰라도 저는 늘 사람이 한번 구원받으면 영원히 구원받으며 절대로 구원을 잃을 수 없다고 믿었습니다. 교사들 중에도 그렇게 선포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에 따르면 아무도 저를 당신의 손에서 빼앗을 수 없습니다.”
잴린이 대답했다. “그 말은 맞다. 아무도 너를 내 손에서 빼앗을 수 없다. 하지만 나는 너 스스로 떠날 수 없다고는 말한 적이 없다. 그 힘은 너에게만 있다. 너는 성전(聖典)에서 이런 말을 읽지도 못하였느냐? ‘만일 저희가 우리 주 되신 구주 잴린을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 그 중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리니 의의 도를 안 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저희에게 나으니라.’ 나중 형편이 구원받기 이전보다 더 심하므로 애당초 의의 도를 알지 못하는 편이 더 낫다고, 내가 그렇게 말했다. 그런데 어떻게 너는 구원을 잃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믿을 수 있단 말이냐? 절대로 잃을 수 없다면 어째서 그들의 형편이 이전보다 더 심해질 수 있단 말이냐?
너는 왜 내 말과 반대되게 가르치는 교사들의 말을 들었느냐? 의의 도를 만인이 알 수 있도록 내가 이렇게 정성들여 기록해 놓았거늘 말이다. 왜 남들이 너를 속이도록 가만히 두었느냐? 내 말을 믿었다면 너는 네 마음속의 원한을 해결했을 것이다. 대신 너는 무조건적인 안전을 헛된 위안 삼아서 그 원한이 제멋대로 커지도록 두었다. 그래서 피할 수도 있었던 심판을 지금 당하고 있는 것이다.”
<2장. 구원은 하나님의 뜻이다> 중에서
 
 
 
 
존 비비어
저자 존 비비어 (JOHN BEVERE)

사람들이 하나님과 더 친밀해지고 영원한 시각을 갖도록 돕는 일에 열심인 ‘순종의 사도’이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수많은 강연을 통해 크리스천의 영적 각성을 촉구하는 탁월한 강사이다. 216개국에 방송되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인 <메신저>의 공동 진행자이다. 또한 베스트셀러 작가인 부인 리자와 함께 1990년, ‘메신저 인터내셔널’을 창설했다. 미국, 호주, 영국에 지부를 두고 있는 이 단체는 다양한 사역을 하며 세상 끝까지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데 전심을 다하고 있다. 현재 네 아들과 함께 콜로라도스프링스에 살면서 하나님의 자녀들을 참된 구원으로 인도하는 소명을 감당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순종」,「거룩한 열정」(이상 두란노),「두려움」(미션월드라이브러리) 등이 있다.


역자 윤종석

서강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GOLDEN GATE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교육학을,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에서 상담학을 공부했다. 역서로는「순종」,「하나님의 임재 연습」,「예수가 선택한 십자가」,「하나님 당신을 갈망합니다」(이상 두란노),「하나님의 모략」,「예수님처럼」(복있는사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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