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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왜 섬기는 교회에 세계가 열광하는가?
도날드 밀러, 테쓰나오 야마모리 / 김성건, 정종현 옮김 저 I 교회성장연구소 I 2008-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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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 옮긴이의 말
- 감사의 글
- 서론
1. 전 지구적 성령운동 - 세계 기독교 내부에서 새롭게 출현하고 있는 세력
2. 선진적 성령운동가 - 그들의 사역, 신념, 동기
3. 새로운 세대 건설하기 - 아이들과 청년들을 위한 사역
4. 신앙의 실천 - 개인과 사회를 변화시키는 힘
5. 거룩한 존재와의 만남 - 예배와 기도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기
6. 신의 형상으로 태어남 - 민주주의와 상승적 사회이동
7. 성도들을 조직하기 - 평신도에게 사역을 위임함
8. 선진적 성령운동의 미래
- 부록
 
 
본문 중에서
많은 면에서 보았을 때 성령운동 교인들은 이제 “막 무대에 등장한” 사람들이다. 지난 10년 동안 그들은 피안적인 울타리에서 벗어나 이 세상으로 진입하기 시작했다. 이것은 새로이 떠오르는 현상이다. 모든 성령운동 교인들이 긍휼을 베푸는 행동과 봉사 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아니다. 율법적 신앙에 빠진 채로, 행동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보다는 세상의 구원을 위해서 기도하기를 더 좋아하는 오순절 교회도 많이 있다. 그러나 반대로 지난 10년 간 창조적인 형태의 몇몇 사회봉사 활동이 오순절 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제 성령운동 교인들 앞에 놓인 커다란 도전은 그들이 개인적 형태의 사회봉사 활동에서 벗어날 수 있느냐는 것이다.
- 2장

물론 성령운동이 다양한 표현을 갖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때때로 성령운동은 억압되고 짓밟힌 사람들에게 정서적 카타르시스만을 제공하는 것처럼 보인다.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라는 맑스의 이론이 완전히 틀린 것은 아니다. 그리고 성령운동 내부에는 세계의 가장 부유한 몇몇 나라의 정치인들이 그렇듯, 자신의 사적 이익만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있다. 종교는 도피주의, 문화적 인습, 속임수가 함께 혼합되어 있는 세속적 현상이다. 이런 지적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이것은 구약 성서의 예언자들과 모든 위대한 종교들이 비판하는 부분이다. 그러나 성령운동에는 이런 현상들과 다른 원리에서 움직이는 측면이 있다. 바로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영웅적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성령운동 안에 존재한다는 점이다. 성령운동의 이런 측면이 우리로 하여금 연구를 진행하도록 자극한 힘이었다.
- 결론
 
 
추천사
“쉬운 문체와 뛰어난 내용을 통해 이 책은 우리 시대의 가장 역동적인 종교 운동에 대해 인상적인 그림을 그리고 있다”
- Peter Berger, Directof the Institute on Culture, Religion and World Affairs, Boston University

“밀러와 야마모리는 3세계에서 일어나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일들에 대해서 1세계에 전해준 사람이다. 이 책은 의미 있는 토론을 가능케 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
- Jack Miles, God: A Biography, Pulitzer Prize-winner fbiography

“이 책은 매우 중요하고, 내용이 풍성하며, 읽기 편하다. 이 연구의 범위는 놀라우리만큼 인상적이다.”
- Christian Smith, coauthof Soul Searching: The Religious and Spiritual Lives of American Teenagers

"이 책은 문체가 아름답고 학자들뿐 아니라 신자들도 읽기에 편하게 저술되었다. 이 책에 나온 경험적 조사는 선례가 없었던 것으로 이 책을 서점에서 눈에 띄게 하는 특징이다."
- Doug Petersen, Margaret S. Smith Distinguished Professof Intercultural Studies, Vanguard University
 
 
저자소개
>>도날드 E. 밀러(Donald E. Miller)
1972년 남가주대학(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종교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1975년 동대학에서 사회윤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동대학 종교학과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주로 종교사회학을 가르치고 있다. 현재 수많은 연구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 중인 종교시민문화연구소(Center fReligion and Civic Culture)의 소장을 맡고 있다. 종교를 사회과학적으로 연구하는 학자들의 국제적인 모임인 종교사회학회(Society fthe Scientific Study of Religion)의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2005-2006년). 저서로는 The Case fLiberal Christianity (1981), Writing and Research in Religious Studies (1992), Homeless Families: The Struggle fDignity (1993), Survivors: Anal History of the Armenian Genocide (1993), Reinventing American Protestantism (1997)(한글 번역판으로 『왜 그들의 교회는 성장하는가? : 새 천년의 교회 패러다임』, 이원규 옮김, kmc, 2008), GenX Religion (2000), Armenia: Portraits of Survival and Hope (2003) 등이 있다.

>>테쓰나오 야마모리(Tetsunao Yamamori)
미국 듀크대학(Duke University)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국제적인 비정부기구인 ‘굶주린 자들에게 음식을’(Food fthe Hungry International)의 명예대표로 일하고 있다. 미국 남가주대학의 종교시민문화연구소의 선임연구원으로 일하고 있고, Exploring Religious Meaning을 비롯하여 다양한 책을 공동 혹은 단독으로 저술하였다.

♣ 역자 소개
>>김성건
1980년 연세대학교 사회학과에서 막스 베버의 종교사회학을 연구하여 석사학위를 받았고, 1989년 영국 헐(Hull) 대학에서 한국의 식민지 시대의 종교와 정치의 관계를 연구하여 사회학 박사학위(Ph. D.)를 받았다. 현재 서원대학교 사범대학 사회교육과에서 가르치고 있으며 종교사회학 분야에 많은 저서와 논문을 발표하였다. 역서로는 Anthony Giddens의 『막스 베버의 정치사회학』(민영사, 1985)이 있다. 저서로는 『종교와 이데올로기』(민영사, 1991), 『싱가포르의 사회와 문화』(문경, 1997), 『종교와 사회』(문경, 1997), 『캐나다의 문화와 사회』(부산대, 2001), 『한국사회와 개신교』(서원대, 2005), 『세계화와 문화변동』(서원대, 2005), 『세계화와 영성』(프리칭아카데미, 2006) 등이 있다.

>>정종현
2001년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2004년 한세대학교 영산신학대학원에서 신학석사(M. Div.) 학위를 취득하였다. 교회성장연구소에 입사하여 7년 동안 한국교회를 연구하였으며 현재 미국 남가주대학의 정책계획개발대학원(School of Policy, Planning, and Development)에서 석사 과정을 공부하고 있으며, 종교와 사회정책의 관계를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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